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배달특급이 준비한 특별한 '여름맞이 이벤트'가 또 한 번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경기도주식회사는 7일 일요일부터 말복 당일인 오는 15일 월요일까지 '배달특급 말복 맞이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번 말복 할인 이벤트는 삼복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이 맛있는 음식으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양주, 안양, 평택 등 도내 총 14개 시군 배달특급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최소 주문 금액을 1만원으로 설정하고 주문 금액별로 할인 혜택 적용 폭을 다양화하는 등 소비자들의 부담을 다소 낮춘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1만원 이상 주문에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할인 쿠폰, 1만 5000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2000원 할인 쿠폰, 1만 8000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 3종 세트로 구성됐다. 해당 쿠폰은 배달특급 어플리케이션에 접속 후 상단 배너 게시판 내 '삼복더위에 3福 쿠폰을 잡아라' 배너를 클릭하면 내려받을 수 있다. 단 시군별로 이벤트 진행 여부가 다를 수 있는 만큼, 이용 시 사전 확인이 필수다. 배달특급은 이번 말복 이벤트 외에도 올 여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시와 수원시에 이어 용인시가 배달특급 누적 거래액 200억원 돌파의 금자탑을 쌓았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31일 기준으로 용인지역 배달특급 누적 거래액이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7월 20일까지는 누적 거래액이 200억원을 넘은 곳은 화성시가 유일했으나 지난 7월 21일 수원시가 200억원을 달성한 데 이어 용인시가 또 한 번 빼어난 성과를 기록한 것이다. 인구 107만을 자랑하는 용인시(2022년 6월 KOSIS 기준)의 경우 지난해 6월부터 배달특급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가맹점 약 3500개를 확보하며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더불어 올해는 소비자 할인을 대폭 늘리며 소비자에게도 폭넓은 혜택을 제공 중이다. 이밖에 배달특급은 지자체 밀착 현장 홍보 활동을 강화하며 소비자를 직접 만나는 중으로 실제 용인시에서는 지난 15일 진행된 용인 김량장축제에 부스를 설치하고 소비자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하며 홍보에 적극 나선 바 있다. 이번 용인시 200억원 돌파에 대해 이상일 용인시장은 "배달특급이 지역 상권 상생 플랫폼으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며 "시에서도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더운 여름, 보양식을 즐기며 삼복더위를 슬기롭게 이겨낼 소비자를 위해 배달특급이 또 한 번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삼복 중 하나인 '초복'을 맞아 오는 16일과 17일 주말 2일간 '더위타파 시즌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초복을 맞아 보양식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최소 주문금액 1만 8000원 이상 시 사용할 수 있는 4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다만 기간 중 1인 1매만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양주, 안성, 안양, 평택, 동두천, 고양, 가평, 의왕, 포천 총 9개 지자체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어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나흘 동안에는 중복을 맞아 '더위타파 시즌2'도 계획되어 있어 소비자들이 배달특급을 통해 풍족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은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 혜택을 다양한 방법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더운 여름, 배달특급을 통해 통 큰 할인도 받고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착한 소비’의 기회를 잡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군포시는 지난 12일 군포시 엘에스로 일원에서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역경제 상생네트워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일 치솟는 물가 상황과 재유행하는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군포시와 군포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주성하)가 주관해 진행했다. 군포시소상공인연합회 회원 14명은 물가 안정과 건전하고 합리적인 소비 장려를 위해 군포시 엘에스로 일원에 있는 상가를 일일이 방문해 착한가격, 건전한 소비, 원산지 표시, 지역화폐 등을 홍보했다. 아울러 최근 코로나19 감염자가 다시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스크 등의 방역물품을 무료 배부하기도 했다. 주성하 군포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지역경제 침체가 우려되어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방역 캠페인을 기점으로 철저한 방역과 감염예방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증대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포시 관계자는 "물가 상승에 코로나19 재유행까지 겹쳐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 근심이 큰 상황"이라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금이나마 지역경제에 활력이 불어넣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누적 거래액 1700억원을 돌파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일 기준 배달특급의 총 누적 거래액이 1700억원을 넘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월 1일 기준 배달특급이 1600억원 누적 거래액을 기록했던 것을 고려하면 이후 만 한 달 만에 100억원의 추가 거래액을 기록한 셈이다. 배달특급은 지난 2020년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서비스 지역 확대와 꾸준한 시스템 정비를 통해 공공배달앱으로서는 최초로 1000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하는 등 선전하고 있다. 현재 배달특급은 총 31개 경기도 시군에서 서비스 중으로 약 76만명의 회원을 확보했고 올해 7월에는 지역의 경계를 넘어 서울 성동구로까지 서비스 확대를 앞둔 상황이다. 