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과 공동으로 서울시와 함께 핀테크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2024 피노베이션 챌린지:EXPANSION’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2022년부터 서울시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피노베이션 챌린지’는 올해 3회차를 맞이한다. ‘피노베이션’이란 ‘핀테크’와 ‘오픈이노베이션’의 합성어다. ‘2024 피노베이션 챌린지’는 은행, 카드, 증권 관련 금융서비스에 실제로 접목할 수 있는 플랫폼, 콘텐츠를 발굴하고 금융 혁신 스타트업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공모전이다. 이번 ‘2024 피노베이션 챌린지’에서는 ‘핀테크 활용을 통한 서울 시민의 라이프 이노베이션’을 주제로 신한퓨처스랩과 서울핀테크랩의 주관 하에 총 6개 내외의 혁신 기술 스타트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올 해는 협업 기회의 다각화를 위해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3개 금융사와 서울시가 공동주최한다. 선발 분야는 ▲핀테크 ▲AI ▲디지털 마케팅 ▲빅테이터 ▲프롭테크 ▲알파·MZ·시니어특화 ▲페이먼트 ▲자동차 금융 등이다. 선발되는 기업에는 ▲신한금융그룹사와 협업 ▲신한퓨처스랩 육성 프로그램 ▲서울핀테크랩 프로그램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와 국토부, 성남시, 고양시, 안양시, 군포시, 부천시가 1기 신도시 아파트 단지 중 가장 먼저 재건축을 추진할 ‘선도지구’ 물량으로 2만 6천호를 선정했다. 총 2만 6천 호는 1시 신도시 전체 26만 호의 약 10%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5개 시별 물량은 분당 8천 호, 일산 6천 호, 평촌·중동·산본 각 4천 호다. 구체적으로 어떤 단지부터 추진할 것인지는 6월 지자체별 공모를 통해 11월 최종 결정된다. 경기도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토부-경기도-1기신도시-LH 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해 선도지구 선정 등 1기 신도시를 포함한 노후계획도시 정주여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박상우 국토부장관,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1기 신도시 지자체장인 신상진 성남시장, 이동환 고양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송재환 부천부시장(대리 참석) 등이 참석했다. ‘선도지구’란 지난해 12월 제정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노후계획도시 재건축 사업을 가장 먼저 진행하는 곳이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17일 가정의달을 맞아 시흥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 ‘시니어모델워킹 무료 특강’ 행사가 많은 시민들의 관심 가운데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관내 중장년층의 건강증진과 자신감 있는 삶을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이번 무료 특강에는 약 30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였으며 바른 자세교정, 건강 걷기 등을 체험했다. 이날 '시니어모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바르게 걷는 방법을 비롯하여 실생활에 필요한 체형관리와 바른 자세 교정, 이미지 메이킹 등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혈액순환 효과와 하체 근력도 생겨 건강에 큰 도움을 주고 심리적으로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여주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시니어모델워킹 프로그램은 6월 특화 프로그램으로 편성하여 운영 예정으로 참여 대상은 40세 이상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흥국민체육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정동선 사장은 “중장년층의 건강하고 당당한 삶을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시흥시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배달앱 ‘땡겨요’의 외동휴게소(포항방면) ‘QR주문 결제 서비스’ 운영을 위해 ㈜경인석유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QR주문 결제 서비스’는 앱 설치 및 회원가입 없이 테이블에 비치된 QR코드를 휴대폰 카메라로 스캔해 간편하게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신한은행은 경인석유가 운영하는 외동휴게소(포항방면)에 ‘QR주문 결제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휴게소 방문 고객이 음식을 주문하고자 할 때 간편하게 음식을 주문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땡겨요’ 앱을 통해 방문 시간 예약 및 음식 주문을 미리 할 수 있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휴게소 음식주문 고객들은 ‘땡겨요’ 앱의 ▲첫주문 및 재주문 쿠폰 각 5000원 ▲꽝 없는 출석 이벤트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이번 서비스 도입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중 전국 46개 휴게소에 ‘QR주문 결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하는 더 많은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이 제공하는 편리한 비대면 결제 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이 주관하는 ‘서비스로봇 실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서비스로봇 실증사업’은 국내외 로봇시장 창출을 위해 사업화 직전 단계의 로봇을 수요처에서 실증해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사업으로 수요기관과 로봇 공급기업이 컨소시엄을 맺어 공모에 참여한다. 6월말 광교 신사옥으로 이전하는 경기주택도시공사는 로봇 통합시스템(SI) 전문업체인 ‘클로봇’과 협력해 로봇을 활용한 방역 서비스 모델 실증을 주제로 국비 1억 6,000만원을 지원받아 로봇 8대를 도입한다. 