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송주열 기자) 성남시는 오는 31일까지 수정구 태평동에 위치한 여성비전센터 창업지원실에 입주할 10개 기업을 모집한다. 창업지원실은 여성 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창업과 활성화를 지원하는 여성비전센터 내 개방형 사무공간이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창업단계별 역량 강화 교육과 사업계획·세무·마케팅·법무·홍보 등에 관한 일대일 맞춤 멘토링, 여성기업과 관계기관 네트워킹,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받고 회의실, 보육실 등의 여성비전센터 내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창업지원실 입주 보증금은 50만원, 월 관리비는 3만원으로 입주 계약기간은 최장 1년, 이후 심사를 통해 연장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2.28) 기준 성남시에 사는 예비 여성 창업자, 창업 2년 미만의 여성 사업자(기업당 1~3명)이다. 입주 희망 기업(대표)은 성남시청 또는 성남시 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공지사항)에 있는 입주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의 서류를 작성해 기한 내 센터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1차 서류, 2차 발표 심사로 입주기업을 선정해 오는 4월 18일 결과를 공지한다.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한미금융그룹(회장 김재동)이 2020년 상반기에 총 100여 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공개 채용은 5월1일부터 22일까지 경영전략기획, 부동산 매각·임대, 부동산 사업지원, 부동산 기획, 온라인 마케팅, 영상 제작, 총무·인사기획, 법무 총 8개 분야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한미금융그룹은 2020년 ‘부동산 투자 시장의 새로운 도약’을 선포하고 대형 부동산 매입·매각 전문 플랫폼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력을 채용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채용정보사이트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