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희 기자) 재단법인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가 직원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재단은 급식지원 및 식생활교육지원 업무를 담당할 만15세이상 만34세미만의 청년 2명을 선발한다. 응시자격은 ►직무와 관련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 ►학사학위를 취득 후 1년 이상 채용예정 직무분야의 경력자 ►3년 이상 급식과 관련된 생산·유통·교육·시설·급식분야의 경력자 생산·유통·교육·시설·급식분야의 경력자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채용예정 직무분야와 관련된 자격을 소유자 및 1년 이상 채용예정 직무분야의 경력이 있는 자를 채용한다. 또한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사람 ►미성년자, 피성년후견인, 피한정후견인 ►파산자로서 복권되지 않은 사람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이 끝나거나 그 집행을 받지 않기로 확정된 후 5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 ►금고 이상의 형의 선고를 받고 그 집행유예기간이 끝난 날부터 2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 ►금고이상의 형의 선고유예를 받은 경우에 그 선고유예 기간 중에 있는 사람 ►법원의 판결 또는 다른 법률에 의해 자격이 상실 또는 정지된 사람은 응시를 제한 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공동급식센터 운영지원팀
(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파주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행정안전부 ‘희망일자리사업’과 연계한 파주형 교육분야 희망일자리 사업 ‘우리아이 안전지킴이, 2020 아이키퍼’ 참여자를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이번 교육 분야 희망일자리 사업의 모집 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파주시민이다. 1일 최대 3~4시간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시간 당 8590원이다. 근로기준법을 적용해 주휴수당 및 연차수당을 지급하며 4대보험도 가입된다. 단 생계급여 및 실업급여 등을 수급 중인 자는 본 사업 참여 시 수급이 중단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2020 아이키퍼 참여자들은 학교에서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소독 및 방역, 발열체크, 거리두기, 외부인 출입통제 등 생활방역 업무와 분산 급식지원, 통학로 안전지킴이 등 학생 생활지도업무를 맡게 된다. 대상 학교 및 근로내용 등 자세한 정보는 파주시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주형 교육분야 희망일자리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파주시청 홈페이지(www.paju.go.kr) 채용공고란을 확인하면 되고 신청서류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파주시청 교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