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주식회사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 동행축제’에 참여하기로 하고 경기도 사회적가치생산품 공동브랜드 ‘착착착’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27일까지 ‘2023 황금녘 동행축제 20%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올해로 4년 차를 맞는 동행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한다. 추석기획전은 장애인기업, 노인일자리전담기관, 여성기업, 청년기업, 중증장애인생산품, 표준장애인사업장 등 취약계층이 만든 상품을 소비자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기획전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도 제공해 소비자 혜택을 더욱 추가했다. 저온압착 기름 3종 선물세트는 5만 2600원에서 33% 할인된 가격인 3만 5000원, 도라지즙 선물세트는 3만 5000원에서 23% 할인된 가격인 2만 7000원 등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사회적가치생산품 ‘착착착’은 착한 사람들이 만든 착한 상품이 착한 소비로 이어진다는 뜻으로 취약계층인 장애인기업, 중증장애인생산품,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여성기업,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KB국민은행 정자동지역본부(본부장 홍진선) 행복나눔 봉사단과 천천동지점(지점장 윤행열) 직원 및 가족들은 지난 9일 올해 10번째 봉사활동으로 민들레봉사단(회장 김옥환)과 함께 매탄공원내 위치하고 있는 경로당을 방문해 추석맞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KB행복나눔 봉사단(회장 이광원)과 국민은행 천천동지점 직원 및 가족들은 매탄공원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송편 및 강정을 만들고 서로 얘기도 나누며 정겨운 시간을 보낸 가운데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도 현장을 방문해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KB국민은행 윤행열 천천동지점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감사드린다"며 "항상 건강하셔야 된다"는 인사말도 잊지 않았다. 또한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민들레봉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편 엄석민 KB국민은행 경기도청 점장과 김옥환 민들레봉사단 회장 및 봉사단은 이날 봉사단이 손수 만든 송편과 강정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추석을 맞아 경기도 사회적경제 쇼핑몰에서 명절 상품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다. 기획전에는 총 16개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오는 15일까지 ‘추석명절 할인전’ 카테고리에서 3만원 이상 주문한 고객에게는 1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또한 5000원 배송비 할인 쿠폰도 지급해 소비자 혜택을 더욱 추가했다. 추석명절 할인전 상품으로는 참기름·들기름·땅콩기름 명절선물세트와 국내산 볶음 콩, 한방상품, 종합비타민, 흑임자 만주 디저트 세트 등 20개 상품을 마련됐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국내산 콩 100% 잔다리 검은콩 서리태 견과류 볶음 콩 하루 한줌 간식 선물세트는 2만 9000원에서 42% 할인된 1만 6800원, 당신의부엌 한우 사골곰탕 육수 간편 농축액 맛있는 즉석국은 4만 5000원에서 24% 할인된 3만 4000원, 가평 흑임자 만주 디저트 과자 간식 선물 15입은 3만 5000원에서 11% 할인된 3만 1000원으로 판매한다.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올해부터 사회적경제 제품 온라인 판로지원 확대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회적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J CGV의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률이 90%에 육박하며 일반공모 청약 흥행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CJ CGV는 지난 6~7일 기존 주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상증자에서 청약률 89.4%를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번 청약에는 모집 주식수 7470만주에 기존 주주들이 총 6678만 2357주를 청약했다. 최대주주인 CJ가 당초 계획대비 400억원 늘어난 1000억원을 투입해 총 1798만 5611주를 청약했고 우리사주조합에서 694만 2970주를 청약했다. 그 외 최대주주와 우리사주를 제외한 일반주주는 4185만 3776주를 청약했다. 이 중에서 초과 청약 주식수는 503만 2701주로 일반주주의 14%는 초과청약했다. 최정필 CJ CGV 경영지원담당은 “일반주주의 초과청약률이 14%를 기록한 것은 주주들이 CGV의 미래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며 “향후 예정된 일반공모 청약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CJ CGV는 지난 1일 유상증자 신주 발행가액을 5560원으로 확정했다. 지난달 우리사주조합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우리사주 청약률은 93%를 기록한 바 있다. 오는 11~12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지난 7일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에 따라 전세사기피해자등으로 결정된 피해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간 특별법에 따라 전세사기피해자등으로 결정이 되었음에도 피해자들은 전문적인 법률용어 사용과 낯선 절차 방식으로 인해 교육의 필요성을 느꼈다.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이러한 피해자 상황을 감안하여 경·공매 개념에 대한 이해와 배당 순위 계산 등을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는 맞춤 전문교육을 선보였다. 