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고위공직자 청렴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민선 8기 청렴행정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화성시 릴레이 청렴 챌린지’는 4급 이상 고위급 공직자가 청렴에 대한 당부와 의지를 담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이에 정 시장은 27일 ‘청렴한 우리가 행복화성을 만들 수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공직사회 내 청렴문화 확산을 독려했다. 정 시장은 “청렴은 시민의 신뢰를 얻고 행정만족도를 높이는 첫걸음”이라며, “균형, 혁신, 기회라는 3대 시정 가치가 청렴문화 위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주)성화에스티, 화성시 마도면 백미 후원 (주)성화에스티는 27일 화성시 마도면에 백미 10Kg 100포(3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마도면은 이번에 기부 받은 쌀은 관내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 할 예정이다. 박재범 마도면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듯한 마음을 나눠주신 성화에스티에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해 어려움을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성화에스티는 철판, 스텐레스, 알루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군포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홍나래)는 CJ대한통운 군포허브터미널(허브장 김철주)과 지난달 29일 물류센터 종사자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사랑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서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자살 예방 교육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사랑지킴이 양성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종사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 및 상담 ▲우울척도검사를 통한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개입 ▲생명사랑지킴이 양성 ▲자살예방 교육 및 캠페인 활동 등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홍나래 자살예방센터장은 "물류센터 종사자의 경우 고된 업무로 우울·불안 등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며 "CJ대한통운 군포허브터미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물류센터 종사자의 정신건강과 자살 예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포시자살예방센터는 시민을 위한 정신건강과 자살 예방을 위한 상담 서비스 및 교육, 우울증 검진, 의료비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자살예방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아주대의료원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연구중심병원 관련 산·학·연·병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각 기관은 협약에 따라 △산·학·연·병 R&BD 공동연구 기획 및 연구중심병원 협력 추진 △공동연구 성과물 기반 기술이전 및 사업화 △연구개발 인력 교류 및 연구 인프라 공동활용 △학술행사 공동개최를 통한 정보교류 등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박해심 의료원장은 "아주대의료원은 기술이전과 창업 부분 국내 1위 연구중심병원으로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협력을 통해 공동연구를 활성화하고 사업화 성과를 확산해 첨단의료산업 육성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7일 열린 협약식에는 아주대의료원 박해심 의료원장, 김철호 첨단의학연구원장, 이상래 실험동물센터소장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차상훈 이사장, 이제욱 신약개발지원센터장, 이광욱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 이병한 비임상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 서연이음터센터는 지난 25일 화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혜진 서연이음터센터장, 장재현 화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 프로그램 지원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역량 개발 지원 △청소년 보호 활동에 협력이 필요한 분야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서연이음터센터는 올해 4월부터 학교 밖 청소년들의 독서 활동 진흥을 위해 '나의 하루, 우리의 책'이라는 독서 활동지를 화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400여장 지원했다. 청소년들이 손수 작성한 독서 활동지는 5월부터 순차적으로 서연이음터 1층과 3층에 위치한 서연서가에 전시될 예정이다. 김태호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서연이음터센터가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서연이음터센터는 화성시의 다섯 번째 이음터로써
