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지난 8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총지배인 최혁진)과 ‘문화도시 수원 조성’ 및 ‘수원의 로컬브랜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문화도시 수원 조성을 위한 ‘수문장’관련 사업 및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의 프로모션 추진 ▲양 기관 보유한 콘텐츠, 공간 및 인프라 상호 활용 ▲홍보 및 마케팅 상호 협조 등 문화도시 사업 추진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업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수원 지역에서 활동하는 로컬 브랜드를 다각도로 홍보하고 지원하고자 한다.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이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의 사업에 깊은 관심을 갖고 협력해주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지역 창제작자들이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넓히고, 수원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최혁진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총지배인은 “지역의 대표적인 호텔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수원 지역 로컬 브랜드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를 통해 수원 지역의 문화 및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가 오는 18일과 20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AT&T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메탈리카 콘서트 ‘METALLICA: M72 WORLD TOUR 2 NIGHTS 2 DIFFERENT SETS’를 중계한다고 9일 밝혔다. 메탈리카는 1981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결성된 4인조 헤비메탈 밴드다. 스레시 메탈이라는 장르를 완성시켜 가장 대중적인 성공을 거둔 헤비메탈 밴드로 불린다. 지난 4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시작된 메탈리카 콘서트는 오는 2024년 멕시코에서 종료될 예정이다. CGV에서 중계하는 메탈리카 콘서트는 8월 19일과 21일 오후 7시 45분 CGV용산아이파크몰, 영등포, 인천, 의정부, 대전, 서면, 광주터미널 등 7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데뷔 앨범 ‘Kill ‘Em All’부터 2023년 발매된 앨범 72Seasons까지 30곡 이상의 명곡들이 연주된다. 특히 19일과 21일 공연에서는 완전히 다른 셋 리스트를 선보여 메탈리카 팬들에게 선물과도 같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메탈리카 콘서트는 북아메리카를 비롯한 남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극장에서 중계한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 씨네샵이 세계 고양이의 날(8월 8일)을 맞아 ‘톰과 제리’ 신상 굿즈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톰과 제리’는 1940년에 처음 등장해 80년이 넘는 세월동안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추억의 애니메이션이다. CGV 씨네샵은 사랑스럽지만 어리숙한 고양이 ‘톰’과 깜찍하지만 영악한 생쥐 ‘제리’의 코믹한 모습이 담긴 신상 굿즈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먼저 키덜트 고객의 취향을 저격하는 아이템으로 포스터 세트와 엽서 스티커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포스터 세트는 ‘톰과 제리’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장면을 엄선해 8종으로 구성했다. 엽서 스티커 세트에는 빈티지 감성의 캐릭터 엽서 30종과 우표 스티커가 함께 동봉돼 있다. 여름 휴가 시즌에 어울리는 아이템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톰과 제리가 바다를 배경으로 각각 서핑과 보트 레이싱을 즐기는 모습이 담긴 반팔 티셔츠 2종을 선보인다. 여름철 패션에 가볍게 포인트를 더할 수 있는 타투 스티커도 하트, 치즈 디자인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캐리어, 노트북 등에 부착할 수 있는 투명 트래블 스티커도 판매한다. 오는 9월 19일에는 일상 생활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2023 수원SK아트리움 하우스콘서트 시리즈의 첫 공연인 ‘쳇 베이커, 라흐마니노프를 만나다’를 오는 9월 8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선보인다. △‘러시아 낭만음악가 거장’과 ‘웨스트 코스트 재즈트럼펫 대가’의 만남 ‘쳇 베이커, 라흐마니노프를 만나다’는 19세기 러시아니즘의 낭만을 대표하는 클래식 작곡가 라흐마니노프와 웨스트 코스트 재즈를 이끈 트럼펫의 대가 쳇 베이커의 센세이셔널한 첫 콜라보를 만나 볼 수 있는 공연이다. 클래식과 재즈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두 음악가의 매력을 가감 없이 선보인다. 