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설 연휴가 시작된 지난 14일 수원남부소방서를 방문한 가운데 소방가족들이 미지급 초과근무수당 지급 결정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손편지를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날 방문에서는 소방노조(미래소방연합노동조합)가 김 지사에게 감사패를, ‘수원남부소방서와 경기도 소방가족 일동’ 명의의 손편지가 전달됐다. 편지에는 김 지사가 16년간 이어져 온 소방공무원 미지급 초과근무수당 문제를 해결하고 소송에 참여하지 않은 소방관까지 포함해 총 34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지급을 결정한 데 대한 감사의 뜻이 담겼다. 소방가족들은 편지에서 “누군가에게는 숫자로 남는 시간일지 모르지만, 저희에게는 불길 속에서의 한 걸음이었고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밤을 지새운 기록이었다”며 “그 시간을 행정의 언어로 인정해 준 데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 “소방은 늘 조용히 자리를 지키는 조직이지만 그 뒤에는 가족들의 희생과 기다림이 있다”며 “이번 결단은 단지 수당 지급을 넘어 가족들까지 함께 안아준 따뜻한 행정이었다”고 적혀있었다. 편지에는 민선 8기 도정에 대한 평가도 포함됐다. 소방가족들은 “재정건전성을 지키면서도 약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군포시가 오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열고 한 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다. 이번 발대식에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500여 명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6년 사업 시작을 공식화하고 안전하고 책임 있는 활동을 다짐할 예정이다. 발대식은 참여 어르신들이 한 해 동안 수행할 사업의 의미를 공유하고 각오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된다. 행사 이후에는 안전교육을 진행해 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 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발대식을 주관하는 군포시니어클럽은 군포시로부터 노인일자리 사업을 수탁·운영하는 전담기관이다. 현재 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취업연계사업 등 총 38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137명의 어르신이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군포시니어클럽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단일유형 노인역량활용사업 분야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1200여 개 수행기관 가운데 상위 5% 내외에 해당하는 성과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양시는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벽걸이형 에어컨을 설치해 주는 ‘2026년 폭염 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혹서기 온열질환에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에어컨 설치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5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115만 원 상당의 벽걸이형 에어컨을 설치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가구는 오는 3월 27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 중 ▲지난해 예비 대상자 중 미설치가구 ▲장애인 및 고령자 등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 결과는 개별 안내되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 전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해당 사업으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03가구의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 수혜자 만족도 조사에서 전 항목 평균 95점의 높은 평가를 얻으며 사업의 성과를 확인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심화되는 이상기온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밀착형 에너지 복지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 성과를 공교육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한 ‘IB 교육 일반화 정책’을 2026년부터 본격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3년간 추진해 온 IB 교육의 수업·평가 원리를 일반학교 교실 수업에 적용해 경기 미래형 교수학습 체계를 현장에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 ▲연구·실천 네트워크 구축 ▲성과 공유 및 확산을 축으로 한 일반화 체계를 마련했다. 특히 ‘IB 전문교원’과 ‘IB 월드스쿨(인증학교)’을 핵심 실행 기반으로 삼아 정책을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최근 3차 집중 연수를 통해 75명의 IB 국제공인 전문강사(FPD)를 양성했다. 