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2022년 광명문화재단 신년음악회-기운생동(氣韻生動) 공연을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광명문화재단 출범 5주년을 맞이해 시민들과 함께 하는 첫 신년 음악회인 이번 공연은 일상을 잃어버린 시민과 코로나19에 맞서 고생하는 방역 관계자, 의료진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고자 기획했다. 우리시대 최고의 명창으로 평가 받는 국악계의 프리마돈나 안숙선을 비롯해 광명시립합창단, 광명시립농악단, 어쿠스틱 국악 밴드 올담, 연희공방 음마갱깽 등 실력 있는 국악인들과 광명시립단체들이 한 무대에서 흥겹고 감동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KBS 인간극장에 출연해 많은 사람을 받고 있는 광명시 홍보대사 고등학생 소리꾼 고예지를 비롯,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여자 댄스팀 에이블까지 광명시의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의 무대도 함께 펼쳐져 더욱 밝고 활기찬 공연이 될 예정이다. '광명문화재단 신년음악회'는 판소리, 설장구, 호랑이의 기운을 담은 사자춤부터 카르미나 브라나, 반짝반짝 작은별, 합창교향곡 외 9곡으로 이루어진 합창 메들리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공연이 구성될 예정이며 국악방송 '바투의 상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군포시는 현행 건축위원회 임기가 오는 3월 1일자로 만료돼 차기 건축위원회 위원을 오는 2월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군포시 건축위원회 임기는 3년으로 모집인원은 40여명이다. 위원회는 건축계획, 건축구조, 건축시공, 건축설비, 도시계획, 방재(건설)안전, 토목, 건축디자인, 교통, 에너지, 조경, 환경, 소방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며 여성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여성위원을 우선적으로 위촉할 계획이다. 응모 자격은 고등교육법에 의거해 대학에서 모집분야와 관련한 조교수 이상의 직에 3년 이상 재직한 자, 해당분야 기술사·건축사 자격소지자로서 3년 이상의 경력자, 그 밖에 건축 등 관련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다. 응모 신청은 군포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받아 군포시 건축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혹은 전자우편으로 할 수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건축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최대한 확보할 것"이라며 "자격을 갖춘 각 분야 전문가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건축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시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1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6개 업체가 현장 면접을 거쳐 16명을 채용할 예정인데 업체별로 면접 시간이 정해져 있다. 일자리를 찾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는 구직자들에게 구인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상담을 해준다. 자기소개서·이력서 클리닉도 운영한다. 손 소독·열 체크·출입자명부 작성(QR 체크인) 등 방역 절차를 거치고, KF94 마스크를 착용해야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구직자와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안전하게 구직자와 구인기업이 만날 수 있는 채용행사를 마련했다"며 "수원시는 지난 12월 대규모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소규모 채용행사도 수시로 열어 구직자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구직자들이 안전하게 채용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비말차단 가림막을 설치한 면접장을 사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광명시민을 우선 채용한다는 중앙대학교 광명병원과의 업무협약에 따라 병원에서 근무할 직원 모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시설관리(전기·기계·설비 등) ·원무수납·환자이송 등 9개 직군으로 총 180여명을 2월 말까지 수시 채용할 예정이다. 구직을 원하는 시민은 광명일자리센터에 방문해 구직신청서를 작성 한 후 전문 직업상담사와 상담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채용은 지난해 12월 14일 광명시와 중앙대학교의료원이 올해 3월에 개원할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인력 채용 시 광명시민 우선 고용 등 시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따른 것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고용악화 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이번 채용이 고용난 해소 및 가계소득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일직동 95-2에 위치한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은 280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추후 상급종합병원 승격 예정으로 700병상 예정)이다. 암병원 및 심장뇌혈관병원을 포함한 6개 센터와 내과·외과·산부인과·소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휴직 ▲국장 정재형 -이상 1월 14일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4급 전보 ▲수도녹지사업소장 박중원 ▲미래성장국장 장태진 ◇4급 승진 ▲군포1동장 강민원 ▲행정안전국장 김명필 ◇5급 전보 ▲세원관리과장 한재수 ▲대야동장 정구정 ▲송부동장 송병석 ▲기획예산담당관 송원용 ▲교육체육과장 안종국 ▲행정지원과장 오숙 ◇5급 전출 ▲군포시의회 차동주 ◇5급 파견 ▲지방시의회 김용규 ▲지방시의회 신현돈 ◇5급 승진 ▲환경과장 황상용 ▲주택정책과장 서승식 ▲건축과장 문정희 ▲재궁동장 김미선 ▲수리동장 김진이 ▲문화예술과장 유승연 -이상 1월 13일자.
(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은 '숲 속의 파티' 2022 수원연극축제에 참가할 국내작품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내달 4일까지 접수를 진행하며 축제 장소를 활용해 즐거움과 감동을 제공할 수 있는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전문공연예술단체 또는 개인으로 신작・재창작・재연작을 연극이나 무용, 신체극, 서커스, 마임 등의 형태로 만든 작품이면 모두 참여 가능하다. 특히 초연작과 실외공연을 우대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에 공연료와 함께 공연장소, 기술제공, 홍보를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 및 개인은 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suwontf@swcf.kr)로 접수하면 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오는 5월 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방역지침을 준수한 축제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2 수원연극축제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경기상상캠퍼스 및 수원탑동시민농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김포시(정하영 시장)는 '공공일자리 창출'과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체납자 실태조사를 담당할 체납관리단 44명을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공고일인 1월 10일 기준 김포시에 주민등록된 거주자 중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채용접수는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김포시 체납자 실태조사반 사무실(김포시 북변중로 17)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2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며 선발된 체납관리단은 3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한 전화 및 방문 실태조사와 납부 독려 활동을 하게 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체납자 실태조사 사업은 납세자의 체납액 징수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에게 복지 및 일자리를 연계하는 보람된 일자리로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체납관리단 채용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나 김포시청 징수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4급 파견 ▲김포시의회 사무국장 이두수 ◇5급 명칭변경 ▲세무1과장 오미선 ◇5급 승진 ▲공공건축과장 서진학 ▲세부2과장 유승무 -이상 1월 13일자.
(경인미래신문=송주열 기자) 성남시는 오는 3월~12월 취약계층 중·고등학생들이 대학생에게 교과수업을 배울 수 있는 '학습도우미 지원 사업'을 편다. 이를 위해 2억 8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오는 1월 20일까지 중·고생과 대학생(학습도우미)을 각각 80명씩 모두 160명 모집한다. 이 사업은 중·고등학생이 수업받길 희망하는 국어, 영어, 수학 등의 과목에 맞춰 성남시가 동성의 대학생을 매칭해 준다. 1대 1 맞춤형 수업이 주 2회, 하루 2시간(월 16시간)씩 원하는 장소에서 진행된다. 성남시는 학습도우미에게 시간당 2만원씩 월 32만~40만원의 수당을 지급한다. 참여 대상 중·고생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자녀, 학교 밖 청소년이다. 대학생 역시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학습도우미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야간대학생, 휴학생도 신청 대상이다. 희망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원신청서, 자기소개서, 직전 학년 성적증명서, 재학증명서 등의 서류를 내면 된다. 시는 지난해에도 이 사업을 시행해 140명의 중·고생과 대학생을 연결했다. 이 중 70명의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