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경찰서(서장 조은순)는 ’도로 위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해 교통사고 발생 주요 원인 5가지에 대해 '5~ NO~' 교통안전 집중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 ▲줄지 않는 ‘음주운전’ 재범 ▲지켜지지 않는 ‘신호위반’ ▲뉴스‧SNS 영상 등을 통해 확산되는 ‘난폭운전’ ▲생명과 직결되는 ‘무단횡단’ ▲꼬리물기 및 끼어들기 같은 ‘얌체운전’ 등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꼽는 5가지에 대해 '5~ NO~'라는 주제로 공공기관 등 다중밀집시설에 배너를 릴레이 전시하고 있다.
경찰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등 취약지점 중심으로 매일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초과속‧난폭운전 등 고위험 운전행위에 대해서도 엄정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광명경찰서 관계자는 "줄지 않는 교통사고와 안일한 교통안전 의식에 대한 경각심 부여를 위해 생활밀착형 홍보 방안을 모색해 앞으로도 적극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