또한 피아노 연주부터 공연 해설까지 진행하는 피아니스트 정환호의 친절하고 재밌는 해설로 곡에 대한 깊은 이해가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클래식과 재즈의 절묘한 밸런스를 빚어내는 6명의 연주자 이번 공연에서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정환호, 바이올리니스트 박진수, 첼리스트 이호찬, 베이시스트 이동민, 트럼페터 박준규, 드러머 허예찬의 빈틈없는 호흡이 원곡에 신선한 매력을 더하며 깊은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들으면 누구나 쉽고 깊게 빠져드는 이들의 낭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에서 'Dear my dreamer'展을 오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재단은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의 개관 전시 '다시, 처음 보다'를 성황리에 마치고 이어 두 번째 전시로 가족친화형 전시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나라를 넘어 동시대 유럽 미술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젊은 작가 박형진, 이재윤, 남지은, 노혜영 4명의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시각적 만족을 가져다주는 작품 20점 이상을 만나볼 수 있으며 작품 관람뿐만 아니라 관람객이 직접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체험존과 포토존을 구성해 참여형 전시 공간으로 꾸몄다. 박형진 작가의 작품은 렌티큘러(lenticular) 형식으로 관람객의 위치에 따라 이미지가 변화하는 입체적인 효과를 자아낸다. 이재윤 작가는 만화적 기법을 차용해 시각적 디자인을 살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남지은 작가는 일상 속의 멈춤을 주제로 식물의 초록빛 에너지를 빌려 마음의 휴식을 가질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인다. 노혜영 작가는 숲의 이미지를 몽실몽실한 느낌의 솜사탕 같은 형상으로 표현함으로써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상상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는 삼성동 코엑스몰에 위치한 ‘S-LIVE’에서 그룹 뉴진스의 영상과 미공개 이미지 컷을 오는 30일까지 전시한다고 7일 밝혔다. ‘Signature Street(시그니처 스트리트)’라는 의미를 담은 ‘S-LIVE’는 국내 최장 길이인 100m 길이의 공간으로 구성된 미디어플랫폼이다. 최근에 리뉴얼 해 고휘도, 고해상도 LED 미디어에서 영상과 이미지를 더 또렷하게 노출할 수 있다. Front Wall(프런트 월) 1기와 좌우 각 7개의 Wing Wall(윙 월) 등 총 15기의 미디어가 펼쳐지는 형태로 설계돼 보행자의 시선과 발길을 사로잡는다. 별도의 휴식 공간과 결합해 방문자들의 공간 체류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미디어 노출 효과가 커 많은 광고주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S-LIVE’에서는 뉴진스 미니2집 ‘Get UP’의 발매를 기념해 8월 한 달 동안 영상과 미공개 컷 5종을 전시한다. 중앙의 Front Wall에서는 타이틀곡 중 하나인 ‘ETA’ 영상이 노출되고 좌우의 Wing Wall 개별 기둥에는 최초로 공개되는 뉴진스 멤버들의 이미지 컷이 독점으로 송출된다. 입체적으로 넓게 펼쳐지는 ‘S-LIVE’를 통해 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중국 청두에서 열리고 있는 청두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안성시청 장윤석 선수가 테니스 국가대표로 출전해 남자단식 동메달을 획득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장윤석 선수는 16강에서 류한이(중국) 선수를 꺾었으며 8강에서는 후앙 충하오(대만) 선수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후 4강에서 삼레이즈 카시딧(태국)을 상대로 선전했으나 동메달을 획득하는 데 그쳤다. 비록 결승 진출에 실패했지만 장윤석 선수는 단식 경기 및 복식 경기에서 선전하고 한국 테니스 대표팀에 유일한 메달을 선사하는 쾌거를 이뤘다. 안성시청 노광춘 감독은 “안성시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선수의 노력이 좋은 성적이라는 결과로 돌아와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산시는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활동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2023 안산마라톤대회’를 오는 9월 17일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마라톤대회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부도에서 안산대부포도축제와 연계하는 방식으로 추진해 여느 대회보다 즐길 거리가 풍성한 대회로 진행될 전망이다. 대회종목은 하프코스(21.0975km), 10km, 5km 3개로 치러지며 이달 20일(일)까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능하며 안산시체육회에 방문 하거나 전화로도 접수 가능하다. 참가비는 5km 2만원, 10km이상 3만 5000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쌀(3kg) 및 행사 당일 대부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비쿠폰과 완주메달 등이 기념품으로 지급된다. 또한 냉장고·TV 등 풍성한 경품행사와 함께 가수 박상민, 미스터팡 등의 화려한 축하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마라톤대회는 대부포도축제와 공동 진행으로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부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달리는 꿈의 레이스로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오산시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열릴 제10회 야맥축제 개최를 앞두고 먹거리와 플리마켓 판매자를 모집한다. 