또한 참여자들에게 사전질문을 받아 교육에 반영하고 현장에서 실시간 채팅 공간을 별도로 개설하여 전문 법무사 두 명이 직접 답변해주는 등 다양한 방식의 소통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8일 마약 근절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이 지난 4월말부터 연말까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약중독의 위험성 고취와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해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한국도자재단,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의 다음 주자로 지목받아 참여하게 됐으며 진흥원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약근절에 동참할 것을 선언 및 서명하는 시간을 가지며 마약범죄예방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다음 참여자로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안혜영 원장과 경기도일자리재단 홍춘희 대표이사(직무대행)을 지목했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마약은 개인뿐 아니라 사회를 망가지게 하는 출구없는 미로이며 진흥원은 마약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데 동참하여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도 내 취약계층 주거안정을 위해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은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 등 기존주택을 매입하여 개·보수 후 시중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주택은 총 61호이고 경기도 내 12개 시·군(고양·광주·김포·남양주·동두천·부천·성남·수원·안양·양평·이천·화성)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자격은 당해 세대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150% 이하인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기존의 70% 이하 요건보다 완화했다. 계약기간은 최초 2년 재계약 요건 충족시 최대 20년까지 가능하고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30% 수준에 맞춰 임대보증금 및 월 임대료가 책정된다. 입주 신청 기간은 10월 4일~10일, 접수 신청은 등기우편으로 가능한데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에 한하여 예약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군포도시공사는 최근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올해 네 번째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공사는 저출산, 인구 고령화로 인한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 수급이 악화되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단체헌혈 행사를 실시해왔으며 특히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사회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헌혈 행사를 연 4회에서 5회로 확대했다. 연간 5회에 걸친 헌혈 행사를 통해 2020년부터 약 380여 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함과 동시에 시민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해 지역사회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배재국 공사 사장은 “생명나눔 헌혈행사에 동참해 주신 직원들과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개나리벽지, 화성시사회복지재단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근영 HU공사 사장, 김훈 개나리벽지 대표이사, 고원준 화성시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화성시사회복지재단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HU공사에서는 주거환경 개선에 전문기술 인력과 기타 경비를 지원하게 되며 개나리벽지에서 고품질의 벽지를 현물 지원하게 된다. 또한 화성시사회복지재단에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세밀하게 선별하여 효과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했던 김훈 개나리벽지 대표이사는 “주거환경 가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에 참여해 기쁘다”라며 “건강한 사회와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수행으로 사회적 책임 경영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고원준 화성시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각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해 취약계층 지원체계를 강화해나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인프라 확장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자원의 연계를 확대해나가겠다”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7일 경영진과 MZ세대 직원 간 직접적인 소통과 정서 공감을 위한 리버스 멘토링 프로그램 '신구조화(이하 리버스멘토링)'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리버스 멘토링은 기존 멘토링 방식과 다르게 젊은 직원이 멘토가 되고 경영진이 멘티가 되어 상호 이해를 돕는 소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강성혁 GH 도시활성화본부장이 멘티로 참여했으며 새로운 기술과 미디어를 적극 활용하고 창의적 아이디어와 열정적인 태도를 보유한 20~30대 MZ세대 직원 6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MZ세대 신조어 및 놀이문화 ▶MZ세대가 이용하는 다양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사용법 ▶ 챗 GPT 활용법 등에 대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세대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강성혁 본부장은 “리버스 멘토링의 점진적 확대 시행을 통해 젊은 직원들의 목소리를 존중하고 이를 경영에 적극 반영하여 유연한 조직문화 형성 및 조직 역량 제고의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KG모빌리티는 지난 5일 군포광역서비스센터를 준공하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군포광역서비스센터는 구로동 서울서비스센터가 이전된 것으로 KGM 직영으로 운영된다. 