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2022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플레이엄(PLAYEUM)''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2022년 첫 선을 보이는 '플레이엄'은 예술가와 시민이 예술로 자유롭게 노는 'Play'와 창의적인 예술교육 활동의 집약공간을 의미하는 'Museum'의 합성어로 참여자를 중심으로 하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형식의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공개모집을 시작해 61건의 프로그램이 접수됐고 서류 및 인터뷰 심의를 통해 최종 12개의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서는 화성시 각 지역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다채로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5월부터 11월까지 화성시 각 지역에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으로 화성시민을 만날 예정이다. 각 프로그램별 모집 및 운영기간은 상이하며, 프로그램 내용 및 참여 신청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알림마당-공지 게시판에서 찾아볼 수 있다. 기타 더 자세한 사항은 예술교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인미래신문=채솔님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 다원이음터센터는 지난 22일부터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SNS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챌린지대잔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다원이음터에서 진행하는 ‘챌린지대잔치’는 일상을 보여줄 수 있는 총 4가지 주제를 선정해 4주 동안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다원이음터 SNS를 친구추가하고 주제에 맞춰 일상사진과 #다원이음터 #챌린지대잔치 해시태그를 함께 게시하면 된다. 먼저 1주차 주제인 ‘화슐랭의 집밥’은 ‘화성시’와 ‘미슐랭’의 합성어로 화성시민의 요리를 공유하는 것을 말한다. 2주차는 ‘반려동물’ 3주차는 ‘오늘의 패션’ 4주차는 ‘운동’으로 참여자들은 다양한 분야의 일상을 공유할 수 있다. 이번 챌린지대잔치 참여자를 위해 국산 참기름, 반려동물 인식표, 덴탈마스크 50매, 고구마 1BOX 등 다양한 상품도 준비함으로 소통하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까지 도모했다. 재단 관계자는 "7월 22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되는 다원이음터의 챌린지대잔치는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부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