또 대학 연계 과정을 통해 86명의 IB 교육전문가(IBEC)를 추가 배출해 총 460여 명의 IB 전문교원을 확보했다. 이들 교원은 IB를 운영하지 않는 학교 교원과 협력해 IB 수업·평가 방식을 일반 수업에 적용하고, 연구공동체를 중심으로 수업 혁신 사례를 확산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올해 2월 연천왕산초를 포함해 총 30교의 IB 월드스쿨 인증을 완료했다. 인증학교는 수업 공개와 사례 공유를 통해 IB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는 올해 한부모가족의 생활 안정과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2026년 총 1798억 원(국비 1307억 원, 도비 211억 원, 시군비 279억 원)을 투입해 한부모가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을 확대한다. ‘경기도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사업’은 정부 지원 대상이 아닌 기준 중위소득 65% 초과 100% 이하(2인 가구 월 419만 원) 한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1인당 월 10만 원의 아동양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 시군은 지난해 12개 시군에서(화성·시흥·이천·여주·광명·안성·구리·가평·성남·의왕·양평·과천) 올해 광주·김포 2개 시군이 추가돼 총 14개 시군으로 확대한다. 문의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이와 함께 저소득 한부모 선정 기준을 기준 중위소득 63%이하에서 65%이하(2인가구 월 279만 원)로 완화해 지원대상을 확대한다. 대상 가구에는 추가아동양육비와 학용품비, 생활보조금이 지원된다. 올해부터는 ▲아동양육비 23만 원(전년과 동일) ▲추가아동양육비 월 5만~10만 원→월 10만 원 ▲학용품비 연 9만 3000원→연 10만 원 ▲생활보조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가 주민 주도의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평생학습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신규 마을 13곳을 선정했다. ‘평생학습마을공동체’는 도와 시군의 지원을 받아 마을이 자체적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주민 중심 공동체다. 도는 ‘학습–일–문화’가 선순환되는 지역 학습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2012년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해왔다. 올해 신규 공동체는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 마을은 ▲과천시 라비엔오 평생학습이음마을·과천린파밀리에 평생학습마을 ▲김포시 천천히 멀리가는 마을 ▲동두천시 못골평생학습마을 ▲수원시 모두가치 평생학습마을 ▲시흥시 인스빌 마을학교 ▲화성 남양 다문화학습마을 ▲포천시 마산2리마을 등 8곳이다. 이와 함께 정책적·교육적 배려가 필요한 학습 소외지역 5곳도 포함됐다. ▲포천 장자마을(한센인촌) ▲화성 복사꽃마을·오산 죽미마을(사할린 동포 이주마을) ▲가평 반딧불마을·아침고요마을(기타 교육 소외지역) 등이다. 이들 마을에는 주민 특성과 생활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도는 신규 선정된 13개 마을에 3년간 총 3천3백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예산은 마을 여건에 따라 ▲마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3월 수원페이 인센티브를 1일 오후 3시부터 지급한다. 수원페이 인센티브 지급 시작 시각은 매달 1일 오전 9시였지만 3월 1일 금융기관 전산 작업으로 인해 오후 3시로 늦춰진다. 4월부터는 다시 1일 오전 9시부터 지급한다. 인센티브는 3월 1일 오후 3시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지급한다. 1인당 충전 한도는 50만 원이고 인센티브는 10%다. 50만 원을 충전하면 인센티브 5만 원을 받을 수 있다. 1인당 수원페이 보유 한도는 100만 원이다. 잔액을 소비해야 여유분만큼 충전할 수 있다. 수원페이는 경기지역화폐 앱이나 오프라인 충전소에서 충전할 수 있다. 오프라인 충전소는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오프라인 충전소 목록은 수원시 홈페이지(suwon.go.kr)에서 ‘수원시 지역화폐’를 검색해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12월까지 환경오염 물질 배출시설 412개소와 무허가 사업장을 지도·점검해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불법행위를 근절한다. 수원시는 정기 점검과 배출허용기준 점검을 연계한 통합지도·점검 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 무허가 사업장 점검을 확대하고 동절기·해빙기·장마철 등 취약 시기에는 특별단속을 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를 토대로 배출사업장 기초자료·관리대장을 구축하고 대기배출시설의 배출량을 통계화할 계획이다. 사물인터넷(IoT)으로 상시 모니터링하며 배출시설을 관리할 예정이다. 또 환경오염 물질 배출시설에 환경기술 컨설팅을 지원하고, 환경오염행위 신고포상금 제도를 활성화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환경오염 물질 배출시설을 체계적으로 지도·점검해 환경오염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초록빛 정원도시로 나아가는 여정에 시민의 목소리를 담는다. 