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시가 '개인정보 유출방지 솔루션'을 도입해 20일 모든 직원 PC에 솔루션을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개인정보 유출방지 솔루션은 PC 모니터 화면, 출력물에 부서명·사용자 이름·아이피 주소·날짜 등이 적힌 워터마크를 표출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것이다. 유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추적이 가능하도록 설정했고 5월 2일부터 출력물에도 워터마크가 적용된다.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권선구청 공무원의 개인정보유출 사건이 발생한 직후 개인정보 권한을 관리하는 55개 부서를 대상으로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접근권한을 일제 정비를 했다. 앞선 지난 1월에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을 일제 점검한 후 확인된 문제점을 개선할 대책을 수립했다. 지난 2월 15일부터 17일에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개인정보 검증단'이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일제점검에서 관리가 취약하다는 지적을 받은 26개 시스템을 점검했다. 지난 4월 7일에는 이재선 수원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개인정보 보호 조례'가 공포됐다. 개선 대책은 ▲취약 분야 특별점검(외부 전문가 검증단 통한 현장점검 등) ▲개인정보 유출방지 시스템 도입 ▲중앙부처 시스템 개인정보 관리 개선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DX 부문장)은 지난 4일(현지 시각) '미래를 위한 동행(Together for tomorrow)'을 주제로 CES 2022 기조연설에 나섰다. 한 부회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팔라조 볼룸(Venetian’s Palazzo Ballroom)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기조연설을 통해 '기술'이 지향해야 할 가치를 '지속 가능한 미래'로 규정하고 △고도화한 연결성과 맞춤화 경험을 기반으로 한 기술 혁신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 등을 통해 다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한 부회장은 "글로벌 팬데믹 위기는 모두가 공존하는 세상의 가치를 일깨웠다"며 "전자 업계·고객사·소비자 모두가 작은 변화를 만드는 데 동참한다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큰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삼성전자의 친환경 활동 한종희 부회장은 "지속 가능성을 갖춘 제품을 소비자들이 사용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동참하게 할 수 있다"며 "이를 '지속 가능한 일상(Everyday Sustainability)'이라고 명명"하고 그동안의 노력과
(경인미래신문=편집부 기자) 경인미래신문이 홍보, 광고, 제품소개, 상품소개, 이벤트 등을 함께할 파트너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자신의 장점을 널리 알려 수익이나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기업이나 단체 또는 개인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파트너는 본보 이메일( kifuturenews@naver.com)로 지원이유(자유형식)를 작성해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은 1차 신청이유, 2차 양방향 소통을 거쳐 선발할 계획이다. 본보는 선발된 파트너들이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로 연결, 최적의 방안을 찾아 지속적 성장을 위한 솔루션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