특히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함께 나들이 계절을 맞으면서 배달 시장 전체 수요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와중에도 꾸준한 실적을 보여주면서 민간배달앱에 뒤처지지 않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지난 4월 가맹점주 484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배달특급 서비스에 대한 설문조사(4월 21일~5월 4일)에서도 확인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착착착 쇼핑몰'이 개설 1주년을 맞아 전폭적인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주식회사는 4일부터 17일까지 이 같은 내용의 '착착착 쇼핑몰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공동브랜드 '착착착'은 경기도 사회적가치생산품 브랜드로 '착한소비·착한사람·착한상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착착착 온라인 쇼핑몰은 지난해 6월 문을 연 이후 경기도의 장애인 기업과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여성기업, 청년기업, 민속공예품 등 사회적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의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착착착 쇼핑몰 개설 1주년을 맞아 소비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신규 가입한 쇼핑몰 회원에게는 2만원 이상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착착착 쇼핑몰의 인기 제품인 쌀과 한우, 고추장, 된장 및 간식류 등에 대해 25%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4일부터 10일까지는 특정 시간대(오후 2시~4시, 4시간)에 다양한 인기 품목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오산 로컬협동조합(이사장 이계선)은 지난 27일 관내 기초수급자 등 소외계층을 위해 조합에서 직접 키우고 수확한 감자 30박스를 세마동에 기부했다. 오산 로컬협동조합은 경기도에서 인증한 마을기업으로서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위탁판매를 통해 농가와 소비자를 직접적으로 연결해 농가소득 증진은 물론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가격과 믿음직한 먹거리 제공하고 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계선 이사장은 기탁식에서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물가가 급등해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자 기부를 했다"고 밝혔다. 구자흥 세마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감자는 관내 취약 계층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군포시가 소비자와 생산자 간의 공정경제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 등 공정무역 실천도시 조성에 한발 더 나아가 공정무역도시 인증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공정무역운동이란 저개발국이나 개발도상국의 노동자와 생산자들에게 더 나은 거래조건을 제공하고 그들의 권리를 보호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개념이다. 군포시의 공정무역운동은 소비자와 생산자 간의 공정한 경제를 촉진하고 소비자는 윤리적 소비활동을, 생산자는 가치있는 제품생산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 등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학교와 기업, 기관 등 지방자치단체 내의 다양한 공동체를 기반으로 공정무역에 대한 인식 확산과 윤리적 소비기회 제공 등으로 지속가능한 인류사회발전에 기여하는 것도 기본 취지다. 상호 신뢰를 토대로 착한 생산자와 착한 소비자를 연결하는 공정경제문화를 조성해서 군포를 보다 인간적이고 경제적으로 가치있는 도시로 육성해나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군포시는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1년 9월 '군포시 공정무역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이어 올들어 군포 공정무역마을협의회를 구성했으며 3월에는 공정무역위원회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4월을 선물하기 위해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4월 1일부터 '주말엔 배달특급', '배달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주말엔 배달특급' 이벤트는 2만원 이상 주문한 고객에게 당일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다. 올 주말인 4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며 1인당 1일 1회에 한해 쿠폰을 발급한다. 주문 결제 시 자동으로 혜택이 적용되며 평택과 고양, 연천과 파주, 용인, 구리, 의정부, 포천과 광명 총 9개 시군 소비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배달비 지원' 이벤트는 최근 높아진 배달비에 부담을 느낄 수 있는 회원을 위해 기획된 행사로 최대 3000원의 배달비를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쿠폰은 1일 1회 사용할 수 있으며 1만 5000원 이상 주문 시 자동으로 적용되어 소비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배달비 부담을 덜게 돼 배달특급을 자주 찾는 회원에게 더욱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배달비 지원' 이벤트는 이천·수원·양주·안성·평택·구리·안산·고양·동두천·의정부·양평·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가 중소 자동차 부품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소비자의 부품선택권 보장을 위해 자동차 인증대체부품(품질인증부품) 활성화 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중소 부품업체가 생산하는 자동차 인증대체부품은 품질·안전성이 완성차기업의 주문생산(OEM) 부품과 동일한 수준이라고 국토교통부 지정 기관에서 인증받은 부품이다. 중고나 재사용부품과는 다른 신제품으로 가격은 OEM 부품 대비 35~40% 정도 저렴하지만 순정부품 위주의 공급체계로 대부분 소비자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도는 올해 ▲자동차 인증대체부품 주문플랫폼 구축 지원 ▲도내 정비업체 대상 구매책자(카탈로그) 추가 배포 ▲다양한 매체를 통한 인식개선 홍보 활동 등을 이어간다. 이 중 주문플랫폼은 경기도주식회사와 협력 진행하는 것으로 정비업체와 소비자들이 인증대체부품의 가격 비교, 품질인증 등 기능을 활용하면서 부품 신뢰도를 올리는 방향으로 설계하고 있다. 앞서 도는 지난해부터 ▲전라북도, 도내 유관기관과 유통지원 및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자동차 정비명세서 등에 인증대체부품 코드 추가(국토부에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건의, 2021년 11월 4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