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고양소방서(서장 박기완)는 지난 8일 주한 싱가포르 대사관으로부터 공식 감사 서한을 받았다고 밝혔다. 14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 서한은 지난해 11월 7일 오후 6시경 북한산 약수암 쉼터 인근에서 조난된 싱가포르 국적 관광객 4명을 구조한 데 대한 감사의 뜻을 담고 있다. 당시 관광객들은 조명 장비 없이 야간 하산을 시도하다 위험에 처했으며 이를 발견한 고양소방서 구조대가 즉시 보온 조치를 하고 안전하게 동반 하산시켰다. 이에 감동한 주한 싱가포르 대사관은 박기완 고양소방서장 앞으로 공식 감사 서한을 보내왔다. 웡 카이 쥰(Wong Kai Jiun) 대사는 “진심 어린 감사와 함께, 고양소방서 대원들의 탁월한 전문성과 모범적인 헌신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이번 구조 활동이 양국 간의 우호와 신뢰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기완 고양소방서장은 “이번 사례가 대한민국과 싱가포르 양국의 우호와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믿는다”며 “고양소방서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싱가포르 국민들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안전의 파수꾼’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회신을 보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026년 광명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운영 지원사업’을 수행할 보조사업자를 오는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적장애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인지 및 학습 능력의 부족으로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경계선지능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 서비스와 사회적 안전망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다. 신청 자격은 경계선지능인 선별검사 지원,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자조 모임 및 상담 지원 등 전문 수행 능력을 갖춘 관내 비영리 기관·법인·단체 또는 교육지원서비스업 등록 업체다. 선정된 운영기관은 오는 2026년 3월부터 11월까지 해당 사업을 전담하게 된다. 접수 기간은 1월 23일부터 1월 28일까지며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이(e)’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상세 내용과 신청 서식은 광명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 ‘광명이(e)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공모에 앞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22일 오후 5시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2026년 광명시 평생학습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경계선지능인 지원사업을 포함한 시 평생학습 사업 전반에 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크리에이터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 중인 ‘크리에이터플러스 자동입금 서비스’의 우대혜택 제공 기간을 오는 3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 ‘크리에이터플러스 자동입금 서비스’는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 고객이 구글과 메타로부터 받는 해외 광고비를 신한은행 계좌로 자동 입금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신한은행은 지난 해 3월 출시 이후 크리에이터 고객들의 꾸준한 이용과 호응에 힘입어 지난해 말 종료 예정이었던 우대혜택 제공 기간을 오는 3월 31일로 연장했다. 신한은행은 크리에이터 고객이 영업점 또는 ‘신한 SOL뱅크’를 통해 자동입금을 신청할 경우 ▲해외송금 입금 수수료 1만원 면제 ▲원화 환전 시 90% 환율우대 혜택(월 미화 1만 달러 한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미화 1만 달러 환전 우대 한도를 초과하더라도 외화 체인지업 예금을 통한 비대면 원화 환전 시에는 횟수 제한 없이 50% 환율우대 혜택을 추가로 제공해 크리에이터 고객의 실질적인 환전 비용 부담을 낮췄다. 현재 ‘크리에이터플러스 자동입금 서비스’는 출시 10개월만에 2000여 명의 크리에이터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14일 “우리가 함께 쌓아 올린 지난 3년 반의 시간은 구호가 아닌 결과로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온 시간이었다”며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을 끝까지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시청 한누리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민선 8기 지난 3년 반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을 향한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 구상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신 시장은 “첨단은 성남의 미래를 현실로 바꾸는 동력이 되고, 혁신은 시민의 일상 속으로 스며들었으며 희망은 더 이상 구호가 아니라 정책의 결과로 증명되고 있다”며 “성남은 인공지능과 반도체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첨단산업을 이끄는 중심 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장동 개발과 관련해 신 시장은 “92만 성남시민 모두가 피해자이며 이 사태를 지켜본 국민 역시 피해자”라며 “복지관과 도서관, 공원 조성 등 주민 편의시설에 투입되는 막대한 비용은 애초에 개발 이익을 가져간 자들이 책임졌어야 할 몫”이라고 말했다. 이어 “깡통계좌에서 빠져나간 자금의 흐름을 끝까지 추적해 단 1원의 범죄수익도 남김없이 환수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오는 4월 1일부터 주민 편의 증진과 행정 효율성 강화를 위해 온라인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시스템을 모바일 행정 플랫폼 ‘스마트 양평톡톡’으로 통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 운영은 기존에 양평군청 누리집과 ‘스마트 양평톡톡’으로 나뉘어 운영하던 방식을 개선한 것으로 주민들은 ‘스마트 양평톡톡’ 앱 또는 웹을 통해 대형폐기물 배출신고부터 수수료 결제, 배출 및 수거 일정 확인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서비스 이용이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에는 카카오톡을 사용하지 않는 주민의 경우 서비스 이용에 제약이 있었고 본인 인증도 필수였으나 이번 통합 운영으로 컴퓨터를 통한 배출신고와 비회원 신고가 가능해져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양평군청 누리집을 통한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서비스는 3월 31일까지 병행 운영되며 군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이순환거버넌스’를 통한 대형 폐가전 무상 수거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텔레비전 등 대형 폐가전은 별도의 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성시는 고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들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한 2026년 중소기업 자금 지원 사업을 오는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 경영에 필요한 운전자금 융자 및 이차보전금 지원으로 기업당 최대 2억 원 한도 내에서 1년차 3%, 2~3년차에는 1.5%에서 최대 1.75%까지 이차보전금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이번 육성자금 지원은 기업들의 현장 수요를 적극 반영, 기존 중소제조업체로 한정했던 지원 대상을 중소기업으로 확대해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했다. 