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정재형 기자) 경기도가 어린이의 시각에서 경기도 소식을 전하는 '2022년 경기도 꿈나무기자단'을 오는 17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내년 경기도에 거주하는 11~13세(2010~2012년생) 어린이로 230명 내외로 선발할 계획으로 결과는 2월 9일 경기도 누리집(gg.go.kr)에 공개한다. 지원자는 학교나 지역 소식 관련 자유 주제로 기사 1편을 작성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지원서 및 지원 방법 안내는 경기도 누리집과 경기도 어린이신문 블로그(https://blog.naver.com/reporter_g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기자단은 내년 3월 발대식 이후 연말까지 '제10기 경기도 꿈나무기자단'으로 활동한다. 각 학교나 지역 소식, 문화행사를 취재해 기사를 작성하고 다양한 경기도 행사 및 온‧오프라인 체험활동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기자단에게는 기자증 등 취재 물품을 지원하며 매달 우수 기사를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 연말 우수 기자로 선정된 기자에게는 도지사 상장을 수여한다. 기사는 경기도 어린이신문 블로그 및 경기도뉴스포털 홈페이지에 발행되며 도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에게 배포되는 경기
(경인미래신문=채솔님 기자) 용인시는 지난 10일 시장 접견실에서 시정 소식지 ‘용인소식 「희망, 톡」' 제작에 참여할 '제1기 용인시민기자단' 10명을 위촉했다. 소식지가 보다 많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공감형 매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발행 이후 처음으로 기자단을 선발했다. 이들은 2년간 시 곳곳의 다채로운 소식을 취재해 시정소식지에 기고하면서 시민들과의 소통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된다. 20대부터 80대까지의 폭넓은 연령대로 구성돼 시민 눈높이에 맞춘 소식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1월25일부터 4주간 시의 정책이나 지역 소식에 관심이 있는 시민, 직장인,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모집을 해 기사 작성 능력, 활동 경력 등을 고려해 기자단을 선발했다. 시는 기자단과 분기별로 기획 회의를 열어 소통 시간을 갖고 다양한 취재 아이템을 발굴할 예정이다. 또 취재 활동에 따른 원고료를 지급하고 우수 활동자를 대상으로 연말 포상도 할 계획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기자단이 활발한 활동으로 시의 주요 정책을 생동감 있고 깊이 있게 취재해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해주는 메신저 역할을 해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더 많은 시민들이 소식지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GH(사장 이헌욱)는 공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굿홈TV’에서 활동할 대학생 유튜브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GH는 주거문제 해결사라는 공사의 정체성을 담아 최근 공식 유튜브의 채널명을 ‘굿홈TV’로 변경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유튜브 기자단은 GH의 주요 사업과 주거 관련 정보를 일반 소비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굿홈TV’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총 6명으로 3명씩 2개 팀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활동기간은 2021년 1월부터 7월까지다. 활동 기간 중 활동비를 지급하며 유튜브 제작PD의 멘토링과 종료 후 활동 우수자에 대한 포상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GH에 관심이 많은 경기도 거주 및 경기도 소재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오는 12월 22일(화)까지 이메일로 접수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GH 공식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GH 관계자는 “대학생 유튜브 기자단을 통해 젊은 감각으로 쉽고 재미있게 GH의 이야기를 전달할 것”이라며 “GH의 다양한 사업을 대학생의 참신한 시선으로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