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현대건설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837번지(시화MTV C1-1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 인테라스'를 지난 17일 오픈하고 계약을 진행 중이다.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 인테라스는 총 8개 동, 생활숙박시설 2554실,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분양은 타입별로 전용면적 기준 ▲1군 △142㎡(A1) 218실 △142㎡(A2) 86실 △127㎡(B) 304실 △122㎡(C) 304실 ▲2군 △111㎡(D1) 320실 △106㎡(D4) 340실 △100㎡(E1) 164실 △97㎡(E4) 164실 ▲3군 △111㎡(D2) 172실 △108㎡(D3) 86실 △100㎡(E2) 176실 △100㎡(E3) 176실로 구성된다. ■ 실내에서 누리는 시화호 조망, 완성도 높은 '인테라스' 설계 선보인다 시화호 앞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 인테라스는 '인테라스' 설계가 적용돼 외부로 나가지 않고도 시화호 조망이 가능하다. 인테라스 설계란 내부 공간과 연결된 실내 테라스 공간을 조성하는 신개념 설계로 흔히 떠오르는 야외 테라스가 갖는 사생활 침해, 날씨 제한 등 몇 가지 단점을 보완해 최근 건설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 길영배) 바른샘어린이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그림책 사랑꾼들, 도서관에서 만나다’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대상을 다양화했다. 먼저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위대한 아파투라일리아'의 ‘지은 작가와의 만남’이 그림책 아트프린팅 전시와 함께 진행한다.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국언론진흥재단 공모 선정 사업인 ‘미디어 리터러시’를 7, 8월 총 10회 진행하며 어린이들에게 슬기로운 미디어 활용법을 알려 주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그림책을 토대로 3D펜 등 창작 도구를 활용한 메이킹 활동을 하는 ‘그림책, 우리를 날게 하다’도 개설했다.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공모 선정 사업인 ‘독서 아카데미’를 내달 7월부터 9월까지 총 15회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그림책의 예술적 가치, 산업, 작가에 대해 15명의 전문가와 함께 이야기하고, 도서관을 기반으로 동아리 결성을 하는 등 시민들의 활발한 활동을 지향한다. 또한 수원문화재단 문화예술기부 프로젝트 ‘싹(ssac)’을 활용한 지역아동센터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 책문화부 부장은 “책 읽
(경인미래신문=이정우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대부도 신재생에너지 산업 특구' 지정과 함께 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부도 에너지팜의 운영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대부도 에너지팜은 대부도 에너지타운(대부북동 1975번지)에서 생산하는 열에너지를 활용하는 스마트팜 모델이다. 시는 신청 조합·법인의 농업 관련 내용, 에너지팜 운영계획, 시행 가능성 등을 심사해 이달 말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자는 대부도가 소재지인 협동조합 또는 영농법인으로 단독이나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고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확인해 시청 제3별관 환경교통국 에너지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운영자로 선정되면 1년에 약 300만 원(올해 기준) 사용료를 납부하고 2022년 1월부터 2년간 1천㎡ 규모의 에너지팜 시설을 운영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ansan.go.kr)를 참고하거나 에너지정책과(031-481-2838)로 문의하면 된다.
(경인미래신문=조영현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다음달 3일부터 말일까지 '2021년 경기도교육청 청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공동체의 청렴 인식을 높이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것으로 일상에서 경험한 청렴과 관련한 내용을 주제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시, 포스터, 캘리그라피, 영상물 등 4개 부문이며 심사를 거쳐 부문별 최우수, 우수, 장려 등 총 40편의 수상작을 선정해 교육감 상장과 소정의 문화상품권을 수여한다. 우수 작품은 각종 청렴교육 교육자료로 활용하고, 본청과 직속기관 로비 공간 등을 활용한 순회 전시회를 열어 교직원과 방문객에게도 선보일 예정이다. 도교육청 반부패‧청렴담당 박상열 서기관은 "청렴은 교육의 기본가치로서 모든 공직자가 마땅히 지녀야 할 덕목으로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학생과 학부모, 일반 시민들도 청렴에 대한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이정우 기자) 광명시는 다음달 10일부터 14일까지 광명동굴(4대)과 안양천햇무리광장(2대) 푸드트럭 운영자 6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광명시 청년과 코로나19로 폐업한 시민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고 시민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있다. 광명동굴은 2019년부터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으며 안양천햇무리광장은 올해 신규로 푸드트럭존을 조성했다. 