아울러 담보력이 부족하거나 신용등급이 낮아 시중 은행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경기신용보증재단에 기업을 추천하여 업체당 최대 3억 원까지 보증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지원받아 금융 부담을 완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안성시청 첨단산업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 12일까지 기간 중 7회 동안 농촌지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AI 활용능력 개발 및 자체강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AI 시대에 맞는 농업·농촌 분야 전문 인력과 강사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신규 및 중견 지도직 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농업 행정과 기술지도 분야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농업기술센터의 녹색농업대학 자체강사 양성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수료한 일부 인원은 향후 스마트귀농귀촌학과에서 강의를 맡아 현장 적용력을 높일 예정이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시대 변화에 발맞추어 AI와 스마트농업 분야의 전문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첨단기술을 활용한 농촌 경쟁력 향상과 현장 중심의 교육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제미나이와 ChatGPT 등 생성형 AI의 활용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이를 행정과 교육 현장에 적극 반영하고 농업인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녹색농업대학 및 각종 교육과정과 연계해 농업인의 변화하는 수요에도 발 빠르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경인미래신문=최대성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13일 남양주시복지재단과 병·의원 협력 네트워크 협의체가 소외계층 의료 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복지대상자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민관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원병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와 박상권 병·의원 협력 네트워크 협의체 회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복지대상자의 의료 접근성 향상과 맞춤형 의료지원 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병·의원 협력 네트워크 협의체는 진료비 감면 등을 포함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재단은 권역별 희망케어센터와 연계해 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박상권 회장은 “혼자보다는 함께 할 때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다”며 “지역사회와 병·의원 연합이 남양주 시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원병일 대표이사는 “의료 지원은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재단은 권역별 희망케어센터와 민간 의료기관 간 연계를 강화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14일 우정읍 국화도 연안 일원에서 최근 발생한 해양오염과 관련해 민관 합동 방제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방제작업은 지난 12일 국화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지 미상의 오염물질이 조류를 따라 일부 해안가로 유입됨에 따라 13일 원인 조사를 실시했다. 시는 사고 인지 직후 관계기관과 협력해 현장 예찰, 방제 장비 투입 등 단계별 대응을 신속히 진행해 왔으며 해양환경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날 방제 작업에는 화성특례시 관계자 및 마을 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해, 해안가에 유입된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추가 확산 여부를 집중점검하며 초기 현장 대응의 효율성을 높였다. 시는 이번 방제작업 이후에도 국화도 인근 해역과 해안가를 대상으로 추가 예찰을 실시하고 오염물질 재유입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해양오염 대응은 해양 특성과 현장 여건을 고려한 전문적인 판단과 신속한 조치가 중요하다”며 “시는 해양수산 행정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해 연안 환경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산시가 한양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미래 첨단 의료산업을 선도할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4일 오후 한양대학교 ERICA 프라임컨퍼런스홀에서 학교법인 한양학원, 한양대학교, 한양대의료원과 공동으로 ‘한양대학교 ERICA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미래 첨단의료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한양대학교 ERICA를 중심으로 지역의료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확충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김종량 한양학원 이사장, 이기정 한양대학교 총장, 윤호주 한양대의료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과 의료 기반 확충을 위한 협력 방안을 공유하며 이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앞서 안산시는 지난 2019년과 2022년 두 차례에 걸쳐 한양대학교와 한양대병원 유치를 위한 상생발전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구성한 협력 TF팀은 한양대학교 종합병원 유치를 위한 안산시-한양대 예비타당성 조사 용역을 공동으로 추진 해왔다. 