방역·공기청정 로봇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자율주행하며, 공사 신사옥 내 다양한 공간에서 △ 새집증후군 제거 △ UVC-LED 바닥 살균 △ 공기 청정·플라즈마 대기 소독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방역·공기청정 기능이 탑재된 로봇 도입을 통해 신사옥 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GH의 이번 실증사업 성공이 스마트오피스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경기융합타운 내의 4차 산업기술 도입 확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신한은행,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iHUG 주거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노후 임대주택 리모델링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iHUG 주거서비스 사업'은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주거약자를 대상으로 ▲기초생활지원 ▲생활편의지원 ▲고립가구 발굴 및 공동체 활성화 등 3개 분야 12개 세부사업을 추진하는 iH의 대표 주거복지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부터는 노후주택 리모델링 사업도 시행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iH 조동암 사장, 신한은행 김윤홍 부행장, 인천사회복지협의회 박선원 회장이 참석했으며 iH가 사업총괄, 신한은행이 정기기부로 사업재원 조달, 인천사회복지협의회가 기부금 집행 및 공사 시행을 담당한다. 사업대상은 준공된 지 30년을 초과한 임대단지 내 노후도가 심각한 장기공실세대로 연간 최대 4세대의 전용부를 리모델링해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는 시범적으로 2세대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조동암 iH 사장은 “인천시 주거약자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이렇게 민·관이 함께 뜻을 모아 맞춤형 주거서비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 중인 경기도 주거복지센터는 경기도 3개시(광명, 파주, 화성) 주거복지센터와 주거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1일 체결했다. 경기도 주거복지센터는 경기도 3개 시 주거복지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주거복지 정책 및 사업 발굴 △주거복지 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 및 정보교류 △주거복지 상담 관련 업무 상호협력 등 취약계층의 주거복지서비스 및 주거복지 네트워크 강화를 추진한다. 경기도 주거복지센터는 광역 센터로서의 역할강화를 위하여 시군 찾아가는 이동상담 및 주거복지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센터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컨설팅과 정책지원금 2000만원을 신규 개소센터에 지원하고 있다. 5월말 현재 경기도에는 광역 1개소, 지역 18개소 총 19곳의 주거복지센터가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광역과 지역센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도민의 주거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주거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공영버스에서 분실된 물건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찾아주는 ‘Lost Finder’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공영버스에서 분실한 유실물을 찾기 위해서는 HU공사 홈페이지에 검색하거나 일일이 공영버스 차고지에 문의해야 하는 등 시민 불편이 컸다. 실제로 지난해 기준 동탄 차고지 기준 총유실물 624개 가운데 29.9%인 187개 유실물만 제 주인을 찾을 수 있었다. 이에 HU공사는 시민들이 잃어버린 소중한 물건을 보다 적극적으로 찾아드리기 위해 해당 시범사업을 시행하게 됐다고 전했으며 공영버스 노선 중 통탄지역을 운행하는 5개 노선(H100, H101, H102, H1, H2)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시범 시행한다고 밝혔다. ‘Lost Finder’ 시범사업은 공영버스 내 분실물 게시판을 설치해 매주 접수된 유실물을 사진과 함께 게시해 시민들이 분실물을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며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LOST112.go.kr.)과도 연계하여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윤인기 HU공사 대중교통본부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100만 화성특례시에 걸맞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공동 운영하는 ‘착착착’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5월 가정의 달 이벤트 ‘5! 해피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5! 해피데이’ 기획전에서는 사회적가치생산기업의 제품을 20%(최대 10만원)까지 할인 판매하며 세트상품 구매시 추가로 5%(최대 5만원)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리뷰이벤트 30명을 선정해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도 지급할 계획이다. 기획전에는 햅쌀과 황태채 등 식품류와 함께 클렌징바, 원목스툴 등 다양한 사회적가치생산기업의 448개 제품이 마련됐다. 사회적가치생산품 ‘착착착’은 착한 사람들이 만든 착한 상품이 착한 소비로 이어진다는 의미로 취약계층인 장애인기업, 중증장애인생산품,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여성기업, 청년기업 등이 만든 도내 생산품을 아우르는 경기도 공동 브랜드다. 착착착 온라인 쇼핑몰과 더불어 각종 오프라인 기획전 행사 참여와 매년 명절 선물세트 판매를 통해 참여 기업의 판로 증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17일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휴양지에서 일과 휴식을 동시에 하는 ‘힐링 워케이션(Work+Vacation)’을 진행했다. 이번 ‘힐링 워케이션’은 근로자 일·생활 균형 지원 및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1박 2일 휴양형(지역체류형) 방식으로 운영됐다. MZ청년세대 및 고객접점 인력 등 다양한 분야의 근로자들이 일과 휴양 및 체험을 함께 진행했다. 공사는 이번 ‘힐링 워케이션’ 운영을 위해 시공간 제약 없이 내부 소통 및 업무 추진이 가능하도록 업무시스템 연동 등 사전에 기술적인 준비를 마쳤다. 