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조영현 기자) 아주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가 내년 10월 31일까지 ‘2020-2021 아주 소아재활 온라인 강좌’를 상시 개설했다.
이번 아주 소아재활 온라인 강좌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병원 방문이 어려운 소아 환자와 부모님이 굳이 병원을 방문하지 않아도 궁금한 점을 해소하고 재활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영상으로 구성됐다.
이번 온라인 강좌의 주제는 △ 조기 측만증의 진단과 치료 △ 근성 사경 △ 비근성 사경 △ 사경의 재활치료 △ 예쁜 두상 만들기 △ 반안면 왜소증 △ 신생아 귀교정 △ 언어발달지연의 원인 △ 영유아 언어 지도법 등 총 9개다.
온라인 강좌에 참여를 원하는 분은 2021년 10월 31일까지 관련 사이트(www.소아재활.com 또는 www.사경.com)에 로그인후 ‘강좌등록(온라인 강좌)’을 하면 영상을 다운받을 수 있다.
이번 온라인 강좌는 의사, 간호사, 재활치료사,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제작됐으며 소정의 등록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