광명동굴 푸드트럭은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운영하며 안양천햇무리광장 푸드트럭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1년 4월 28일) 현재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으로 청년(만 18∼만 39세)으로 코로나19로 폐업자, 식품조리자격증 소지자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신청 방법은 영업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소하동에 위치한 창업지원센터 내 창업지원과 사무실(광명시 오리로 362 창업지원센터 3층)을 방문해 제출하거나 이메일(kea5758@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심사위원회의 서면 심사과 대면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http://www.gm.go.kr/) 고시 공고란을
(경인미래신문=채솔님 기자)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내달 10일부터 전문 약사가 매일 새벽 1시까지 문을 여는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매일 고정적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위급상황 시 이용이 편리하며 약사의 복약지도를 받을 수 있어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시의 지정을 받은 공공심야약국은 갈산동에 위치한 하나약국(안흥로 70 소재)으로 경기도와 이천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게 된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공공심야약국이 심야시간대 시민들의 의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하고 전문 약사의 복약지도로 시민의 건강 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경기 수원시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원종합운동장 내 수원체육관에서 '2021 수원시 일자리박람회'를 연다. 수원시·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는 이 날 박람회에는 청년,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등 모든 계층이 참여할 수 있다. 50개 우수업체가 참가해 현장 면접·실시간 온라인 면접을 거쳐 31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시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층과 관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취업할 수 있는 기업을 집중적으로 섭외했다. 참가기업 현황과 모집 분야·근무 조건·자격 요건 등 상세한 정보는 수원일자리센터(gyeonggi.work.go.kr/suwon/main.do)·수원시청(www.suwon.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 소독·열 체크·출입자명부 작성(큐알(QR) 체크인, 안심콜 등) 등 방역 절차를 거치고 라텍스 장갑·KF94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만 일자리 박람회장에 입장할 수 있다. 부대 행사는 열지 않고 청년해외취업관 등 취업정보관만 최소한의 규모로 운영한다. 행사장은 ▲면접 대기자 2m 거리두기 ▲환기 시스템 가동 ▲박람회장 내 음식물 섭취
(경인미래신문=이정우 기자)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이사장 윤화섭)은 다음달 17~24일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2021년도 2차 장학생 230명을 선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2차 장학생 선발은 3개 분야 ▲안산꿈키움(고등학생) 200명 ▲행복이음 20명 ▲대학 비진학 창업·취업 학원비 10명에 대해 모두 1억3천여만 원이 지급되며, 안산 꿈키움장학금과 행복이음 장학금은 안산화폐 ‘다온’으로 각각 50만원, 대학비진학 창·취업학원비지원 장학금은 연간 최대 200만 원이 지급된다. 특히 올해 신설된 행복이음 장학생은 4대 이상이 함께 안산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장학금이다. 장학생 선발 지원은 안산시 홈페이지(www.ansan.go.kr) 또는 안산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www.ansanfys.or.kr)에서 장학생 추천서 등 관련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다음달 17~24일 신청하면 된다. 단 안산 꿈키움(고등학생-우수)장학금은 재학 중인 학교로 행복이음장학금과 대학비진학 창·취업학원비지원 장학금은 안산인재육성재단으로 등
(경인미래신문=이정우 기자) 경기 광명시 여성비전센터는 전직을 희망하고 인생 2막을 설계하는 신중년(50·60)을 대상으로 오는 5∼8월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화 프로그램은 50·60세대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생 후반기에 대한 설계와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유튜버 영상제작자 양성과정(12명), 그린 생태 보전활동가 양성과정(16명) 2개의 강좌를 운영하며 인터넷 활용이 가능하고 PC·노트북을 소지(웹캠, 마이크 구비)한 만 50세부터 70세 미만 광명시민은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공통소양교육과 전문교육으로 구성되며 공통소양 교육은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므로 웹캠이나 마이크 등을 구비해야 한다. 교육은 무료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내달 3∼12일까지 여성비전센터 누리집(woman.gm.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명시여성비전센터(02-2680-2881)로 전화하면 된다.
