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2022 수원 문화재 야행'을 오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행궁동, 화성행궁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 여섯 번째를 맞이한 수원 문화재 야행은 여름밤 '기억'을 주제로 8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은 이번 행사 개최에 앞서 우리 이웃의 기억을 수집하는 '수원화성에 대한 기억'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원화성에 대한 기억' 이벤트는 수원화성에서의 본인 또는 가족의 얼굴과 추억이 담긴 옛 사진과 사연을 접수한다. 이벤트 종료 후 참여자의 사진과 사연을 모아 '수원화성에 대한 기억' 영상을 한 편 제작해 수원 문화재 야행 행사 3일간 18~23시 사이 수원문화재단 건물 외벽 LED 전광판을 통해 송출할 예정으로 수원야행 방문객 누구나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6월 30일까지 이메일 접수를 통해 진행하며 참여자 중 10명을 선정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이벤트 세부 내용은 수원 문화재 야행 SNS(인스타그램 @culturenight_suwon)를 통해 확인 후 참여할 수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6월 8일부터 9월 28일까지 시민들의 삶을 그림과 사진 등을 활용해 기록하고 이를 책자로 만드는 '기억과 기록으로 군포를 스토리텔링하다'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2022년 길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 진행하게 됐다. 총 2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군포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삶과 사라져가는 공간에 대한 탐색을 중심으로 그림과 사진을 활용해 기록하고 문학적 글쓰기로 스토리텔링하는 작업을 거쳐 의미있는 기록물로 출간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에는 키워드로 읽는 군포, 군포의 노래, 군포 사람, 수리산 등 관내 곳곳의 풍경을 그리는 어반스케치, 골목길 걷다, 카메라 촬영기법 등 다양하고 흥미롭게 구성, 프로그램 참여 시민 30명을 모집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돼 있으며 군포시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도 우수 관광자원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색다른 사진 명소를 발굴하기 위해 '2022 경기도 관광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1일 도에 따르면 공모 주제는 경기도 관광명소, 문화재, 축제, 문화체험, 자연경관, 스포츠 활동 등 다양한 도내 관광자원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공모 대상은 2020년 1월 1일 이후 촬영한 미발표 사진으로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6점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4월부터 9월 30일 18시까지 총 6개월 동안 진행되며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도는 2021년 경기관광 사진 공모전에 1578점이 접수된 점을 고려해 시상 규모를 80점에서 150점 선정으로 확대했다. 심사를 통해 대상(1점, 200만원), 우수상(2점, 각 100만원), 특선(7점, 각 50만원), 입선(140점, 각 10만원) 등 총 150점을 선정해 2150만 원 규모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10월 중 경기관광공사, 한국사진작가협회, 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도지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전문사진작가의 심사를 통한
(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송대관은 임인년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고 '2022년 진취적 활동'을 예고했다. 3일 은설기획에 따르면 이번 사진은 원색 재킷과 아련한 미소, 시크한 눈빛 처리로 '송대관만의 특유한 매력'을 발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검정과 흰색이 교차하는 슈트를 입고 코믹한 표정 연기와 엄지 척한 모습은 송대관의 2022년 활동이 기대된다. 송대관은 지난해 11월 22일 MBC 라디오 정경미의 2시 만세에 출연해 "의상이 100여벌이 넘는데도 아직도 직접 고른다"며 "의상은 계절, 느낌에 맞게 선택하고 잡지를 보면서 패션을 연구하기도 한다"고 전해 남다른 패션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건강 비결로 매일 2시간 정도 양재천을 걷는다"며 "저는 만나고 싶은 분은 양재천으로 오시면 된다"고 건강관리 비결에 대해서도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은 2021년도 '거리로 나온 예술 – 화성을 음(音)미(美)하다'에 이어 2022년에도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거리로 나온 예술'은 생활예술인(아마추어) 및 예술인(전문) 등에게 거리예술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 누구나 거리에서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화성시문화재단은 다음달 15일까지 '2022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에 참여할 생활예술인(아마추어) 및 예술인(전문), 예술단체(동호회, 동아리 등)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에는 공고일 기준으로 주민등록 상 경기도민만 지원할 수 있으며 화성시문화재단이 지정한 화성시 내 거리, 공원 등에서 거리공연 또는 거리전시가 가능해야한다. 예술 활동이 화성시 내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대표자의 주소지가 화성시인 경우에는 우대한다. 뿐만 아니라 우대사항에는 시니어, 장애인, 다문화 단체인 경우도 포함되어 있어 누구도 소외되는 일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예술인(단체)은 공연 혹은 전시에 5회 이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소정의 활동비도 받을 수 있다. 