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가 11일부터 8월 19일까지 2022년도 하반기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대학·대학원 재학생(휴학생)과 미취업 졸업생으로 본인 또는 직계존속 중 1명이 경기도에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졸업생의 경우 대학 졸업 후 10년 이내, 대학원 졸업 후 4년 이내 졸업자여야 한다. 신청은 경기민원24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해야 하고 스마트폰 등 모바일도 가능하다. 올해 하반기 사업 결과 발표 및 이자 지급은 12월 예정이며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지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대상자가 2010년 2학기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등록금과 생활비에 대한 올해 상반기(1~6월) 발생 이자를 경기도가 지급하게 된다. 지급은 대출 계좌 원리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는 올해 하반기 접수부터 '경기민원24'을 통한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을 도입해 주민등록초본과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를 연계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접수 시스템을 구현했다. 도는 올 상반기까지 경기도청 접수센터를 활용했는데 신청자들이 개별 서류를 직접 제출하는 과정에서 서류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군포시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장기연체로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청년들을 위해 처음으로 학자금 상환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부실채무를 꾸준히 변제한 청년들의 경제적 재기를 돕기 위한 것이다. 대상 자격은 군포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분할상환약정을 1년 이상 유지하고 약정금액의 50% 이상을 상환한 장기연체자 중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30% 이하여야 한다. 이들에게는 학자금 대출 원리금을 채무액 범위 안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군포시는 이와 함께 학자금 대출 장기연체로 신용도 판단정보에 등록된 관내 청년들을 위한 신용회복 지원사업도 한다. 신용회복 지원사업 대상 자격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군포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지원 내용은 지원 대상자와 한국장학재단간의 채무 분할상환 약정 체결에 필요한 초입금(채무잔액의 10%, 1인당 100만원 이내)을 시가 지원하며 장학재단은 대상 자의 신용도 판단정보 등록을 해제하고 법적 조치를 유보한다. 대상자는 장학재단과 분할상환 약정을 체결해야 초입금 지원이 가능하다.
(경인미래신문=조영현 기자) 경기도가 오는 28일부터 내년 2월 4일까지 2022년도 상반기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 경기도는 신청자가 2010년 2학기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등록금과 생활비에 대한 올해 하반기(7~12월) 발생 이자를 대출 계좌 원리금에서 상환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대학·대학원 재학(휴학)생과 졸업생으로 본인 또는 직계존속 중 1명이 경기도에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신청은 경기도청 접수센터(https://apply.gg.go.kr/)에서 온라인으로 해야 하며, 스마트폰 등 모바일도 가능하다. 결과발표와 이자 지급은 내년 6월 예정이며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에서 지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120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는 2018년 하반기부터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가구 소득분위 8분위 이하만 지원하던 소득 기준 제한을 폐지했다. 아울러 2019년부터 대학원생과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졸업생까지 수혜 폭을 확대했으며 2020년에는 졸업생 지원 기간을 최대 10년까지 연장하는 등 전국 지방정부 최대 지원 규모·범위
(경인미래신문=정재형 기자) 경기지역 출신의 서울·경기 대학 재학생에게 주거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푸른미래관이 다음 달 10일부터 21일까지 2022학년도 입사생을 모집한다. 경기도가 지원하고 (재)경기도민회장학회가 운영하고 있는 경기푸른미래관 지원 자격은 학생 본인 또는 보호자가 공고일(2021.12.7.) 기준 2년 이상 계속해서 경기도에 거주했으며 서울시 또는 경기도 소재 대학교 재학생(신입생 포함)이면 된다. 지원서 접수는 홈페이지(www.gbfh.co.kr)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도는 내년부터 주요 심사 기준인 소득평가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소득 산정기준을 부모의 건강보험료 납부액에서 한국장학재단 학자금지원구간통지서 구간으로 변경한다. 급여 기준인 건강보험료보다는 전반적인 재산을 평가하는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지원구간이 더 소득평가에 적합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따라서 접수기간에 맞춰 학자금지원구간통지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서둘러 한국장학재단에 구간심사 신청(약 6주 소요)을 해야 한다. 제출하지 않을 경우 가장 높은 소득 구간인 10구간으로 평가되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 푸른미래관은 서울시 도봉구 우이천로 394(쌍문1동)에 위치, 2인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경기도는 오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0년도 하반기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대학, 대학원 재학(휴학)생과 졸업생으로 본인 또는 직계존속 중 1명이 경기도에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단 졸업생은 대학 졸업 후 5년, 대학원 졸업 후 2년까지 미취업한 경우만 지원된다. 지원은 2010년 2학기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등록금, 생활비)의 2020년 상반기(1월~6월) 동안 발생한 이자 부분이다.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경기도청 홈페이지(http://www.gg.go.kr) 또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로도 신청 가능하다. 도는 앞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공약 실천을 위해 2018년 하반기부터 가구 소득분위 8분위 이하만 지원하던 소득제한을 폐지하고 대학생만 대상으로 지원하던 것을 대학원생과 취업을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졸업생에게도 확대해 수혜의 폭을 넓혔다. 코로나19 사태로 도내 청년들의 고용위기가 현실화된 상황에서 경기도의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 정책은 도내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도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