또한 시흥시 거북섬에 원격지 근무 거점을 마련해 ▲거북섬 홍보관 ▲마리나 경관브릿지 ▲거북섬별빛공원 등 관내 관광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체류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정동선 사장은 “시흥시의 아름다운 관광 자원을 활용해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근무 환경 조성과 직원 복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가 2024년 하반기 정기 직원 채용을 실시한다. 기획(관광콘텐츠), 기록물관리, 전기·에너지설비 등 여러 분야의 역량 있는 인재 모집을 통해 공사의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은 총 19명을 모집한다. ▲기획(관광콘텐츠) 1명 ▲기록물관리 1명 ▲전기·에너지설비 5명 ▲고객서비스 3명 ▲운전 3명 ▲사무보조(공무) 1명 ▲시설관리보조(정원외 직원) 3명 ▲안내 및 사무보조(대체인력) 2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운전 3명은 ‘지역인재, 청년, 고졸’전형으로 ▲전기·에너지설비 2명은 ‘장애인’, ‘국가유공자’전형으로 ▲고객서비스 1명은 ‘지역인재, 사회적약자’전형으로 ▲사무보조(공무) 1명은 ‘청년’전형으로 진행된다. 공고 및 접수기간은 5월 20일부터 6월 9일까지이며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위해 모든 채용 절차에서 학력, 나이, 성별 등의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는 NCS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응시 자격만 되면 누구든 필기 및 면접전형 응시가 가능하고, 블라인드 면접 및 신체검사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오는 23일 파주시 금촌역에서 파주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GH, 파주시 주거복지센터, 경기중앙지방법무사회,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등 5개 기관들이 상담 협의체를 구성해 ▲경기도 공공임대주택 ▲주택금융제도 ▲주거비 지원 ▲전세피해 법률조언 ▲채무 및 개인파산 면책 상담 ▲가정법률상담 등을 지원한다. 앞서 GH는 경기도 주거복지 상담협의체를 구성하여 4월 4일 경기대학교, 4월 15일 의정부장애인종합복지관, 5월 8일 동남보건대학교에서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 행사를 진행 했으며 3회의 행사를 걸쳐 총 241건의 상담기록지를 작성했다. 경기도 공공임대주택 및 경기도 내 지역별 다양한 주거정책 정보는 경기주거복지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포털을 통해 1:1 상담을 신청할 경우 개인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주거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주택 공급 확대 및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도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주거복지 서비스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가정의달을 맞아 오는 24일 능곡어울림센터에서 6월 14일 시흥국민체육센터에서 시흥시치매안심센터와 협업을 통해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진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소 운영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기억력 검진을 통해 치매를 조기 발견해 중증화 예방 및 유병률을 감소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검진은 전문 간호사의 치매선별검진 및 상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현장으로 오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검진은 하반기에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검진을 통해 치매 중증화 및 유병률이 감소하길 바라며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시흥시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오는 29일까지 ‘시흥아이꿈터 캐릭터 및 네이밍 공모전’에 대한 시민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흥아이꿈터는 지난 4월 17일부터 5월 10일까지 ‘배우면서 놀고 꿈꾸는 시흥아이꿈터’를 상징하는 사랑스럽고 친근한 캐릭터와 그에 어울리는 이름을 짓는 것을 주제로 공모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접수된 공모작 중 1차 내부심사를 거쳐 선정된 상위 5점의 출품작으로 이번 2차 시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온라인 투표는 시흥아이꿈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반영될 예정이다. 투표 방법은 온라인폼에 접속해 선정된 5개의 출품작 중 한 개의 캐릭터 및 네이밍을 선택한 후 간단한 설문조사를 완료하면 된다. 투표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온라인 투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사 누리집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시흥아이꿈터를 통해서도 문의가 가능하다. 정동선 사장은 “시흥아이꿈터의 가치에 부합하는 캐릭터 및 네이밍이 선정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의왕시 두발로 Day 행사가 지난 18일 왕송호수공원에서 열렸다. 현대로템㈜과 (사)의왕시새마을회 공동 주관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기업의 ESG 경영 실천 의지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시민사회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간단한 스트레칭 후 왕송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출발해 왕송생태습지길을 따라 중간정차장, 스피드존을 지나 왕송호수공원으로 돌아오는 약 5.7㎞ 코스를 걸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두발로 Day 참여 증진을 위해 탄소제로‘두발로 챌린지’도 함께 진행됐다. ‘두발로 챌린지’는 두발로 Day 참여 실적(3, 5, 8회)에 따라 탄소중립 실천 기념품을 증정하는 챌린지이다. 