(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19일 자유로운 문화실험을 펼칠 수 있는 실험목장 AGIT 공간실험단 3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실험목장 AGIT는 문화도시 수원이 거점공간으로 형식과 내용에 제한없이 자유로운 문화·예술 실험이 가능하다. 이번 공간실험단 3기는 공간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주도적 참여 주체 발굴, 공간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거점공간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수원에 거주 또는 활동 중이며 유휴공간의 실험적 활용에 관심 있는 개인 및 그룹이 대상이다. 선정되면 지역 의제 해결을 위한 공간기반 프로젝트로 생태를 주제로 전시, 교육, 체험, 연구 등 다방면의 활동과 전문가와 함께 관련 분야의 심도있는 네트워킹 진행 및 친목 등 정기 네트워크 모임에 참여해야 한다. 오는 30일까지 모집하며 5월 14일부터 8월 13일까지 탑동시민농장 내 실험목장 AGIT에서 활동하게 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는 기존 프로젝트(공간실험단 1~2기)의 심화 운영과 신규 프로젝트 발굴을 통해 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것"이라며 "생태문화 거점공간으로서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공간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주도적 참여 주체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경기도가 올해 첫 번째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중장년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2021년도 1차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는 만 40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 도민들의 성공적 재도약과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관하는 맞춤형 박람회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구직자 편의를 위해 경기도일자리재단 자체 플랫폼인 ‘잡아바 비대면 채용시스템(www.jobaba.net/job1004)’을 통해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5일까지 4주간 온라인으로 열릴 예정이다. 구인·구직자 면접, 취업정보 제공, 직업상담, 채용설명회 등을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구직자들은 인터넷이 가능한 환경이라면 장소와 시간의 제약 없이 원서접수와 면접 동영상 업로드가 가능하다. 이번 박람회는 중장년 구인 수요가 있는 경기도 소재 기업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단 임금 체불로 명단이 공개 중인 사업장이거나 정부지원금을 부정하게 신청하거나 수급한 기업, 산재보험 미가입 사업장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특히 참여기업
(경인미래신문=송주열 기자)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근로자를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폐기물 관련 담당공무원 지도·점검 업무 보조, 무단투기·불법소각 민원 다발지역 수시 감시 및 계도활동,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및 환경정화활동 등을 담당하게 된다. 근무기간은 오는 5월 10일부터 12월 20일까지 주 5일로 다산1동에서 근무하게 된다. 원서접수는 16일부터 22일까지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시건축과 환경팀(031-590-1962)에 문의하면 된다.
(경인미래신문=이정우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방역 강화 및 도시미관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2021 스타트 업(業)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1 스타트 업(業) 희망일자리사업'은 '시작'이라는 의미의 영어단어 스타트(START)와 일이라는 의미의 한자 업(業)을 합쳐 만든 브랜드명으로 관내 취업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실직·경기침체를 겪은 시흥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공공일자리사업이다. 모집인원은 총 680명으로 사업유형별로 ▲백신접종 행정지원(50명) ▲우리동네 기업 활력플러스(24명) ▲함께 만드는 그린시흥(456명) ▲코로나19 생활방역(150명) 등을 모집한다. 사업기간은 유형별로 '백신접종 행정지원'(6월~11월)과 '코로나19 생활방역'(7월~12월)은 방역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6개월간 운영되고 '우리동네 기업 활력플러스'(6월~8월)와 '함께 만드는 그린시흥'(6월~8월)은 3개월간 운영된다.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시흥시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취업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를 우선 선발하며 '백신접종 행정지원'과 '우리동네 기업 활
(경인미래신문=이정우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15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2021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광명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6년 4월 2일부터 1997년 4월 1일생으로 최근 3년 이상 경기도에 계속 거주하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청년이다. 소득재산과 무관하며 취업자·해외유학·군복무중이어도 신청 가능하다. 대상자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회원 가입 후에 주민등록초본(4. 15. 이후 발급)을 첨부하여 신청하면 된다. 2분기 대상자 중 올해 1분기, 작년 3, 4분기에 신청을 하지 못했던 청년은 소급 요건에 해당하는 경우 소급분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신청 시 추가신청 여부를 체크해야 한다. 신청 현황과 합격여부는 잡아바 사이트 우측 상단의 신청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존신청자 중 자동신청에 동의한 자는 별도로 신청을 할 필요는 없으나 개인정보 등 변경내용이 있으면 신청기간 안에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과 소상공인을 위해 대상자 중 일괄지급에 동의한 신청자에 한해 2021년 지급분을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광명