시는 오는 3월 8일 오후 2시 광명시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정원도시 정책의 비전을 공유하고 시민 의견을 듣는 ‘시민과 함께하는 광명 정원도시 톡톡(Talk, Talk)’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시와 설명회 중심의 일방향 전달 방식을 넘어 시민과 직접 묻고 답하는 양방향 소통 방식으로 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는 정원도시 정책의 방향과 내용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설명하고 현장에서 나온 시민 의견을 향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구상이다. 행사에서는 정원도시 정책의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국내·외 우수 사례를 공유해 정책 이해도를 높인다. 이어진 ‘정책 대화’에서는 온라인 사전 설문 결과와 현장 질의응답을 바탕으로 시민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시는 행사에 앞서 온라인 사전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정원도시에 대한 시민 인식과 기대, 궁금한 점을 미리 수렴해 행사 당일 주요 논의 주제로 활용한다. 설문은 행사 참석 여부와 관계없이 네이버 폼(naver.me/xydM3y14)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인미래신문=권민준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27일 기흥구청에서 (가칭)동백나들목(IC) 기본설계(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3월 11일까지 시민들에게 (가칭)동백IC 기본설계(안) 공람도 실시한다. (가칭)동백IC는 기흥구 청덕동 일대에 들어서는 영동고속도로 서울·인천 방향으로 진출입할 수 있는 IC다. 지난해 7월 1일부터 한국도로공사가 기본·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다. 그간 시는 지역 주민의 다양한 불편과 피해를 호소하는 민원 내용을 듣고, 수차례 한국도로공사를 방문해 이 같은 내용이 반영되도록 계속 전달해 왔다. 한국도로공사는 이 같은 민원 등을 검토해 최대한 반영한 기본설계(안)을 내놨다. 이상일 시장은 “(가칭)동백IC 설치는 기흥구 주민들의 오랜 바람인 만큼 주민 의견을 충분히 듣고, 한국도로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차질 없이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양시가 오는 5월까지 드론 감시 등을 통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6일 밝혔다. 관악산·삼성산·비봉산·수리산·와룡산·석수산 등과 인접해 있는 안양시는 최근 2년간 산불 발생이 한 건도 없었으며 올해도 무사고 기록을 이어간다는 목표다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 내 산불 발생 건수는 101건, 전국은 459건이었다. 시는 정원도시과 및 양구청 교통녹지과를 중심으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정원도시과 및 양구청 교통녹지과 비상 근무자들은 평일(9~21시), 주말·공휴일(9~18시)에 시민과 등산객, 환경 보호를 위한 산불 예방·감시 활동에 주력하고 유사시 신속한 진화에 나선다. 이와 함께 산불진화훈련을 받은 산림재난대응단 23명이 관내 취약지역을 순찰하며 산불 사전 차단과 초기 진화에 집중한다. 관악산 등 주요 등산로의 20곳에는 소화기, 등짐펌프, 갈퀴 등 장비가 들어있는 산불진화장비 보관함이 설치돼있다. 또 임차 헬기를 활용해 산지에 인접한 경작지, 주말농장 비닐하우스, 농막 등 주변에서 계도 비행을 한다. 아울러 2021년도에 도입한 스마트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시보건소가 청장년층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일상 지원을 위해 ‘청장년 슬로우 러닝 교실’ 참여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시흥시(시장 임병택)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은계호수공원과 배곧한울공원에서 각각 운영된다. 은계호수공원 과정은 매주 월요일, 배곧한울공원 과정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은계호수공원 과정은 3월 16일부터, 배곧한울공원 과정은 3월 18일부터 시작되며, 저녁 7시부터 2시간씩 주 1회,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오리엔테이션은 각각 3월 9일과 11일 오후 7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시흥시 관계자는 “슬로우 러닝은 걷기와 달리기의 중간 강도로, 운동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청장년층의 체력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참여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제공 = 목민신문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류영신)이 2026년 학부모교육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경기교육정책에 기반한 학교·학생성장중심 학부모교육을 추진한다.