오산 오색시장 야맥축제는 2016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10회를 맞이한 가운데 행사를 거듭할수록 전국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는 축제이다. 특히 지난 6월 열린 제9회 야맥축제에는 전국 36개 브루어리에서 생산한 400여 종의 수제맥주와 전통시장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역대 최대 규모인 관광객 12만 명이 방문했다. 이번 10회 야맥축제를 위해 8월 20일까지 먹거리 및 플리마켓 판매자를 모집한다. 오산시 지역주민과 매회 야맥축제에 참가한 적 있는 판매자를 우대한다. 참가를 원하면 오산시청 공식 페이스북(URL)과 전화로 신청하면 되고 결과는 개별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다만 먹거리 판매자의 경우 수제 맥주 축제 문화에 관심이 있고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야만 하는 조건도 있다. 축제를 준비하는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준비하는 과정에서 지역주민들과 교류와 소통의 기회로 결속력을 강화하는 시간이 되고 있으며 지역 외부에서 오는 방문객에게 오산시 매력과 특색을 알리는 기회의 장을 만들기 위해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병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재)김포문화재단이 작은미술관 보구곶에서 기획전시 'Punch-Drunk'를 오는 4일부터 9월 22일까지 개최한다. 작은미술관 보구곶은 2017년 개관 이래 지역의 가치와 특색을 예술로 해석하는 여러 기획전시와 함께 교류전, 성과공유전 등 문화교류를 위한 다양한 전시도 추진하며 김포시 북부권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Punch-Drunk'는 개관 이후 첫 설치미술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민방위 주민대피시설을 리모델링한 ‘작은미술관 보구곶’에 SF(공상과학)적 상상력을 더한 실험적인 전시이다. 일반 전시장과는 다른 민방위 주민대피시설인 전시장의 특수함을 통해 시공간을 비틀어 먼 미래로 도달할 수 있는 공간을 제시해 관람하는 동안 가보지 못한 미래세계를 여행하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애니메이션 속에서 펀치를 맞았을 때 별이 반짝이는 것처럼 전시공간 속에서 영상과 조각, 설치작품을 통해 번쩍이는 상상을 자유롭게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작은미술관 보구곶의 특색과 가치를 더 널리 소개하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우수한 전시콘텐츠를 기획하여 작지만 큰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겠다"고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수원화성 및 행궁동 일원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공공한옥 화서사랑채에서 특별한 전통체험 기회를 마련하고자 ‘2023년 화서사랑채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 프로그램 운영기간은 오는 12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이며 오후 2시와 3시 1일 2회씩(9월 30일 제외) 진행한다. 개설강좌는 우리의 전통예술을 주제로 ▲어린이 국악 ▲가야금 ▲해금 ▲소금 ▲민요장구 ▲시조창 ▲한국무용 ▲판소리 ▲피리 등 총 9개로 구성했다. 화서사랑채 주말 체험 프로그램은 우리 국악, 무용 등의 역사나 구조에 대해 알아보고 배워보는 체험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체험신청은 오는 8월 4일부터이며 각 체험일 1일 전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예매는 수원문화재단 누리집(www.swcf.or.kr)에서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수강료는 유료이며 체험정원은 각 과목 회차별 6~10명까지다. 악기, 준비물 등은 화서사랑채에 구비되어 있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사전예매 인원 미달 시 체험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공공한옥에서 진행되는 전통체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가 김민재 선수가 바이에른 뮌헨 이적 후 첫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는 경기로 기대되는 ‘2023 독일 슈퍼컵 뷰잉파티’를 진행한다. CGV는 CJ ENM tvN SPORTS와 함께 오는 8월 13일 바이에른 뮌헨과 RB 라이프치히의 ‘2023 독일 슈퍼컵 뷰잉파티’를 생중계한다고 3일 밝혔다. 통상 뷰잉파티는 스포츠 경기를 관전하며 응원하는 형태로 국내에서는 주로 월드컵 축구, e스포츠 종목에서 진행한다. 독일 슈퍼컵은 분데스리가 우승팀(바이에른 뮌헨)과 DFB 포칼 우승팀(RB 라이프치히)이 치르는 경기다. 2022년에 이어 올해도 두 팀이 맞붙게 되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특히 최근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김민재 선수가 첫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는 경기로 기대돼 새벽 시간대이지만 많은 국내 축구팬들이 경기를 시청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2023 독일 슈퍼컵 뷰잉파티’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영등포, 강남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바이에른 뮌헨 이적 후 첫 출전을 기대하는 김민재 선수 외에도 자말 무시알라, 마티아스 데 리흐트, 조슈아 키미히, 세르주 그나브리 등 스타 선수들의 플레이를 대형 스크린으로 