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 당선인이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재개발과 재건축·리모델링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통한 도시 전체의 균형적인 성장과 경제활력 증진을 통한 시민 행복도시 조성, 시민과의 열린소통을 공약 등을 지키기 위한 걸음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하은호 당선인은 지역 현안 해결이 시급하다는 판단아래 민선8기 출범에 앞서 시장실 1층 이전 등 광폭 행보를 시작했다. 하 당선인은 지난 6일 현충일 추념식 직후 시장직 인수위 관계자 등과 함께 시청을 방문해 1층과 2층을 둘러보면서 "시민과의 일상적이고 격의없는 열린소통을 위해 시장실을 현재의 2층에서 1층으로 이전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 했다. 이날 하 당선인은 시장실 이전에 따르는 부서이동 문제와 민원인들의 불편사항 등에 관해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보고받은 후 "7월 1일 첫 출근을 1층으로 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해달라"며 "시장실 이전으로 인한 민원인과 공무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지난 10일에는 정부 주도로 진행되고 있는 '대야미 공공주택' 건설로 인한 주변도로 혼잡 문제와 대야미역 이용객 확대 등의 현안 해결을 위해 김
(경인미래신문=채솔님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6일 제65회 현충일을 맞아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는 추념식을 평택호 현충탑에서 진행했다. 이번 추념식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보훈가족 및 시민들은 현충탑을 방문,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자율적으로 참배했으며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로 호국보훈의 달에 다양한 보훈행사들이 축소, 취소되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들의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