이번 협약에서는 기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석광우)이 유아와 아동의 문화·예술·디지털 교육 접근성 확대와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2026 상반기 행복한 동행체험’을 운영한다.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도내 아동복지시설(지역아동센터, 가정위탁지원센터, 아동쉼터 등) 12개 기관의 유아와 초등 1~3학년 등 총 120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그림책이 살아있다!’를 주제로 그림책 매개의 문화·예술·디지털 요소를 융합한 체험 활동을 통해 교육 경험의 폭을 넒히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평택농악보존회와 함께하는 사물놀이 공연 및 사물악기 자율 체험 ▲나만의 작은 정원 테라리움 만들기 ▲디지털 XR기반의 퀴즈 체험 및 인공지능 활용 그림책 만들기 등이다. 석광우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이번 문화·예술·디지털이 어우러진 체험을 통해 융합 교육 경험이 확장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기교육의 미래형 교육 방향에 맞춰 모든 어린이가 공정한 체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교육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3일 고덕국제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에듀 주민편의시설 내에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17호점’을 개소하며 지역 중심의 아동 돌봄 안전망을 한층 더 촘촘히 구축했다. 이번 17호점 개소는 맞벌이 가정 증가와 돌봄 수요 확대에 대응해 기존 공동주택 내에 다함께돌봄센터를 신규로 설치하면서 돌봄 수요가 높은 고덕국제신도시에서 지역 내 아동 돌봄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고 실질적인 돌봄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놀이·학습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돌봄 공간이다. 17호점에는 아동 돌봄 전문 센터장 1명과 돌봄 교사 2명이 상주해,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김대환 평택시 복지국장은 “아이 한 명 한 명의 하루가 안전하고 따뜻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돌봄은 선택이 아닌 책임”이라며 “평택시는 부모가 일상을 안심하고 꾸려갈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지역 중심 돌봄 체계를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정숙희 센터장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13일 샤펠드미앙에서 학교 내 갈등의 교육적 해결과 관계 회복 지원을 위한 ‘2026학년도 갈등조정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갈등조정자문단’은 인천 관내 교원 전문가 16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총 60시간의 갈등조정 전문가 양성 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숙련된 전문가들로 앞으로 학교 현장의 갈등 상황을 교육적으로 풀어내는 데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위촉된 자문단은 관내 학교에서 발생하는 학생 간 갈등 사안에 직접 투입돼, 당사자 간의 소통과 공감을 끌어내는 ‘갈등조정 프로그램’을 전담 운영한다. 이는 단순한 처벌 중심의 대응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관계 회복을 돕고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복잡하고 다양한 갈등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이번 ‘교원 전문가’ 위촉에 이어 ‘외부 전문가’를 추가로 위촉하여 자문단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3년간의 체계적인 훈련을 거친 교원 전문가들이 학교 현장의 갈등을 중재함으로써 학교폭력 예방과 관계 회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6학년도 직업계고 신입생 전형에서 최종 충원율 99.1%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전형에는 총 4456명 모집에 5534명이 지원해 124.2%라는 높은 지원율을 기록했다. 이는 인천 직업교육이 학생과 학부모에게 신뢰받는 진로 경로로 안착했음을 방증한다. 관심도 높은 신입생 모집의 핵심 요인은 ‘인천형 직업교육 안심취업 10년 보장제’와 같은 현장 중심 정책과 이를 통해 축적해 온 성과에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학과 재구조화, 실험·실습실 환경 개선, 첨단 기자재 확충 등 직업계고 교육 인프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산업 현장과 유사한 교육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항공·반도체·바이오·물류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직업교육 강화를 위해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통한 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확대했으며 협약형 특성화고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를 중심으로 기업 연계 교육 및 취업 지원을 추진해 왔다. 인천 직업계고는 2025년 졸업자 기준 취업률 55.7%로 수도권 1위를 차지했으며 2024년 졸업자 1차 유지취업률 또한 85.3%로 전국 2위를 기록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세교1·2지구에서 성남 야탑역까지 운행하는 직행좌석형 버스 8303번이 오는 2월 2일 오전 6시 30분 첫차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개통식은 1월 30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신설되는 8303번 버스는 하루 2대가 투입돼 총 8회 운행된다. 세교1·2지구를 비롯한 오산 주민들의 수도권 남부 이동 편의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성남 판교·야탑 방면 직행 노선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요구를 반영해 마련된 노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8303번 버스는 세교2지구 한신더휴를 기점으로 ▲오산초 ▲세교2지구 7단지 ▲호반써밋라포레를 거쳐, 세교1지구 구간인 ▲세교고인돌공원 ▲죽미마을 입구 ▲세마중고 ▲세마역을 경유한다. 이후 성남으로 이동해 판교역과 야탑역을 차례로 정차한다. 오산시는 세교1·2지구 인구 증가와 함께 판교·야탑 등 수도권 남부 주요 업무지구로의 출퇴근 수요가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직행 노선 확충의 필요성을 검토해 왔다. 