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임 경기도인재개발원장에 김기은 전 경기도 소통협치관이 임명됐다.
경기도는 지난 30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2024년 상반기 3급 승진자 1명을 추가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김향숙 인재개발원장의 명예퇴직에 따른 후속 조치로 김기은 과장은 2월 1일자로 경기도인재개발원장(3급)에 임명됐다.
김기은 신임 인재개발원장은 2022년 8월 2일부터 2024년 1월 14일까지 소통협치관을 역임하며 ▲도의회와 소통을 통한 정책협의 및 협력 ▲민관협치과제 추진 ▲도민과 직접 소통하는 정책축제 운영 능력 등을 인정받았다.
도는 김기은 신임 원장이 경기도 교육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뤄주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