보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지난달 31일 중국 청두에서 개최된 2023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 김민종이 개인전 체급(+100kg) 정상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 19의 여파로 5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26세 이하 올림픽대회로 한국 유도 국가대표 선수 14명이 출전해 김민종(+100kg)이 한국 유도 2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민종은 준결승전에서 SIPOCZ, Richard(HUN)에게 밭다리걸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지난해 국제유도연맹(IJF) 주니어 선수권대회 금메달을 차지한 일본 유도 기대주 NAKAMURA, Yuta(JPN)를 빗당겨치기 기술로 제압해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평군 관계자는 “우리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이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양평을 알리고 있다”며 “김민종 선수가 다음 달 헝가리에서 열리는 IJF 마스터스 대회에 출전하는데 이 상승세를 이어가 다시 한번 국가와 양평을 알리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2023 토요 마티네 시리즈 최태지와 함께하는 발레 스타워즈 Ⅲ '김지영'을 오는 26일 광명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2023 토요 마티네 시리즈로 기획된 '최태지와 함께하는 발레 스타워즈'의 세 번째 공연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대한민국 발레의 영원한 히로인 김지영 발레리나가 보여주는 클래식 발레를 만나볼 수 있다. 국립발레단 최연소 입단, 네덜란드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약한 김지영 발레리나는 한국 대표 발레리나로 다양한 발레 해설 공연을 진행하고 예술감독으로 도전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등 발레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8월 26일 공연에서는 최태지 예술감독과 김지영 발레리나와 첫 만남부터 사제 간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으로 김지영 발레리나의 리즈시절 이야기와 현재 경희대학교 무용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제자 양성에 힘쓰고 있는 현재의 삶에 대한 이야기도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공연은 '백조의 호수' 2막, '카르멘' 등 김지영 발레리나의 관객들이 가장 보고 싶은 작품으로 꼽은 솔로 무대를 볼 수 있으며 특히, '그녀를 부르는 노래'는 노름마치의 음악과 어우러져 숨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가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23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2023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공모전’은 사진 공모전, 드로잉 공모전 2개 분야로 진행되며 응모기간은 오는 8월 1일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의 자연경관 및 생태자원, 문화, 역사, 행사, 관광명소 등 광릉숲의 가치를 나타내거나 표현한 작품,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사람이 공존하는 작품이면 출품할 수 있다. 접수방법은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누리집 또는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고 완성된 작품 사진 또는 드로잉작품 이미지 파일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품은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의 홍보, 전시, 영상 제작 등에 활용된다. 입상작은 올해 9월 20일 전후로 관련 홈페이지에 공고되며 개별 통지된다. 대상 1명에게 100만원, 최우수상 1명에게 60만원, 우수상 3명에게 각 30만원, 특선 및 입선자에게도 상금이 수여되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는 경기도지사상을 받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재)양평문화재단에서 2023 '양강섬예술축제:페스티벌 다다'를 함께 만들어갈 다다익선 자원봉사단을 9월 22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페스티벌 다다의 취지를 이해하고 다양성과 포용성 실천에 동참하고자 하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이며 양평군 거주 군민 청소년 및 대학생과 일반인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양강섬예술축제:페스티벌 다다'는 2023년 제11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예술이 함께 꽃피는 양강섬’을 주제로 한다. 페스티벌 다다는 오는 10월 21일 토요일부터 시작되며 다채로운 공연과 예술프로그램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양강섬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 예술체험, 예술피크닉, 예술산책 등 다양한 공연예술과 시각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문화교류를 이끌어 가고자 한다. 