이번 8303번 버스 운행으로 기존 환승 위주의 이동 부담이 줄고, 이동 시간 단축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오산시는 지난해 7월에도 성남 야탑행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026년 청년센터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적 네트워크 단계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2026년 청년센터는 개인-관계-삶의 확장이라는 단계적 성장 흐름을 바탕으로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적 네트워크 단계로 전환하기 위해 청년 삶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상담 및 멘토링 중심의 개별 맞춤 지원을 확대하고 문화예술건강 관련 및 청년이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년센터는 단순한 공간 운영을 넘어, 청년정책의 중추운영조직(컨트롤타워)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 청년정책과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다양한 주체 간 협력과 조정을 통해 청년과 지역이 함께 움직이는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이 정책의 수혜자를 넘어 지역의 인적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끄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동 행정복지센터 홍보물 비치 및 ‘찾아가는 청년센터’ 확대 운영을 통해 청년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현장 중심의 지원으로 청년정책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새로운 출발점인 분구를 앞두고 그동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정적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정신응급대응 민간공공병상’을 1개 의료기관 3병상을 추가로 확보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8년부터 민관 협력 정신건강 위기대응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2023년에는 전국 최초로 시군 단위 정신응급대응 민간공공병상 운영을 시작해 지역 중심의 정신응급 대응 기반을 마련해 왔다. 올해는 기존 1개 의료기관(새샘병원) 3병상 운영에서 2개 의료기관(새샘병원, 아미고병원) 6병상으로 확대해 365일 24시간 운영한다. 이는 경기도 내 시군 단위 중 최다 병상 규모다. 민간공공병상은 자·타해 위험이 큰 정신질환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경찰·소방·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의 연계를 통해 즉시 입원 치료가 가능하도록 확보한 공공 성격의 병상이다. 특히 정신응급환자의 타지역 이송을 최소화해 지역 내에서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 사업 시행 이후 관내 정신응급환자의 타지역 이송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 시는 경찰·소방·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촘촘한 정신응급 대응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해 시범 도입 후 소상공인의 큰 호응을 얻은 ‘저신용 소상공인 미소금융 이자 지원 사업’을 2026년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관내 저신용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기 위한 사업으로 미소금융 경기화성법인에서 대출을 받은 저신용 소상공인이 원리금을 상환할 경우 시가 3.5%의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소금융 경기화성법인의 대출 금리는 4.5%로 시의 이자 지원을 받으면 소상공인이 실제 부담하는 금리는 1% 대로 낮아진다. 4개월 이상 성실 상환자는 금리가 3.5%로 인하돼 사실상 무이자(0%)에 가까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난해 시범 사업 이용자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매우 만족’이 91%, ‘만족’이 6%로 응답자의 97%가 사업에 만족한다고 응답해 정책 체감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용자의 88%가 대출금 및 이자 지원금을 ‘사업 운영자금’으로 사용했다고 응답해, 해당 사업이 자금난에 시달리는 영세 소상공인의 긴급 유동성 공급과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업 및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2026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14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귀농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영농 기반 마련 및 주거 공간 확보에 필요한 자금을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 및 대상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65세 이하의 세대주 또는 세대원으로,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뒤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지 만 6년이 지나지 않은 귀농인과 농촌지역에 거주 중이나 농업에 종사하지 않는 비농업인, 올해 농촌지역 전입 예정인 귀농 희망자가 해당된다. 지원 내용 및 조건 지원 금액은 ▲농업창업 자금(농지 구입, 농기계 구입 등) 세대당 최대 3억 원 ▲주택구입 자금(대지 구입, 신축 포함) 세대당 최대 7500만 원이다. 융자 조건은 연 2%의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이천시청 누리집 일반공고란을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 농업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산시의회가 최근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회 임원진과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13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최근 발족한 22기 민주평통 안산시협의회와의 상견례를 겸해 마련됐으며 간담회에는 박태순 의장 최진호 의회운영위원장 한명훈 기획행정위원장 현옥순 의회운영부위원장 박은경 최찬규 선현우 황은화 의원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나종찬 회장 김원용 간사 등 민주평통 시협의회 임원진 17명이 참석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 및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 제3조에 따라 구성된 대통령 직속 자문 기구로 22기 민주평통 시협의회는 지난해 11월 1일자로 임기를 시작, 현재는 총 141명이 자문위원으로 소속돼 활동 중이다. 의회에서도 최진호 한명훈 설호영 박은정 현옥순 김유숙 박은경 송바우나 김진숙 이진분 최찬규 선현우 황은화 의원이 22기 민주평통 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 임명된 바 있다. 간담회에서 시협의회 측은 지역 아동에 대한 조기 통일 교육과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한 포용 사업, 통일 대학 교육장 확보 등이 필요하다는 점을 건의사항으로 제시했다. 이에 의원들도 지역 통일 운동에 있어 시협의회 역할의 중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