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이 1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022년 제2차 스마트공장 재직자 장기심화과정 교육생 200명을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중견기업 재직자로 분야는 ▲데이터 분석 ▲제조 자동화 ▲운영관리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참가비는 무료다. 연수 과정은 온·오프라인 연수와 현장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다. 스마트공장 운영관리 전반에 대한 이론 연수와 스마트공장배움터를 활용한 실습 연수와 함께 기업현장에서 문제점을 발굴하고 이를 개선하는 교육생 주도형 현장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연수 기간은 총 3개월로 ▲오리엔테이션(6시간) ▲온라인 이론 연수(48시간) ▲오프라인 실습 연수(16시간) ▲현장 프로젝트(80시간) ▲결과보고회 및 수료식(10시간) 등 총 160시간이다. 중진공은 지난해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구축하고 온라인 연수과정 선택의 폭을 넓히는 등 연수 운영을 개선했다. 연수 장소도 기존의 안산, 전주, 창원, 경산, 천안 5곳에서 광주광역시까지 포함한 6곳으로 확대해 교육생 참여 편의성을 높였다. 지난 1차 장기심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남부지부,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남부지회는 4일 정남면 행정복지센터에 쌀 100포를 전달했다. - 폐농약용기 수거함에 버리세요 화성시는 경작지에 방치되거나 불법소각되는 폐농약용기류로 발생하는 환경문제를 예방하고자 폐농약용기 수거함을 교체 및 신규 설치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향남읍, 장안면, 서신면, 배양동, 기산동, 진안동, 동탄6동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 설치한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은 2022년 제1차 스마트공장 재직자 장기심화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오는 20일부터 5월 6일까지 모집한다. 13일 공단에 따르면 참여대상은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중견기업 재직자로 중소벤처기업연수원(안산)에서는 150명을 모집해 신청기업 내 데이터 분석, 스마트공장 운영관리 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 스마트공장 도입 효과를 제고 할 계획이며 참가비용은 무료다. 스마트공장 재직자 장기심화과정은 온·오프라인 교육과 현장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마트공장 이론과 실습교육을 바탕으로 기업현장에서 문제점을 발굴하고 이를 개선하는 문제해결 기반 교육(PBL)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연수기간은 총 3개월이고 세부적으로는 ▲오리엔테이션(6시간) ▲온라인 이론교육(48시간) ▲스마트공장 배움터를 활용한 오프라인 실습교육(16시간) ▲현장 프로젝트(80시간) ▲결과보고회 및 수료식(10시간)으로 총 160시간이다. 한편 ‘21년 장기심화과정은 중진공 연수원 전체에서 교육목표 360명을 크게 초과한 471명의 인원을 교육했으며 만족도도 8.8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올해도 교육생 수요맞춤형 교육제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은 20일 이웃사랑안산다문화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신학기에 필요한 학용품과 방역물품 등을 기증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특색에 맞는 상생협력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2009년 다문화 특구로 지정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은 2019년 이웃사랑안산다문화지역아동센터와 첫 인연을 맺고 매년 방역물품 및 기부금 전달, 교육 활동 등을 실시해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한국에서 사회 구성원으로 잘 적응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텠다. 지근영 중소벤처기업연수원장은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은 사회적 가치실현 기관으로써 다문화 지역 가정이 모두 시민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으로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김포청년인증기업 및 관내 중소기업 청년핵심인력의 장기재직 유도를 통한 고용안정을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협력해 '김포사랑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모집을 오는 24일부터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김포사랑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김포시에서 3년간 매달 청년에게 6만원, 기업에게 10만원을 지원해 청년과 기업의 부담을 절반으로 줄여 청년 근로자가 5년간 720만원을 적립해 300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해주는 제도다. 김포사랑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2022년 1월 24일부터 2월 11일 오후 6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접수방법은 접수처 방문 또는 우편 접수이다. 지원규모는 총 25개사(25명)이며 지원대상은 김포시 소재 중소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정규직으로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청년근로자이다. 송천영 김포시 기업지원과장은 "김포시는 중소기업의 비중이 높아 취업기피 및 잦은 이직으로 인한 인력난이 존재한다"며 "이 사업을 통해 고용안정을 유도해 중소기업의 발전과 취업난 해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포시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지난해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