이번 모집과 관련한 자세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관장 최길남)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안전기획전시공간인 '안전꿈터'를 신설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설된 안전꿈터는 국내 재난사고와 일상생활 속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안전사고 사례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공간이다. 안전꿈터는 1층 물품보관실 40㎡ 규모 공간을 사진, 그래픽, 영상 등을 활용해 ▲자연·사회·미래재난 ▲가정 안전사고예방 ▲학교 안전사고예방 등 5가지 안전에 관한 테마로 구성했다. 또 다양한 콘텐츠가 탑재된 키오스크(무인 정보 단말기)를 설치해 유아와 저학년이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대처요령과 안전수칙을 미션 수행 등과 같은 게임 형식으로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게 했다.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최길남 관장은 "학생 등 시민이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위기 대응 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은 작년 한 해 현장 안전체험 교육과 유튜브 온라인 교육 등으로 총 8만 7천여 명에 달하는 도내 학생·교직원·시민 등에게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경인미래신문=이정우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시 개청 40주년을 기념해 시민과 함께 광명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내고자 '광명 관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광명 최고의 쉼터 안양천의 낮과 밤의 모습 ▲'함께 하는 시민 웃는 광명' 슬로건을 주제로 한 작품 ▲문화·예술·체육 행사 ▲광명의 사계 등 광명시를 소재로 한 자유작이면 참여할 수 있다. 흑백, 컬러 모두 가능하며 작품 크기는 가로 11inch, 세로 14inch로 2020년 1월 1일 이후 촬영본이어야 하고 1인당 4점 이하로 제한한다. 주소지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8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다. 참여를 원하면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신청서 및 작품을 광명시청 홍보담당관 사진미디어실로 제출하면 된다. 광명시는 작품성, 독창성, 홍보성 등을 심사기준으로 1차 예비심사, 2차 시민 참여 길거리 투표, 3차 사진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입선 30명 등 총 4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은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 2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50만 원, 입선 1
(경인미래신문=송주열 기자)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 기간에 10곳 구인 기업이 시청 2층 성남일자리센터에 있는 컴퓨터 화면으로 구직자를 만나 1대1 화상 면접을 진행한다. 면접·구인 기업은 ㈜CJ씨푸드, ㈜에스피씨삼립, 아성다이소, 앳네이처㈜, ㈜에스엔티솔루션 등 이 기업들은 33명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취업 희망자는 행사 전날까지 성남일자리센터로 사진을 붙인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보내면 시는 해당 기업에 입사 지원자의 프로필을 전달한다. 1차 온라인 서류심사를 통과해야 희망 기업과 1대1 화상 면접을 볼 수 있다. 시는 구직 신청자들의 취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가상현실(VR)면접 체험·지문 적성 검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용노동과 성남일자리센터팀(031-729-4412)에 문의하면 된다.
(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독자가 선정하는 제1회 2021 경인미래신문 '웨딩사진 콘텐츠' 공모전 전시회가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결혼을 주제로 14명의 출품자가 33점의 다양한 사진을 응모해 자웅을 겨루게 됐다. 특히 최강근씨의 '해도 하나 달도 하나'의 오래된 흑백사진은 당시의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자료다. 또한 송주열, 정원두씨의 커플링 사진는 결혼이라는 의미를 다시 되세길 수 있는 콘텐츠다. 이 외에도 독특하고 다양한 촬영기법으로 둘이 하나되는 날의 소중한 추억들을 순간의 찰라로 기록한 사진들이 공모전 기간동안 경인미래신문 홈페이지에 전시된다. 심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공모전 전시회에 방문한 독자들의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사진 순으로 대상, 최우수상, 금상 등 순위를 결정한다. 김문오 사진작가는 "결혼은 '개인과 개인'의 만남이지만 '집안대 집안', 더 넓은 의미로 국가의 정책과도 관련이 있다"며 "모두 힘든 시기에 힘을 모아 슬기롭고 지혜롭게 이겨내야 한다"고 전했다. 공모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많은 분들이 온라인 전시회를 방문,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경인미래신문이 주관·주최하는 제1회 2021 '웨딩사진 콘텐츠' 공모전 출품작 접수마감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지구촌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출발인 결혼의 희망과 꿈을 모든 국민들과 나누고자 마련했다. 공모전의 주제는 결혼식, 리허설, 야외촬영 등 결혼과 관련된 사진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전시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경인미래신문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으로 이 기간에 방문한 독자들의 추천 수로 심사를 진행한다. 접수는 경인미래신문 이메일(kifuturenews@naver.com)로 받으며 파일명에 반드시 작품명·작가명·연락처를 기재, 출품작은 1인당 3점 이내로 제한한다. 공모전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결혼식이 연기 또는 취소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어 결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