또 의왕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는 시민들이 탄소중립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가능발전한마당’을 열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기후위기 극복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해서는 일상생활 속에서의 탄소중립 실천이 중요하다”며 “두발로 Day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본 생활 습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과 기업,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공동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성년의 날’을 맞아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축하해 스무살’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대상 지역은 가평군, 연천군, 포천시, 화성시, 과천시, 안산시, 동두천시, 광명시, 부천시 등 총 11개 지자체에서 진행된다. 해당 지역 소비자들은 기간 중 1인 1회에 한해 2만원 이상 주문시 사용 가능한 4000원 할인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에서 쿠폰팩을 내려받아 결제 시 적용할 수 있다. 다만 지역별 사용 조건이 다소 다를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며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게시판을 통해 더욱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장마철을 앞두고 기존주택 전세임대 반지하 거주 세대(1246세대)를 대상으로 지방 공기업 최초로 풍수해 지진재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주택의 재산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데 지난해에는 약 200가구가 지원 혜택을 받았다. 보험 가입은 반지하 거주 계약자가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고 경기주택도시공사는 발생되는 보험료중 계약자 자부담비 전액을 무료로 지원한다. 또 차수판, 개폐식 방범창, 침수 경보기 설치를 포함한 침수방지시설 등 안전시설 설치 비용은 최대 100만원까지 지상으로 이사할 경우 이사 비용도 40만원까지 각각 지원한다. 김세용 사장은 "반지하 주택의 안전한 거주 환경 조성과 주택 침수 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가 세심한 준비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7일 수원시 공사 5층 회의실에서 근로시간저축휴가제, 연차 휴가 셀프 승인제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일·생활 균형을 위한 노사 상생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일·생활 균형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노사 간의 상생 의지를 확인하고, 일하는 방식을 개선함으로써 인사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사 상생 실천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정시 퇴근 장려를 통한 장시간 근무환경 개선 ▲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한 업무 생산성 향상 ▲ 충분한 휴식권 보장을 통한 일·생활 균형 문화 조성 등이다.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한 인사혁신의 첫걸음으로 ‘근로시간저축휴가제’ 도입에 노사가 합의했다. 이 합의를 통해 경기주택도시공사 직원들은 임금으로 보전 받지 못하는 연장·야간·휴일근로를 적립해 휴가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근로시간저축휴가제’는 근로기준법 제57조에 규정된 보상휴가제를 대체·강화하는 제도로서 필요할 때 일하고 일한 만큼 충분히 자유롭게 쉬는 문화 정착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다. 또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자기주도적인 휴가 문화 정착을 위해 ‘연차 휴가 셀프 승인 제도’를 신설하기로 합의하고 휴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4일 부천도시공사,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과 함께 인권경영실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인권경영실천협의체는 2020년에 3개 기관이 공공기관의 인권경영에 대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고자 발족했다. 그간 기관별 인권경영 우수사례 공유, 향후 공동 추진 사업 발굴을 위해 함께 노력해왔다. 지난 2023년에는 영화로 보는 윤리경영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여 인권 영화 시청을 통한 인권 감수성 향상을 도모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기관의 인권경영 실적 및 추진 중인 인권사업, 인권 이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인권 가치 전파 및 확산을 위한 인권경영실천협의체의 운영 계획과 향후 추진 사업 발굴 및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정동선 사장은 “인권경영실천협의체는 공공기관의 인권 존중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회원사들의 인권경영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농협경제지주(경기본부), 8개 군납농협(백석·벽제·북파주·신김포·신도·임진·전곡·포천)이 경기도 접경지역산 친환경농산물의 군급식 공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16일 북파주농협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접경지역 친환경농산물 군급식 지원사업’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접경지역 군납농협과 상호 협력 관계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농협경제지주(경기본부)와 8개 군납농협은 접경지역산 친환경농산물을 군급식에 확대 공급하고 진흥원은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 유통-공급 체계지원 및 품질관리, 물류운영 등 전반을 지원하게 된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이번 상생 협약으로 군급식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 도내 접경지역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급식 분야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공급식 사업에 친환경농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