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욱 기자) 이원욱 위원장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경기 화성을)은 유튜브채널 ‘이원욱 TV’를 통해 다음달 1일 ‘싸인’ 제2호 과학자 강웅 박사(한국표준과학연구원)편 방영을 예고했다. 이번 ‘싸인’ 강웅 박사편에서는 탄소경제사회에서 벗어나 수소경제사회로 나아가는데 필수적인 측정표준 내용을 다룬다. 수소자동차 정량 충전을 위한 표준기술과 공장 굴뚝의 온실가스 유량을 정확히 측정하는 기술 등의 이야기를 대중의 눈높이에서 쉽게 풀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원욱 위원장은 제20대 국회에서 처음으로 '수소경제법안'을 발의해 통과하기까지 주도적인 역할을 했고 ‘수소에너지 백과사전’을 출간하는 등 수소경제사회를 선도하기 위한 노력에 가장 적극적인 의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수소자동차는 수소경제의 큰 부분을 차지, 향후 수소자동차 사용이 보편화 됨에 따라 수소연료충전이 국민 일상으로 다가온다면 공정한 상거래를 위한 수소 측정표준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원욱 위원장은 “표준은 곧 기술이자 시장이다. 대한민국이 수소경제사회를 선도하는데 필수적인 표준을 개발하고 선점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탄소경제사회를 벗어나 수소경제사회로
(경인미래신문=민경욱 기자) 이원욱 위원장(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경기 화성을)은 25일 경기도가 ‘동탄 도시철도 기본계획(안)’을 확정하고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에 승인 신청 소식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원욱 위원장은 제19대 국회에서부터 지금까지 지역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동탄 트램사업이 가능하도록 노력을 기울여 온 만큼 국토교통부 승인과 향후 일정에 기대가 큰 입장이다. 특히 이번 기본계획 확정은 이원욱 위원장이 트램사업의 빠른 진행을 위해서는 철도경험이 많은 경기도가 기본계획을 수행할 것을 제안하여 이뤄낸 성과이기도 하다. 이 위원장은 실제로 백지화 위기까지 갔었던 트램사업을 정상궤도에 올려놓은 장본인이다. 트램의 필요성에 대한 합리적인 논거를 내세워 국토교통부, LH,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의 수차례 논의와 협상을 거쳐왔고, 갈등 관계에 놓인 사항은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해소했다. 또한, 트램운영을 위해 필요한 입법과제를 점검하고 국토교통부 및 경찰청 등과 협의를 통해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한 입법안을 마련하여 통과시키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동탄 트램사업은 자칫하면 축소되거나 무산될뻔한 위기를 수차례 겪어온 셈이지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