(경인미래신문=이정우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12일까지 ‘안산시 강소기업 육성지원 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를 추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강소기업 육성지원 사업에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모두 50억 원을 투자해 미래유망기술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 기술개발(R&D)부터 사업화까지 연계 지원하고 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연구기관과 협업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기계소재, 전기전자, 화학, 4차 산업 등 4개 분야 16개 과제선정 이후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단계 지원으로 안산시 기업경쟁력 강화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번 추가모집 대상과제는 ‘제조혁신형 기술개발과제’로 기술개발 및 기술사업화를 통해 신제품을 개발하고 상용화가 가능한 과제일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되면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기술개발, 사업화, 애로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중소·중견기업 중 본사 또는 공장이 안산시에 소재하고 있는 제조업 등록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2일까지 접수를 받아 심사를 거쳐 선정·지원 할 계획이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홈페이지 알림마당에서 확인하거나 산업진
(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가 '제20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위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문예(표어, 시, 글짓기), 미술(포스터, 회화), 미디어(사진, 영상) 분야로 접수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받는다. 참여 방법은 환실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작성 후, 문예·미디어 분야는 온라인 접수, 미술 분야는 접수증을 부착해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우수작은 분야별, 대상별 전문가 심사 후 △대상 1명(200만원) △금상 6명(각 50만원) △은상 11명(각 30만원) △동상 28명(각 10만원) 등의 본상과 국회의장상, 환경부·교육부·산업통상자원부·외교부 장관상, 시·도지사상, 시·도교육감상 등 약 500명이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다. 2002년에 처음으로 개최해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공모전은 연령, 계층,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우리의 건강을 직접적으로 위협하고 있는 미세먼지, 넘쳐나는 플라스틱 쓰레기 등 생활 깊숙이 파고든 환경문제를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공감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환실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경인미래신문이 주관·주최한 독자가 선정하는 '웨딩사진 콘텐츠' 공모전에서 박무성씨가 출품한 '인연과 우연'이 대상을, 이만수씨가 출품한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작품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결혼은 주제로 14명이 33점의 작품을 출품해 13일 동안 독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대상은 총 79명의 추천을 받은 '인연과 우연'에 이어 50명의 관심을 받은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작품이 최우수상을 33명이 선택한 '동반자'가 금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대상을 수상한 박무성씨는 "해 질 무렵 한 여행지에서 다리를 찍기 위해 3시간 동안 구도를 잡고 있었다"며 "찍은 사진 한쪽 구석에 빛나는 피사체가 걸려있었다. 자세히 살펴보니 야외 촬영을 하는 신혼부부였다"고 사진촬영 당시의 순간을 회상했다. 이어 "다른 사람이 들어간 사진이라 그냥 지울 생각도 했지만 사진 자체가 너무 아름다워 용기를 내어 그들을 찾아가 사진을 보여줬다"며 "그 커플은 사진을 너무 맘에 들어 하며 보내 달라고 부탁했다. 아이처럼 좋아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결혼이 주는 행복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사진을 찍던 날 느꼈던
(경인미래신문=편집부 기자) 경인미래신문이 '공정'하고 '공평'한 사회를 조성해 '다 같이 잘 먹고 잘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디딤돌이 되어줄 '자유기고가'를 모집합니다. 자격제한은 없으며 자신의 주장을 글 또는 영상 등으로 당당히 밝힐 수 있으면 됩니다. 신청서는 지원동기(자유형식) 및 성명, 연락처를 기재해 경인미래신문 이메일(kifuturenews@naver.com)로 지원하면 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경인미래신문=편집부 기자) 경인미래신문이 홍보, 광고, 제품소개, 상품소개, 이벤트 등을 함께할 파트너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자신의 장점을 널리 알려 수익이나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기업이나 단체 또는 개인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파트너는 본보 이메일( kifuturenews@naver.com)로 지원이유(자유형식)를 작성해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은 1차 신청이유, 2차 양방향 소통을 거쳐 선발할 계획이다. 본보는 선발된 파트너들이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로 연결, 최적의 방안을 찾아 지속적 성장을 위한 솔루션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인미래신문=최윤석 기자) 독자가 선정하는 제1회 2021 경인미래신문 '웨딩사진 콘텐츠' 공모전 전시회가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결혼을 주제로 14명의 출품자가 33점의 다양한 사진을 응모해 자웅을 겨루게 됐다. 특히 최강근씨의 '해도 하나 달도 하나'의 오래된 흑백사진은 당시의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자료다. 또한 송주열, 정원두씨의 커플링 사진는 결혼이라는 의미를 다시 되세길 수 있는 콘텐츠다. 이 외에도 독특하고 다양한 촬영기법으로 둘이 하나되는 날의 소중한 추억들을 순간의 찰라로 기록한 사진들이 공모전 기간동안 경인미래신문 홈페이지에 전시된다. 심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공모전 전시회에 방문한 독자들의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사진 순으로 대상, 최우수상, 금상 등 순위를 결정한다. 김문오 사진작가는 "결혼은 '개인과 개인'의 만남이지만 '집안대 집안', 더 넓은 의미로 국가의 정책과도 관련이 있다"며 "모두 힘든 시기에 힘을 모아 슬기롭고 지혜롭게 이겨내야 한다"고 전했다. 공모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많은 분들이 온라인 전시회를 방문,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