(경인미래신문=정재형 기자) 2023년 경기문화정원박람회를 개최하는 광명시가 '시민정원사'를 양성한다. 광명시는 지난 4일 시청 시장실에서 대림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시민정원사 과정 교육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이상욱 대림대학교 평생교육원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림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올해는 3월부터 6월까지 이론 및 실습교육(14주, 56시간)을 운영하고 내년에는 3월부터 12월가지 이론 및 실습교육((14주, 56시간)과 전문교육(30주 120시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2월 올해 시민정원사 양성 이론 및 실습교육과정 참여자 25명을 모집한다. 광명시에 거주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2월 초 광명시청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다. 이상욱 대림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은 "광명시의 선도적 행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체계적이고 알찬 교육과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023년 경기문화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철저히 준비하겠다. 오늘 협약식이 그 첫 걸음이라 생각하며 체계적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수원대(총장 박철수)가 수원대학교 대회의실에서 한국특허전략개발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2일 열린 협약식은 박철수 수원대 총장과 김태만 한국특허전략개발원장을 비롯해 수원대학교 임교빈 부총장, 우창훈 부총장,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신재욱 경영관리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창업 분야의 산업화와 기술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지식재산권 확보를 꾀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는 연구 성과 창출을 목적으로 창업 분야와 지식재산 분야의 공동발전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술창업 IP-R&D 전략컨설팅 ▲기술창업자에 대한 전문위원 멘토링 ▲스타트업 바우처 등 특허청 사업과의 연계 등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업무 협약식과 함께 수원대 미래혁신관(NIX) 내에 창업지원단, 뷰티사이언스연구센터, 기능성바이오센터, 신소재융합기기분석센터, DFC센터를 투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수원대는 유망 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창업대학원, 창업경진대회, 창업인턴 등 창업관련 사업운영 및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산·학 협력 사업에 관한 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경인미래신문=민경희 기자) 안양지역 명문 상아탑인 안양대학교(이하 안양대)에 ‘안양학’이 개설되고 지역의 기관장이 초빙강사로 강단에 선다. 지난 25일 시청사 접견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코로나19 감염 방지차원에서 양 기관 관계관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양학’은 일제 강점기 당시부터 해방전후와 한국전쟁 혼란기, 4·19, 산업화와 공업화 등의 과정을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를 총 망라, 안양의 어제와 오늘을 고찰해 미래를 조명해 보기 위한 학문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안양대학교는 올해 2학기부터 ‘안양학’을 3학점 교양과목으로 개설한다. 총 15주차로 진행되는 가운데 안양시장을 비롯해 지역의 전문가와 기업인 등이 강단에 올라 특강도 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또 ‘안양학’ 관련 콘텐츠 개발과 활용, 교류협력 위한 실무위원회 구성 등에 있어서도 손을 잡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학’ 강좌가 관내 타 대학으로 확대되고 애향심도 갖게 하는 안양의 향토 학문으로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피력했다.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지난 2일 권선종합시장과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이용촉진 행사를 추진한다. 권선종합시장 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 위기상황을 감안해 전형수 경기도시공사 경영기획본부장, 김석준 권선종합시장 상인회 회장을 비롯한 참석 관계자를 최소화해 진행됐다. 공사는 코로나19 위기사태가 진정되는 시점에 위축된 전통시장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분기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부서별 필요물품 전통시장 구매 권장 ▲전통시장 내 식당을 이용한 회식 권장 등 직·간접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전형수 경영기획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돼 지역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자매결연을 추진하게 됐다"며 "전통시장을 비롯한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공사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파주시는 지난 27일 파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최종환 파주시장과 김영호 KT수도권강북본부장이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2019 스마트 정보통신망 구축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파주시는 공모사업을 통해 최장 8년간 정보통신회선서비스 사업자로 KT를 선정하고 KT는 최신 네트워크 및 서버, 응용소프트웨어를 파주시에 지원하기로 했다. 협약내용은 ▲SDN네트워크 확장구축 ▲인터넷전화 교환기시스템 및 고급형 전화기 교체 ▲웹팩스, ARS, 컬러링 등 연계서버 교체 ▲통화이력 및 녹취시스템 도입 ▲시민용 및 직원보안용 Wi-Fi 구축 ▲실시간 패킷분석시스템 등 보안장비 6종 ▲모바일 인터넷 행정전화시스템 구축 시범사업 ▲SD-DC(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시스템 구축 시범사업 등 많은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빠르고 안정적인 KT의 네트워크 기술을 토대로 모바일 인터넷행정전화, Wi-Fi 인터넷서비스, Wi-Fi를 이용한 시정홍보 등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IT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파주시가 구축 중인 시민용 Wi-Fi 120곳 외에도 이번 협약을 통해 KT에서 시민용 Wi-Fi 85곳을 공공청사 및 버스정류장 등에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