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연말연시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여주시가 주관한 '희망2024 나눔캠페인'이 시민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로 전년보다 1억원 늘어난 목표액 4억원(100℃)을 초과한 6억 3000여 만원(157℃)을 달성했다. 올해도 시청 정문에 설치 된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액(4억원)의 1%인 400만원의 금품이 후원될 때마다 1℃씩 올라가게 되는데 2023년 12월 1일 캠페인 시작 후 관내 기업, 단체, 시민들의 나눔으로 2024년 1월 31일 157℃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특히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모인 결실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 여주시는 따뜻하고 세심한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 한해도 열심히 뛰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여주 시민들의 온정의 손길로 이룬 이번 결실은 관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복지 사업의 재원으로 소중히 사용 될 예정이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여주시는 기업 유치와 각종 사회기반시설 인프라 확충으로 미래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 체감형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보고 및 토론회 계획을 수립 시행했다. 이는 최근 여주시가 민선8기 주요 역점사업들이 여러 부서간에 걸쳐 연계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어 협업과 소통이 필요함에 따라 부시장(부시장 조정아) 주재로 총 6개분야, 65개 사업에 대한 토론 형식의 보고회를 마련한 계획에 의하여 추진됐으며 주요 역점사업으로는 ▲관광산업 및 원도심상권활성화 ▲농업경쟁력 제고 및 기반시설확충 ▲도시개발 및 교통편의 증신사업 ▲어르신 친화도시 및 인구정책 ▲시민 안전 및 깨끗한 여주환경조성 ▲재정확충 운영 및 시정 홍보 강화로서 총 6개 분야 65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같은 계획에 의해 여주시 부시장(부시장 조정아)은 지난 2일 수도권 최고의 아름다운 관광지인 강천섬 힐링센터에서 관광산업과 원도심 상권 활성화란 주제로 12개 사업에 대한 보고 및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된 주요 12개 사업의 내용을 보면 ▲관광도시 원년의 해 비전 선포 ▲출렁다리 설치 및 연계사업 현황 ▲강천섬 캠핑장조성, 친환경 테마공원 조성, 편의시설 조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여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한달 간 여주사랑카드 특별 인센티브를 6%에서 10%로 상향한다고 5일 밝혔다. 여주시는 소비가 증가하는 명절에 인센티브를 높일 경우 시민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는 가운데 가맹점의 매출 증가와 함께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여주사랑카드는 지역 내 음식점 등 4800여 개의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등록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고 각 가맹점에는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돼 있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설맞이 2월 특별 인센티브 지원 기간'에는 여주사랑카드로 70만원을 충전하면 충전금액의 10%인 7만원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예산 소진 시에는 자동 종료되며 이후부터는 평상시와 같이 6%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방문을 당부드린다”라며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상권에 다시 한번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해당 내용은 ‘경기지역화폐’ 앱 내 팝업 공지를 통해 안내된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여주시 민선 8기 주요 공약사항인 '여주시 신청사 건립'과 관련 여주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결정(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오는21일 오후 2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5일 주민공람이 실시되는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결정(안)에 대해 사업의 규모 및 추진 일정, 시설 배치 계획 등에 대해 관심 있는 주민들에게 현장에서 직접 설명하고 질의·답변을 하는 자리이다.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결정(안)은 여주시청 회계과, 도시계획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 가능하며 의견서 제출은 2월 20일까지 열람 장소 및 정보통신망(펙스, 이메일 등)을 통해 제출 가능하다. 여주시는 이번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결정과 함께 2월 중 신청사 건립의 타당성 조사가 완료되면 3월 중 투자심사를 진행하는 등 여주 시민의 오랜 염원인 '여주시 신청사 건립'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남은 각종 행정절차를 적극적이고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여주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2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월례조회는 ‘여주의 축제 영상’ 시청, 국민의례, 시상, 훈시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충우 시장은 독립유공후손으로 故 강석대님의 대통령 훈격 애국장을 대리수상 하신 강정교님을 비롯한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2024년의 주요 성과인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등에 대한 공직자의 노고를 치하하며 향후 성과유지에도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여주도시공사 출범, 여주-원주간 복선전철 착공에 따른 강천역 유치, 여주 농산물 대왕님표 브랜드 제고 및 품종연구, 동절기 안전 관리, 악취사업장 주기적 점검에 대해 강조했으며 “지난해 좋은 성과도 있었지만 부족한 부분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연초 계획을 수립하고 수시로 확인하여 역점, 공약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길 바란다” 라며 “2월 설 명절을 맞아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없는지 둘러보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고 말하며 2월 월례조회를 마무리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여주시는 축산농가 분뇨 처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주체인 여주축산업협동조합과 함께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처리시설 사업추진에 박차를 기하고자 분뇨처리 사업 활성화에 힘을 모으고 있다. 