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어린이날인 오는 5월 5일부터 21일까지 '제5회 광명가족극장'을 '일상의 활력, 예술 비타민'이라는 주제로 광명극장(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제5회 광명가족극장'은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의 심신을 위로하고 예술로 삶에 활력을 주는 행사로 특히 어린이날 선포 100주년을 맞아 5월 3주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공연예술프로그램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5회 광명가족극장'은 총 11개의 공연, 전시·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광명극장 기획공연과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프로그램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을 한곳에서 관람하는 환경을 조성했다. 광명가족극장 기획공연 연계프로그램으로는 자연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음악극 '나무의 아이'와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루루섬의 비밀',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연계프로그램으로는 선녀와 나무 사이에서 태어난 '나무도령'이 대홍수의 위기에서 벗어나 인류의 시조가 되는 이야기인 음악극 '나무도령이야기'를 선보인다. 또한 36개월 미만의 영유아가 참여해 생에 첫 공연 관람 기회를 갖는 '베이비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동아제약이 구강의 날을 맞이해 맞춤 영양과 구강 건강을 잡은 미니막스 제품 2종을 추천했다. 먼저 동아제약 미니막스 칼슘비타민D 제품은 뼈와 치아, 신경, 근육 성장 발달에 도움 주는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칼슘은 뼈와 치아 형성, 신경 및 근육 유지에 필요한 성장기 필수 영양소이며,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이 흡수되고 뼈를 형성하고 유지하는데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2018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칼슘의 권장량 대비 섭취율은 남성이 74%, 여성이 63%를 기록해 섭취가 1일 권장량 대비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비타민D의 부족이 면역 저하를 초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질병관리본부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93%가 비타민D 부족을 겪고 있으며 특히 최근과 같이 바깥 활동이 제한되는 시기에는 비타민D 부족이 더 악화될 수 있어 건강기능식품 섭취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미니막스 칼슘비타민D 제품의 경우 1일 100IU로 어린이 영양 권장량에 맞춰 안전하게 설계되어 영양 과다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다음으로 프로폴리스 제품은 최근 사회적으로 중요해진 구강 항균에 도움을 주는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