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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천 연수구, 드론 자율 주행 ‘스마트 행정’ 시범 운영 착수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사용 공모’ 선정, 자동 운용 드론 시스템 도입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조달청 주관 ‘혁신제품 시범사용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첨단 드론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도시 관리 체계 구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입되는 최첨단 ‘드론 스테이션’은 드론의 자동 이착륙과 배터리 자동 교체 기능을 갖춘 최첨단 시스템으로 사전에 설정된 경로에 따라 자율 비행을 하고 실시간 영상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등 높은 수준의 자동 운용 성능을 갖추고 있다.

 

구는 해당 드론을 승기천 일대 시설물 점검을 비롯해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과 환경 감시 등 구민 생활과 안전에 직결된 분야에 우선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인력 중심의 행정 운영을 보완하고 도시 전역을 입체적으로 관리하는 ‘지능형 스마트 행정’ 체계를 구현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사업의 기반이 된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사용 공모사업’은 중소기업의 혁신 기술을 공공기관이 선제적으로 도입해 성능을 검증하고 판로를 열어주는 제도다.

 

연수구는 이번 선정을 통해 별도의 예산 부담 없이 공공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행정 혁신을 추진하게 됐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연수구가 미래형 스마트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을 적극 추진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용 대상은 ▲보행상의 장애인으로서 장애의 정도가 심한 비휠체어 장애인 ▲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인 사람 ▲일시적 보행의 어려움이 명시된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의학적 진단서를 제출한 사람이며 이용 요금은 택시요금 1만 5000원 이하의 경우 기본요금 1700원으로 1만 5000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