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조영현 기자) 아주대병원은 성형외과 이일재·한형민 교수팀이 발표한 논문이 세계적으로 성형외과 3대 SCI 논문지인 JPRAS(Journal of Plastic, Reconstructive and Aesthetic Surgery) 7월호 표지 논문으로 실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실린 표지 논문의 제목은 'Influence of time interval between endovascular intervention and free flap transfer on flap outcomes in critical limb-threatening ischemia: A retrospective analysis of 64 consecutive cases (심각한 하지허혈의 유리피판 재건 수술에서 술전 중재시술 간격이 수술결과에 미치는 영향: 64개의 연속 증례의 후향적 분석)'이다. '당뇨보다 더 무서운 당뇨발'이란 말이 있듯이 당뇨병에서 가장 무서운 합병증이 당뇨발이다. 당뇨발은 지속적인 고혈당으로 말초 신경병증과 함께 말초동맥이 좁아지면서 생기는데 작은 상처나 궤양이더라도 족부를 광범위하게 깊게 침범하면 무릎밑 절단 혹은 무릎위 절단 등 하지 절단에 이를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아주대병원 순환기내과가 심도자 검사 환자 6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2003년 7월 개원 이후 9년 만에 심도자 검사 환자 1만 명을 넘어선 이후 2007년 5월에 2만 명, 2010년 8월에 3만 명, 2013년 5월에 4만 명, 2016년 6월에 5만 명 돌파에 이어 2019년 4월 6만 명을 넘어섰다. 심도자 검사 환자 6만 명의 검사내용을 살펴보면 △관상동맥 조영술 5만4037건 △관상동맥협착 스텐트 및 풍선 확장술 3만8250건 △관상동맥 혈류 및 압력측정검사 3171건 △관상동맥 혈관 내 초음파검사 6760건 △말초혈관 스텐트 및 풍선 확장 성형술 793건 △판막협착증 풍선 확장 성형술 185건 △ 동맥관 개존증 및 심방 주격 결손증 폐색술 243건 △부정맥 전기생리검사 2171건 △부정맥 전극도자 절제술 1792건 △영구적 인공심박동기 시술 808건 △ 경피적 대동맥판막성형술 8건 △기타 7323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11만5541건이었다. 이는 매년 평균 3330여 명의 환자에게 5000여 건의 검사를 시행, 특히 중재시술팀의 관상동맥 협착시술과 부정맥치료술의 성공률이 각각 99%를 넘어 시술 성공률과 안전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