(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4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화담숲에서 연금 수령 고객을 위한 감사 이벤트 ‘화담숲에서 걸어봄’ 전관행사를 진행했다. ‘화담숲에서 걸어봄’은 신한은행이 시니어 관광 명소인 화담숲과 주최한 걷기 페스티벌이다. 신한은행은 5대 연금을 수령하고 있는 고객 중 이벤트 응모한 고객 3000명을 추첨해 2인 입장권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50+ 걸어요’의 ‘걸음에 혜택을 더하다’는 슬로건에 맞춰 화담숲을 여유롭게 산책하며 즐길 수 있는 행사들로 준비했으며 ▲스탬프 투어 미션 ▲고객 맞이 룰렛 이벤트 ▲화담숲 포토존 부스 ▲화담채의 미디어아트 체험과 분재전시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신한은행은 8899보 걷기 이벤트를 통해 미션을 달성한 고객에게 화담숲 기념 마그네틱 액자와 산불 피해 회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은 씨앗키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소중한 시간을 내어 방문한 고객들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시고 건강과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를 보내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에게 신뢰받는 은행으로 차별화된 금융솔루션을 제시하고 새로운 고객경험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68필지를 수의계약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단독주택용지는 서정리역 인근 68필지로, 공급면적은 239.6~266.4㎡(약 80평) 규모, 4층 이하 점포겸용 단독주택을 건축할 수 있다. 공급금액은 6억 6400~8억 3600만원으로 2년 무이자 할부 조건이며 선납 시 5%를 깎아준다. 고덕국제화계획지구는 사업면적 1342만 2000㎡, 수용인구 14만명 규모의 수도권 남부 대표 신도시로 인근에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가 위치하고 지하철 1호선(서정리역)과 SRT(지제역),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공급 관련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 또는 GH 택지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동탄2 신도시 단독주택용지(D33, D34블록) 110필지를 수의계약으로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단독주택용지는 호수공원 인근 110필지로 공급면적은 1필지 당 259㎡(약 78평) 규모, 2층 이하 주거전용 단독주택을 지을 수 있다. 공급금액은 3.3㎡당 680만원 수준으로 2년 무이자할부 조건이며 선납시 5% 할인해준다. 동탄2 신도시는 GTX-A 노선의 동탄역 개통으로 서울까지 2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경부·용인서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서울∼세종고속도로 등 광역단선도로와 수도권 남부의 광역교통망을 통해 전국 어디든 2시간대에 이동 할 수 있는 교통의 요충지다. 공급관련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 또는 GH 택지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오는 28일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주차장(주3) 및 종교용지(종2)에 대한 입찰 및 추첨신청서 접수를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공급하는 용지는 총 2필지로,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개인 또는 법인으로 1인 2필지 이상 신청할 수 있다. 주차장용지(주3)의 공급면적은 1,050㎡이고, 공급예정가격은 감정평가금액(약 63억)에 기반한 경쟁입찰 낙찰가이다. 종교용지(종2)의 공급면적은 360㎡이고, 공급예정가격은 감정평가금액(약 24억)이다. 토지는 2026년 6월 30일 이후 잔금을 완납하고 소유권이전 받으면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28일 오전 9시~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주차장용지는 최고가 입찰자를 낙찰자로 정하고 종교용지는 추첨해 당첨자를 뽑는데, 각각 당일 오후 6시 이후에 발표할 계획이다. 성남금토지구는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일원에 약 58만㎡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주택사업지구로 주거시설뿐만 아니라, 교육·문화 공간도 조성해 ‘일터와 삶터, 쉼터가 공존하는 직주근접도시다. 이번에 공급하는 용지는 공공주택용지 및 GH가 추진하고 있는 제3판교 테크노밸리(약 44만㎡규모)와 인접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지난 11일 홀리데이 인 인천송도호텔에서 ‘2025년 인천주거복지 한마음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인천광역주거복지센터 설립 이후 최대 규모로, 인천시 관내 주거복지 담당 공무원 및 관계자 약 180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지역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주거복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소통과 공유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류윤기 인천도시공사 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과 김대중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이 각각 축사를 전했다. 박종률 광역주거복지센터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주주거복지센터 오은주 센터장의 우수사례 발표 ▲이지선 교수(이화여대)의 명사특강 ▲인천광역주거복지센터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또한 심일수 인천광역시 주택정책과장과 조금숙 인천도시공사 주거복지본부 본부장 등 여러 주요 인사가 참석해 현장 실무자들을 격려하고 주거복지 정책의 방향성과 중요성에 대해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윤기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주거복지는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시민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복지의 핵심”이라며 “이번 워크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 이하 HU공사)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확산을 위해 화성특례시 산하 10개 공공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HU공사는 지난 