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도시재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김포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다음달 8일까지 도시재생 사업을 홍보하고 도시재생 콘텐츠를 제작하는 도시재생 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한다.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고 홍보 콘텐츠 기획 및 SNS 활동이 가능한 김포시민 또는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5명 내외이다. 도시재생 서포터즈는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홍보와 지역자원 및 인재를 발굴하고 소개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서포터즈는 김포시장 명의의 위촉장과 기사 작성 시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도시재생 관련 행사 참여 및 관련 전문교육이 제공된다. 구준회 김포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김포를 재발견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적극 알려 내고자 한다"며 "김포시 도시재생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신청서 등은 김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김포시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인미래신문=조영현 기자) 경기도가 도민의 시각에서 경기도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할 '2022년 경기도민기자단'을 1월 4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일반기자단 30명, 대학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서포터즈 20명, 청소년기자단 20명 등 총 70명이다. 참여 희망자는 19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세부 지원 자격 및 방법은 경기도 누리집(gg.go.kr) 및 도 공식 블로그(blog.naver.com/gyeonggi_go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발 결과는 1월 26일 도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할 예정으로 기자단의 활동기간은 약 10개월이며 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경기도의 주요 정책과 문화관광 자원 등을 취재하고 체험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기자단에게는 기자증, 기자수첩 등 취재 물품을 제공하며 기사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도 지원한다. 또한 매달 우수기자를 선정해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연말에 '베스트 도민기자단'으로 선정된 기자에게는 도지사 상장도 수여한다. 박연경 경기도 홍보미디어담당관은 "올해는 학교밖청소년과 60세 이상 장년층을 적극 선발해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목소리가 담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