이날 준공식은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한 KG그룹 곽재선 회장, KG모빌리티 정용원 대표이사, 이학영 국회의원, 김용일 군포상공회의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곽재선 회장은 “신축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많은 관계 기관 및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수도권 일대의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나은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KG모빌리티 광역서비스센터가 군포에 자리잡은 것은 군포가 사통팔달의 수도권교통 요지라는 반증이다. 앞으로 지역 기업체들과 협력하여 상생하길 바라며 보다 좋은 환경에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개소한 광역서비스센터는 연면적 4000여 평에 상시 근로자 200명이 근무하고 있다. 접수처 및 작업장을 포함한 정비시설 3개층과 사무시설 2개층 등 총 5층 규모로 연간 1만 6000대 이상의 정비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전기차 전용 정비공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릴레이 특가 이벤트인 ‘특급 페스타’가 지난 20여 일 동안 약 2500만원의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집계 됐다. 7일 경기도주식회사에 따르면 배달특급은 지난 8월 21일부터 릴레리 특가 이벤트인 ‘특급 페스타’를 진행 중이다. 특급페스타는 8월 21일부터 8주간 진행하는 특별 판촉행사로 당초 월요일과 화요일에 진행했으나 이번주(9월 첫째주)부터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참여하여 혜택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금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경기도 중소기업 제품과 지역 특화상품을 판매한다. 경기도 중소기업 제품 가운데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온 우수제품들로 구성했으며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7일 기준 쌀과 잡곡 등 2100건 이상을 판매해 약 2500만원의 거래액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8일부터 10일까지 4주차 특급페스타를 진행해 10일까지 ‘산과들에 하루견과 순수가온’을 5000원 할인된 가격인 3만 900원에 판매한다. 60개 낱개 포장된 제품으로 구성돼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휴대해 섭취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해당 물품의 할인 쿠폰은 애플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9월 총 14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제휴 이벤트를 펼친다. 가장 먼저 오는 30일까지 편의점 브랜드 CU·GS25·GS더프레시와 함께 선착순 할인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CU와 GS더프레시는 5천원을 할인하며 GS25는 3천원 쿠폰을 제공한다. 피자 브랜드인 피자헛, 파파존스, 청년피자도 할인이벤트를 준비했다. 피자헛은 30일까지 2만 1900원 이상 주문 시 배달은 1만원, 포장은 1만 3000원 할인을 제공하고 파파존스는 15일까지 2만원 이상 주문에 6000원 청년피자는 16일부터 30일까지 1만 9900원 이상 주문에 5000원을 할인해준다. 또한 자담치킨과 또래오래, 부어치킨, 코리엔탈깻잎두마리치킨, 치킨플러스, 땅땅치킨, 멕시카나까지 총 7개 치킨 브랜드와 유가네닭갈비도 할인 대열에 합류한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브랜드별 할인 기간과 최소 주문 금액이 상이한 만큼 사전 확인이 필수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 4일 본사에서 사내 업무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GH 게임체인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GH 게임체인저’ 공모전은 공사의 업무 전반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도를 제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업무 생산성을 향상코자 개최됐다. △공사 현안사항 △재난안전 △업무생산성 향상 △예산절감 △기타 주제에 대해 총 167건의 아이디어가 응모됐고 제안심사위원회 평가 및 직원투표를 통해 최종 10건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공모전 대상에는 △GH 청약시스템에 ‘매입임대 신청’ 도입 및 등기서류 제출방식 개선방안이 선정됐고 최우수상에는 △재난안전 플랫폼(어플) 적용 △전세임대사업 인력 수급 문제 해결 방안 등 총 2건이 선정됐다. GH 담당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공사를 함께 변화시키고자 하는 직원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직원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문화를 확대하고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는 환경을 적극적으로 조성하여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는 GH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군포산업진흥원에서는 올해 하반기 채용계획이 있는 관내 우수 중소기업 4개사가 참여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발굴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할 청년 교육생을 지난 4일부터 모집하고 있다.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발굴 프로젝트 사업’은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청년 채용지원과 취업난으로 고민하는 청년들의 일자리를 지원하여 청년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하반기 사업은 군포시에 소재한 ㈜코아전기, 휴먼텍, 시냅스이미징(주), ㈜디팜스테크 총 4개사 우수기업이 청년채용을 목적으로 이 사업에 참여하며 청년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활성화 지원을 위해 사업을 운영한다. 무엇보다 청년 구직자들의 수요를 통한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연구원(비전SW개발, 지능SW개발), EMI설계 및 자동화설비 기구설계, 인사총무 직군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사무직군의 일자리를 발굴하여 지원 기업별 직무교육, 기업 맞춤형 입사지원서 컨설팅,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하는 면접 진행으로 참여기업의 정규직으로 채용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를 희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KG 모빌리티는 8월 내수 3903대, 수출 6920대를 포함해 총 1만 823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하기휴가 등 조업일수 축소에도 불구하고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6월 이후 3개월 연속 1만대 판매를 넘어서며 전년 동월 대비 1.4% 증가한 것이다. 