10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화성특례시 공공기관 ESG 네트워크 업무협약'을 개최하고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시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협약에는 ▲화성도시공사 ▲화성시연구원 ▲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환경재단 ▲화성산업진흥원 ▲화성FC 등 총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특례시 시정방침과 연계한 ESG 과제 공동 발굴 ▲ESG 정책 및 실천사례 공유 ▲공동 사회공헌활동 및 시민참여 캠페인 추진 ▲ESG 네트워크의 지속가능한 운영과 협업 기반 마련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HU공사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공공기관 ESG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시민 체감형 ESG 실천 사례를 확산시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공사의 도시 인프라 관리 및 공공서비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ES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12일부터 외국인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외국어 고객상담센터의 영어·베트남어·러시아어 상담서비스를 주말에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1월 ‘김해 외국인중심 영업점’을 오픈하고 외국인 고객에게 토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디지털라운지 화상상담, 일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영업점 대면상담 서비스 등 주말에도 금융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주말 확대는 외국인 중심 영업점 방문 고객의 다빈도 국가를 감안해 3개 언어를 선정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며 국번없이 1577-8380[해외에서 이용시 : 82-2-3449-8330]으로 전화하면 이용 할 수 있다. 주요 상담범위는 ▲외국어 상담 지원 및 통역 서비스 ▲환전·송금 등 외환상담 업무 지원 ▲인터넷뱅킹·신한 SOL뱅크·신한 SOL글로벌 등 주요 앱 사용안내 ▲외국고객 점포 안내 등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외국어 서비스 운영 확대로 금융 상담을 주말에도 편리하게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을 위한 상품 및 서비스를 확대하고 금융 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 외국어 고객상담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여주도시공사(사장 임명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별교통수단 무료 운행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매해 장애인의 날(4월 20일)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운행하고 있으며 2024년에 188건의 무료운행을 실시함으로써 교통약자의 이동권 실현에 힘써왔다. 이번 무료운행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이 주말임에 따라 장애인의 날 행사 참여 등 이동지원에 적극 협조하고자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무료 운행 대상은 장애인의 날 이전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고객으로 오는 18일 0시부터 20일 24시까지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대체수단인 바우처택시는 기존과 동일하게 요금이 부과된다. 임명진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특별교통수단 무료 운행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과 사회적 활동 참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위해 특별교통수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10일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대고객 금융 서비스 강화를 위해 스테이블 코인 기반 한-일 해외송금 실증 실험에 참여한다. 이를 위해 신한은행은 최근 일본의 프로그맷(Progmat)과 한국의 페어스퀘어랩,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이 주최한 ‘팍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디지털 자산 활용 차세대 글로벌 송금 및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실증 실험 참여는 국내 최초로 원화 기반 디지털 자산 송금을 실험하는 사례이며, 기존 해외송금 대비 ▲비용 절감 ▲처리 시간 단축 ▲결제 안정성 확보 가능성 등제도 및 기술적 과제들을 검증할 계획이다. 앞서 신한은행은 2021년과 2023년에 특허 알고리즘 기반의 암호화폐인 '헤데라 해시그래프'를 활용한 해외송금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스테이블 코인 기반 해외송금 테스트에 참여하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금융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공공(CBDC)과 민간(스테이블 코인) 주도 디지털 자산 프로젝트들에 적극 참여해 금융 서비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금융 산업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디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도시공사(사장 허정문) 광교웰빙국민체육센터는 오는 5월부터 수원지역 임신부를 위한 맞춤형 수영 강좌를 신설·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임신부 맞춤형 수영 강좌는 저출생 위기 극복과 공공체육시설의 사회적 책무 이행 등을 위해 신설됐다. 강좌는 주 2회(화·목)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10명이다. 신청은 이달 14일부터 수원 시민 가운데 임신 17주~32주 차인 임신부만 가능하다. 강습은 자유형 등 수영 영법과 아쿠아 워킹 등 임신부 특화 과정으로 오후2시부터 50분간 진행된다. 강사를 비롯한 수상 안전요원도 배치,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 예방을 돕는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허정문 사장은 “저출생 위기 극복의 일환을 임신부 수영 강좌 신설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지역사회 구성원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