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은 2026년 학부모교육 운영계획에 따라 ▲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경기학부모교육 페스티벌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특수교육대상학생 등 맞춤형 학생·학부모교육 ▲학부모 집단상담 확대 등의 주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23일부터 시작되는 학부모교육은 새 학기를 앞둔 시점에서 자녀 학교 적응 지원을 위한 ‘2026 신입생 학부모교육’과 자녀교육 역량강화, 학교와 건강한 관계맺기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온라인 학부모교육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누리집(lib.goe.go.kr/gglec)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류영신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2025년 지역과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육과 온라인 교육에 약 7만 5000여 명의 학부모님이 함께했다”며 “2026년에도 경기교육정책에 기반해 학생·학부모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은 학부모교육과 상담, 전문강사 인력풀 제공, 학부모 교육자료 제작·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가 발사한 ‘경기기후위성 1호기(GYEONGGISat-1)’가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해 운영 중인 가운데, 경기도가 올 하반기 2호기 발사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지난 2025년 11월, 미국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 로켓에 실려 발사된 경기기후위성 1호기는 지구 저궤도에서 순조롭게 운항중이다. 1호기는 현재 자세제어 분석, 카메라 시운전 및 데이터 송·수신을 성공적으로 수행 중이다. 상반기 중으로 본 촬영을 시작해 도 전역에 대한 영상 데이터 수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광학위성인 기후위성 1호기는 3년간 도시, 농지, 산림 등 토지피복변화를 탐지하고, 재난재해 정밀 모니터링 등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가공된 데이터 산출물은 ‘경기기후플랫폼’을 통해 도민에게 공개된다. 경기도서관 1층에 마련된 모니터를 통해 1호기의 실시간 위치와 경기도 상공 통과 예정 시각, 위성이 촬영한 결과물 일부를 확인할 수 있다. 1호기가 토지 이용 변화와 재난 재해 상황을 모니터링한다면 올해 하반기 발사될 2호기(GYEONGGISat-2A)와 내년 상반기 발사 예정인 3호기(GYEONGGISat-2B)는 온실가스 배출을 정밀하게 추적한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지난 1986년 시 승격 이후 40주년을 맞은 안산시가 도시 발전사를 돌아보고, 안산의 정체성과 미래 전략을 재정립하기 위한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다. 안산미래연구원(원장 이진수)은 아리(ARI) 이슈 보고서(2025년 9호)에서 ‘안산, 성찰과 공존을 넘어 미래로 시민과 함께 여는 40주년’을 주제로, 이번 시 승격 40주년이 단순한 과거 기념을 넘어 미래를 향한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고 제언한 바 있다. 이 보고서는 지난 40년간 안산이 산업화, 도시화, 다문화 전환 등 격동의 변화를 거쳐 ‘공존과 회복의 도시’로 발전을 이뤄온 과정을 조명한다. 안산시는 설날 명절을 맞아 시 승격 40년의 여정을 돌아보며, 산업화와 공존의 역사를 바탕으로 미래 비전을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 ‘도전’에서 ‘공존’으로 이어온 도시 서사 안산시는 지난 1976년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지정 이후 본격적인 산업화의 현장으로 자리 잡은 데 이어 1986년 시 승격과 함께 계획도시의 면모를 갖췄다. 갯벌과 염전으로 이루어진 농어촌이 산업단지와 주거지로 탈바꿈하는 과정에서 안산은 산업화의 최전선에 있었고 전국 각지 이주민들의 도전과 정착이 어우러져 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산시가 맛과 명성으로 전국 입소문을 얻고 있는 지역 대표 특산물 7선에 품질과 맛을 강조하며 브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역 특산물의 품질 고급화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통해 농·수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안산시 ▲대부 포도 ▲참드림 쌀 ▲그랑꼬또 와인 ▲옥로주 ▲대부 김 ▲깸파리 소금 ▲노적봉 별빛츄리 등 안산을 대표하는 특산물들은 우수한 품질로 각종 품평회 수상과 공식 행사 선정 등에 기반해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특히 지역 특색을 살린 특산물 개발 및 지역 상생 협업 모델은 농가의 소득을 높이는 한편, 관광자원과도 연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안산시 농·수산업 경쟁력을 이끄는 대표 특산물 7선을 모았다. ■ 농·수산물 분야 ➀ 대부 포도 자타공인 안산시를 대표하는 특산물이다. 대부 포도는 1954년 재배가 시작된 이후, 대부도의 기후와 토양 조건을 바탕으로 꾸준히 재배 면적과 품질을 확대해 왔다. 현재 대부도 일대의 포도 재배 면적은 190ha에 이르며 수도권을 대표하는 포도 산지로 평가받고 있다. 서해에서 불어오는 바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원장 박숙열)이 국내 교육기관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교원 역량 개발 시스템인 ‘G-LINK(GIGE Level Indicator for Navigating Key Competences)’를 개발·적용하며 교원 연수 체계의 혁신적 도약에 나선다. 