다다익선 자원봉사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두볼넷, 양평군자원봉사센터를 통해 확인하거나 양평문화재단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시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게임‧e스포츠 진로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은 8월 23일부터 9월 23일까지 5주 동안 진행되며, 내용은 e스포츠 직업소개, e스포츠 대회, 프로게이머 체험 등이다. 이번 특강은 지난해 9월 건전한 게임문화 진흥과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광명시와 경기콘텐츠진흥원 간 체결한 업무 협력의 일환으로, 청소년의 관심은 높지만 접하기 어려웠던 프로게이머 직종을 탐색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e스포츠 전문업체 소속 프로게이머 양성전문가가 프로게이머들의 생활과 현장 경험을 들려주며, 인기 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 발로란트를 통해 프로게이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해 진로 설계에 전문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강은 광명시 게임창작소(하안도서관) 4회, 일직동 경기게임문화센터 8회 등 모두 12회 진행되며, 리그오브레전드와 발로란트 게임 과정이 각 6회씩 운영된다. 회차별로 10~16명씩 총 144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한편, 광명시는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4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하안도서관에 전국 최초 게임창작소를 조성,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증강현실(AR), 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가 지난 7월 31일 출시한 영화 관람권과 굿즈로 구성된 ‘Welcome Pack(웰컴 팩)’이 판매 시작 하루 만에 전량 소진되었다고 1일 밝혔다. CGV에서 새롭게 출시한 Welcome Pack은 영화를 선택해 준 관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된 굿즈다. Welcome Pack 첫 주자는 오는 2일 개봉하는 ‘더 문’이다.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를 필사적으로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한국 최초 우주 달 탐사를 소재로 달과 우주의 경이로운 비주얼이 돋보이고 배우들의 열연이 눈에 띄는 작품이다. ‘더 문’ Welcome Pack은 ‘더 문’ 2D 전용 관람권 1매와 반구 그립톡, 홀로그램 탑승권으로 구성됐다. 영화 속 주요 무대인 달을 정교하게 구현한 반구 그립톡은 영화 관람 후 영화의 감동을 오래도록 지속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홀로그램 탑승권은 한국항공우주국의 영어 약자인 ‘KASC’와 주인공의 이름이 새겨져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더 문’ 2D 전용 관람권은 멀티문자메시지(MMS)로 개별 발송된다. 지난달 31일부터 CGV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시장애인체육회(회장 박승원)는 지난 28일 기아자동차 더-케이볼링장에서 ‘제7회 광명시장배 장애인어을림볼링대회’를 개최했다. 광명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광명시장애인볼링협회에서 주관한 ‘제7회 광명시장배 장애인어을림볼링대회’에는 광명시장애인체육회 김포중 수석부회장 및 임원, 각 종목단체 회장과 선수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 김포중 수석부회장은 “장애인어울림볼링대회라는 타이틀처럼 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들이 함께 어울려서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볼링 종목이 생활체육의 한 축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서는 지적, 뇌병변, 지체(하지,상지), 농아, 시각, 휠체어 장애인 등이 참여해 비장애인과 함께 8인의 어울림 팀을 이루어 팀별 대항전을 펼쳤다. 한편 기아자동차 노동조합 소하지회(지회장 김창우)에서는 모형 자동차와 기념 타올 각각 150개를 후원하며 대회를 지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재)김포문화재단은 오는 8월 12일 오후 3시와 7시, 김포아트홀에서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 공연을 진행한다.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는 2013년 5월 대학로에서 초연 이후 전국 66개의 도시에서 500회 이상 공연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작품으로 타 연령층에 비해 문화예술 관람활동 참여가 낮은 중·장년층의 공연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해 김포아트홀 기획공연으로 준비됐다. 이번 공연에는 이홍렬, 이윤미, 안지환 등 평소 브라운관을 통해 접했던 친숙한 얼굴들이 출연할 예정이며 누구나 겪고 사는 중·장년의 이야기들을 통해 마치 자신의 모습을 보는 듯 공감하며 작품 속 인물과 자신에게 따듯한 연민과 위로를 보내는 시간이 될 것이다. 티켓 가격은 R석(1층) 3만원, S석(2층) 2만원으로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gcf.or.kr)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이번 공연은 관내 기업체 및 공공기관의 문화회식 및 중·장년 세대의 공연 단체 관람을 독려하고자 삼삼오오 할인으로 3인 이상 30%, 5인 이상 50%의 할인을 적용하고 있다. 공연 문의는 김포문화재단 예술기획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