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관장 김찬동)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관객 참여 SNS 퀴즈 이벤트 '그의 이름을 불러줘!'를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SNS 계정 보유자를 대상으로 수원시립미술관 SNS 계정(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퀴즈 정답을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면 총 17명을 추첨해 상품을 증정한다. 오는 4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노보텔 앰베서더 수원점 식사 2인권 1매(2명)’와 ‘국제전 '게리 힐: 찰나의 흔적'굿즈 세트(5명)’ 그리고 ‘수원시립미술관 텀블러(10명)’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퀴즈 이벤트는 13일 오전 11시 미술관 공식 SNS(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되며 총 당첨자 17명은 오는 17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11월 26일에 개막한 국제전 '게리 힐: 찰나의 흔적'은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게리 힐의 아시아 최대 규모 개인전으로 오는 3월 8까지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2, 4, 5전시실에서 관람 가능하다. 김찬동 수원시립미술관장은 “앞으로도 전시 감상뿐만 아니라 관객이 참여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SNS 이벤트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
(경인미래신문=민경욱 기자) 경기도는 오는 28~29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제1회 경기도광고홍보제 공모전 ‘PLAY idea’ 컨퍼런스 및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28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샴페인 홀에서 개최되는 ‘PLAY idea 컨퍼런스’에서는 ‘PLAY idea’를 주제로 광고, 홍보, 크리에이티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강연을 만나볼 수 있다. 연사로는 현대차그룹 사장이자 디자인경영을 담당하는 피터 슈라이어, 이노션 월드와이드 ECD 김정아, 케이피알앤드어소시에이츠 사장이자 한국PR협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김주호를 비롯해 유튜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샌드박스 네트워크 대표 이필성, 영화 ‘신과 함께’ 원작자 주호민이 나선다. 컨퍼런스 참가자 모집은 오는 11월 22일까지 경기도 광고홍보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광고홍보 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어 29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제1회 경기도광고홍보제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한다. 시상식에는 새로운 장르의 퓨전을 연주하는 경기팝스앙상블 및 경기도홍보대사들이 참여해 한층 크리에이티브한 분위기를 연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