이번에 개발된 ‘G-LINK’는 연수생의 역량 수준을 다각도로 진단하고 성장 방향을 제시하는 핵심 도구로 온라인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수집된 정량·정성 자료를 인공지능(AI)이 분석하여 개인 및 단체별 성취도와 보완점에 대한 정밀한 분석을 제공한다. 국제교육원은 평가 도구의 신뢰성과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가 중심의 ‘G-LINK 전담반’을 구성했으며 지속적인 문항 개발과 검증을 통해 시스템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시스템은 단순한 평가에 그치지 않고 교육과정의 질적 개선으로 이어진다는 점이 특징이다. 평가 결과를 분석해 연수생의 부족한 역량을 보완할 수 있는 맞춤형 학습 경로를 추천하고 마이크로러닝(Short-form learning) 콘텐츠를 제공해 연수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한다. ‘G-LINK’는 올해 2월 중등 신규임용 예정자 연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가 오는 26일까지 ‘발달장애인 노년기 전환지원’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발달장애인 노년기 전환지원 사업’은 발달장애인들이 보호자가 없어도 지역사회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을 말한다. 35세 이상 발달장애인과 사회복지사, 지역주민, 지인,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개별 모임을 만든 후, 개인별지원계획 수립, 지역사회 활동 지원, 당사자 중심 커뮤니티 운영 등 다양한 자립생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신청대상은 발달장애인 대상 서비스 제공 능력 및 경험이 있는 공공·비영리·민간기관(법인, 단체 등) 등이며 7개 참여기관을 선정한다. 도는 1개 기관당 7~8명의 발달장애인에게 노년기 전환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출서류는 공모신청서, 운영계획서, 사업자등록증 등이며 이메일과 우편으로 신청·접수하면 된다.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는 3월 23일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이은주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과장은 “중·장년 발달장애인들은 돌봐주는 부모님들이 돌아가실 경우 심각한 돌봄 부재 상황에 처한다”며 “이분들이 계속해서 지역사회에 거주할 수 있는 소통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설을 맞아 오는 22일까지 ‘더 큰 설날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프랜차이즈 제휴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할인은 배달특급 회원이면 누구나 기간 내 1회 사용가능한 더하기 3000원·5000원 할인(최소 주문금액 2만원·3만 2000원)쿠폰을 제공한다. 다른 할인 쿠폰과 중복 적용해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월, 총 13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제휴 할인도 꾸준히 제공 중이다. 먼저 인기가 높은 치킨 브랜드 8개가 마련됐다. 2월 내내 호식이두마리치킨과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은 4000원을 할인한다. 부어치킨과 치킨플러스, 땅땅치킨, 누구나홀딱반한닭, 자담치킨(16일~28일)은 3000원을, 해두리치킨은 2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피자헛은 배달에는 7000원, 픽업 주문에는 1만원을 할인하고 청년피자는 4000원을 할인한다. 이밖에 두찜은 4000원, CU와 떡볶이참잘하는집은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지역에 따라 할인 조건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성시는 봄철 대형 산불 위험이 커짐에 따라 설 연휴 기간 산림 인접지역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 강력 단속에 나섰다. 시는 2월 9일부터 18일까지를 ‘설 연휴 대비 산림인접지 불법 소각행위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적발 시 산림 관련 법령과 폐기물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와 형사처벌을 병행할 방침이다. 최근 경주 지역 연이은 산불 발생, 전국적인 건조주의보 및 강풍 특보로 인해 산림청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한 가운데 안성시는 논·밭두렁 및 영농 부산물 소각행위를 주요 단속 대상으로 삼고 있다. 단속은 산림 인접지에서의 불 피우기 금지 및 폐기물의 부적정 처리 금지를 규정한 관련 법 조항에 근거해 이루어지며 위반 시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 100만 원 이하 과태료 등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안성시 산림보호팀은 단속과 더불어 마을회관, 경로당 등을 방문해 산불 예방 안내문과 홍보 포스터를 배포하며 주민 계도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한편 시는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 운영 등을 통해 산불 피해 최소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