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종합부동산회사 우미건설은 3월 말 화성 비봉 B-4블록에서 '화성 비봉지구 우미린'을 분양한다. 28일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화성 비봉지구 우미린'은 대규모 택지지구 내에 위치해 수도권 전 지역에서 청약 및 당첨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화성비봉지구는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공공택지이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화성 비봉지구 우미린'은 지하 2층~지상 25층 총 798세대로 조성,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비봉지구는 화성시 비봉면 삼화리·구포리 일대 약 86만 2943㎡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택지로 계획 인구 1만 6000여명에 달하는 미니신도시급 규모로 주변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인접해 있는 서해안고속도로 비봉IC를 통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비봉-매송 고속도로 등을 이용하기 수월하고 바로 앞 화성로를 통해 화성 지역 내 이동도 용이하다. 또한 수인분당선 어천역에는 인천발 KTX가 정차할 예정으로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갖출 전망이다. 택지지구에 걸맞은 체계적인 생활 인프라도 조성 중으로 근거리에 상업지구 조성이 예정돼 있어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
(경인미래신문=민경욱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2)은 경기도로부터 삼괴청소년문화의집 건립사업 10억 원, 비봉 유포지구 수리시설 정비사업 6억5000만 원, 조암시장 공중화장실 신축공사 1억 원 등 총 17억5000만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 확정과 관련해 오 의원은 “삼립청소년문화의집이 화성시 주민이라면 어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문화와 만남, 휴식 그리고 배움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소년문화의집 건립을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화성시 꿈나무들에게 새로운 문화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너무도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화성시 비봉면 유포리의 경우 노후·파손 또는 기능이 저하된 수리시설의 정비 사업이 주민들의 원활한 용수공급과 농경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절실했고 조암시장은 계속된 공중화장실의 부재에 따라 이용고객이 불편이 지속적으로 증가, 이번 특조금 확정으로 주민들의 걱정과 불편이 해결될 것이 기대된다”며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정은 화성시민들의 미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의 결과다”고 많은 노력을 해준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삼괴청소년문화의집 건립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