이를 위해 여주시는 지난 1일 시청 회의실에서 추진단 구성해 발대식을 개최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과 추진을 위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사업 성공의 의지를 다졌다.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처리시설 사업은 흥천면 율극1리 일원에 사업비 196억원으로 사업규모 1일 200톤 처리용량을 가진 시설로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작년 4월 토지매수계약을 체결해 부지를 확보했고 오는 3월경 농림축산식품부에 공모사업을 신청해 국비를 확보 2025년 5월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추진단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당위성 홍보와 함께 의견 반영될수있도록 활동할 계획으로 공동협의 추진단을 구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조창준 여주축산업협동조합장을 공동단장으로 한 4개 팀이 업무의 역할을 담당하도록 구성해 확대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사업성공의 의지를 다졌다. 이충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설날 명절을 전후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귀성객 및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전통시장 주변에 대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오는 5일부터 2월 12일까지 8일간 유예한다고 2일 밝혔다. 단속유예 시행 지역은 여주시 전통시장 주변 지역으로 대로사사거리(더 족발) ~ 하리교차로 전, 새마을금고 본점(세종로14번길 5) ~ 본죽 앞(여흥로 111), 신농씨한의원(청심로 134) ~ 하리교차로 전 까지로 시는 해당 구역에서 단속보다는 지도나 계도 위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유예지역이라도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방시설 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승강장 ▲횡단보도 ▲인도 ▲어린이보호구역은 주민들이 직접 사진 촬영 후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하는 주민신고제에 의한 단속으로 계속 유지된다. 여주시 교통행정과에서는 “귀성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고향을 찾을 수 있고 지역경제의 중심인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 것에 기여할 것”이라며 “설날 명절 기간 중 주차 질서 확립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편집부 기자) 여주시가 겨울철 난방비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효과가 높은 친환경 목재펠릿 보일러를 지원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주거용만 지원했지만 올해는 주거용 보일러뿐 아니라 사회복지시설용 보일러 지원도 가능해졌다. 올해 여주시는 주거용 보일러 기준으로 4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1대당 비용은 약 400만 원이다. 산림청에 보급 대상으로 등록된 제품에 한해 설치비의 70%(약 280만 원)를 지원, 사회복지시설용은 1대를 지원할 계획으로 설치비 전액(4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여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사업신청서와 함께 건축물대장(신축 중일 경우 건축 허가증) 및 실제 거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주민등록등본 등)를 갖춰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여주시 산림공원과에 신청하면 된다. 장홍기 산림공원과장은 "목재펠릿은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고 이산화탄소 감축 등 환경오염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올해는 작년과 달리 사회복지시설용 보일러 또한 지원할 수 있게 돼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 산림공원과 산림자원팀(0
(경인미래신문=편집부 기자) 여주시가 정부 합동 평가와 연계해 실시하는 2020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전년 대비 1단계 상승으로 순위권에 진입, '장려'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2020년 시군종합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인구수별 3개 그룹으로 나눠 다섯 가지 국정 목표에 연계된 도정 시책 5개 분야, 93개 세부 지표에 대한 평가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도정 시책 지표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그동안 부진했던 도정 시책 지표에 주력한 것이 실적 향상에 밑거름이 됐다. 여주시는 연초 평가계획 수립 시 전년도 평가 결과의 철저한 분석을 토대로 지표별 부족한 부분의 보완 계획을 수립하고 매월 지표별 실적에 대한 보고회를 실시하는 등 부진한 지표에 대해 특별 관리를 해왔다. 또한 자체 성과평가와 연계해 평가 실적이 본인의 근무성적평정, 성과상여금 지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하는 등 직원들의 동기부여를 유도한 것이 이러한 성과를 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항진 시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좋은 성과를 위해 노력해온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평가는 우리가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질 척도의 객관적 증명이라고 생각하
(경인미래신문=편집부 기자) 경기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 여주 청년들의 취업,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 빌드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청년 빌드업 프로그램은 지난달 21일부터 28일까지 접수, 만 18세부터 만 39세 이하 여주 청년을 대상으로 교육한다. 주요 내용은 ►엑셀의 기초에서부터 고급 함수까지 한 번에!(10명) ►MS PowerPoint 2016 기초 익히기(10명) ►유튜브 영상 편집 입문하기(10명) ►인스타그램 마케팅 실전기법(10명) ►'뻔'한 월급, 'fun'하게 쓰기! 직장인 재무 설계(10명) 등 총 5개 프로그램을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자체 온라인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취업준비생과 직장인, 청년 창업자들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실제로도 여주 청년들의 경쟁력 강화 및 역량 강화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는 "취업과 실무에서 어려움을 겪는 여주 청년들을 위해 앞으로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주 청년활동지원센터의 청년 빌드업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