특히 수출은 호주, 헝가리, 스페인 등 지역으로의 판매가 늘며 9년 만에 월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7월(6805대) 실적을 한 달 만에 경신하며 전년 동월 대비 84.4% 큰 폭으로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었다. 수출 차종별로는 토레스 1763대를 포함해 상품성을 강화해 새롭게 출시된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그리고 더 뉴 티볼리 등이 고른 판매 증가세를 보였다. KG 모빌리티는 내수 시장 한계 극복을 위해 신제품에 대한 글로벌 론칭 확대와 함께 신흥 시장 개척 등을 통해 수출 물량을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다. 내수는 소비심리 위축 등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43.6% 감소했으나 누계 대비로는 13.9% 증가한 상승세를 이었다. KG 모빌리티는 내수 판매 확대를 위해 더 뉴 티볼리 등 디자인과 상품성을 큰 폭으로 개선한 제품 개선 모델 출시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4일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형 공공분양주택' 정책을 발표했다. 김 사장은 경기도형 공공분양주택 추진배경에 대해 "물가 변동을 고려한 가계의 실질경상소득 정체되고 구간별 가구소득 격차는 확대되는 반면, 신규 주택공급 물량은 급격히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며 "소득대비 주택가격은 급격히 상승하고 자가보유율은 정체되는 등 무주택 서민의 소득수준으로는 주택 매매시장으로 진입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임차시장의 월세 거래는 증가하는 반면, 임차거주기간은 단축되는 등 임차인의 주거불안 또한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경기도형 공공분양주택은 자가 진입장벽을 낮추고 자산축적이 가능해야 하며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주거안정에 대한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며 "경기도형 공공분양주택을 통해 현행 법령에 반영됐으나 공급 사례가 없는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유형을 국내 최초로 경기도에 도입하고 전용면적 60㎡이하 주택을 원가에 최소이윤을 더한 값으로 후분양으로 공급해 무주택 도민의 자가진입 장벽을 낮추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현행 법령 테두리 내에서 부담 가능한 공공분양주택을 속도감 있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지난 2일과 3일 2일간 의정부 민락맥주축제와 화성 송산포도축제에서 소비자들을 찾아 현장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의정부 민락맥주축제에선 배달특급을 이용한 주문 시스템을 도입해 디지털 공공플랫폼과 지역 축제의 효율적인 연계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행사장 혼잡을 방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축제 현장을 찾은 소비자들은 제공된 테이블에서 배달특급을 통해 편리하게 음식을 주문함과 동시에 연계 할인 혜택까지 누렸다. 이런 시스템 도입을 통해 배달특급 가맹점 주문 기회 확대까지 이끌어냈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이번 지역 축제 연계를 통해 공공플랫폼의 효율적 연계 방안에 대한 하나의 사례를 찾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소비자들에게 공공플랫폼이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궁평항에서 열린 송산포도축제 현장에서도 홍보 부스를 설치해 많은 소비자에게 할인 쿠폰을 배부하며 배달특급 눈도장 찍기에 집중했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10월까지 예정된 경기도 지역축제의 방방곡곡을 누비며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최근 인구 트렌드인 1인 가구 증가에 맞는 새로운 공공주택사업 추진을 위해 ‘1인 가구 특화형 공공주택 기본설계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서로 다른 지역적 특성 및 사업 성격을 가진 공공주택 3개의 사업지구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사업지구는 의정부3동 우체국 복합 262호(청년, 고령자), 서안양 우체국 복합 200호(청년, 고령자), 양주역세권 공동4BL 100호(청년, 신혼)이며 공모 대상 총 세대수는 562호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 등이 반영된 특화 설계안을 제안받아 ‘경기도형 1인 가구 특화 주거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공모 공고일은 9월 4일, 참가 등록일은 9월 13일, 공모안 제출일은 10월 30일이며 11월 8~9일 이틀동안 심사 후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설계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www.g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경기서부지부(지부장 박성환)는 1일 인도 뉴델리와 중국 베이징 진출 희망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비즈니스지원단 화상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수출 다각화 등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 20개사가 참여했으며 중진공 뉴델리, 베이징 글로벌비즈니스센터 (GBC, 舊 수출인큐베이터)의 글로벌비즈니스지원단과 중소벤처기업이 온라인 화상으로 연결되어 현지 분야별 전문가들의 현지시장 진출방안 특강, 기업별 질의응답 등을 진행했다. 화상 세미나의 주요 내용은 ▲현지시장 진출전략 소개 ▲각종 인허가 절차 및 비용 ▲현지 법인설립 요건 및 주의할 점 ▲수출기업 애로사항 건의 등 이었으며 각 기업별 제품의 시장성과 트렌드를 1:1상담을 통해 진단하면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중진공 글로벌비지니스지원단은 해외진출 초기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비지니스센터와 연계해 시장‧법률‧회계‧정보 등을 제공하는 무료자문 서비스이다. 글로벌비지니스센터는 해외 12개국 20개소 거점을 두고 개방형 공간 제공과 각종 특화프로그램 및 현지 자문기관‧단체와의 네트워킹 연결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현지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