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오는 4월 3일까지 ‘2026년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은 청년이 원하는 일을 경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지원금과 멘토링, 역량강화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39세 이하(1986~2007년생) 청년으로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할 수 있다. 프로젝트 분야는 AI, 디자인, 교육, 예술, 환경, 영상 등 19개 항목이며, 모집 규모는 600명이다. 1차 서류심사에서 1200명, 2차 면접 심사에서 720명이 선정되며 이후 5월부터 3주간 자아 탐색(적성검사), 조별 활동, 역량강화·회계 교육, 프로젝트 구체화 등 ‘탐색과 발견’ 과정을 거친다. 도는 3차 프로젝트 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 600명을 확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청년들은 1인당 최대 500만 원의 프로젝트 수행비를 비롯해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받으며 6~10월 14주간 ‘도전과 변화’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우수 프로젝트 선정 시 ‘기회 더하기’ 과정을 통해 최대 300만 원의 추가 지원금이 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부천시가 추진 중인 서해선 KTX-이음열차 소사역 정차 사업이 국토교통부와의 협의에서 긍정적인 진전을 보이고 있다. 올해 초 국토교통부에 시민 12만 5000여 명의 뜻을 모은 서명부를 전달한 것을 계기로 새로운 대안에 대한 협의가 본격화되면서 사업이 전환점을 맞은 것이다. ◇ 시의 꾸준한 추진력·시민 한목소리 모여 긍정적 방향 물꼬…정차 ‘청신호’ 부천시는 그동안 국토교통부·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KTX-이음열차 소사역 정차의 타당성과 안전성, 시설개선 대안을 폭넓게 논의해 왔다. 서영석(부천시 갑)·김기표(부천시 을)·이건태(부천시 병) 등 지역 국회의원들도 간담회와 시민 서명부 전달식에 참석하며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탰다. 특히 지난해 10월부터 약 3개월 동안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된 ‘KTX-이음 소사역 정차 요구 시민 서명운동’에 시민 12만 5842명이 참여하며 한목소리를 냈다. 소사역에 KTX가 정차하길 바라는 시민의 명확한 여론과 의지를 보여준 사례다. 시는 지난 1월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정식으로 제출했고 이는 실무 협의의 전환점이 됐다. 최근 시는 관계기관과의 협의 과정에서 소사역 정차와 관련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원장 전명선)이 ‘4월 기억, 꽃으로 피우다’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4월 기억, 꽃으로 피우다’는 종이꽃 제작과 기억교실 헌화를 통해 단순한 추모가 아닌 개인의 손으로 완성하는 기억의 실천 과정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방식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희생자 한 명 한 명을 기억하며 261송이의 종이꽃을 제작, 종이꽃 헌화 후 종이꽃을 하나의 액자로 완성하는 것으로 기억교실을 찾는 이들이 시간이 지나도 계속 마주할 수 있는 기억의 매개물로 조성된다. 프로그램 운영은 16일부터 28일까지 단원고 4.16기억교실과 미래희망관 교육실에서 실시되며 신청은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 누리집(goe416.go.kr)을 통해서 하면 된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 공간복지 정책을 대표하는 인생정원 ‘소하담숲’이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시는 어르신 인지건강 증진을 위한 다감각 인생정원 ‘소하담숲’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독일 ‘iF(아이에프)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서비스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UX) 디자인 등 2개 분야 본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한국공공디자인학회장상, 한국색채대상에서 가치(BLUE)상을 받은 데 이어 세 번째 수상이다. 특히 iF(아이에프)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에서 시작된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미국 ‘IDEA(아이디어, 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독일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iF(아이에프)에서의 수상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디자인의 우수성을 상징하는 ‘품질 보증 마크’로 통용되는 만큼 이번 수상의 의미가 크다. ‘소하담숲’은 2025년 6월 광명시립소하노인종합복지관 4층에 조성된 실내형 다감각 치유정원이다. 초고령사회의 주요 과제인 어르신 인지 건강 문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1일 대화버스공영차고지에서 버스 운수종사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대중교통 현안을 청취하는 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버스 운행 환경과 운수종사자의 근무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대중교통 정책 추진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명성운수, 고양교통, 서울여객, 대덕운수, 백마운수 등 관내 시내버스 운수업체 관계자와 운수종사자가 참석했으며 이동환 시장은 버스공영차고지 시설을 둘러본 뒤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버스공영차고지 내 수소·전기 충전시설 등 주요 운영시설을 확인하고 준공영제 추진 현황과 버스 운행 여건 개선 등 대중교통 정책 현안에 대해 현장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운수종사자들은 버스 운행 중 겪는 애로사항과 근무환경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시는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향후 대중교통 정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버스 운수종사자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시민과 운수종사자 모두가 체감할 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다자녀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셋째 이상 대학생에게 학기당 최대 100만원(연 200만원)의 등록금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7억 8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오는 4월 19일까지 1학기분 대학 등록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30세 미만의 셋째 이상 미혼 대학생이다. 공고일(3월 10일) 현재 학생과 보호자(1명 이상) 모두 1년 이상 성남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지급일까지 지원 대상 자격을 유지해야 한다. 다만 학업을 위해 대학생 본인이 재학 중인 대학교 소재지 인근에 주민등록을 둔 경우라면 공고일 직전 주소지 주민등록이 성남시에 1년 이상 돼 있어야 한다. 성적 기준은 재학생의 경우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 평균 B학점(100점 만점 기준 80점) 이상 취득이다.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은 첫 학기에만 성적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국가장학금, 학교장학금, 부모의 직장장학금 등 다른 기관에서 받은 금액을 제외한 실제 본인 부담 대학 등록금을 최대 지원금(100만원) 내에서 지급한다. 신청은 성남시 홈페이지(시민참여→온라인신청→다자녀가구 대학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 내 성장관리권역을 대상으로 ‘민간제안 산업단지 공모’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토교통부가 올해 말 수립할 ‘2027~2029년 수도권 공업지역(산업단지) 공급계획’에 대비해 산업용지 수요를 사전에 파악하기 위함이다. 대상지는 관내 성장관리권역으로 기흥·수지구 전역과 처인구 남사읍·이동읍·원삼면 일원이다. 신청자격은 산업입지법 제16조에 따른 개발사업 시행자 요건을 갖추고 2027~2029년 산업단지 물량을 공급받아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자 하는 민간기업 등이다. 시는 6월 30일까지 투자의향서를 받은 뒤 사업목적의 타당성, 시행가능성, 산업입지 적정성, 정책 부합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종합 검토해 오는 12월 ‘용인시 산업단지 물량 공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공모와 관련해 오는 25일 오후 2시 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토목설계협회, 건축사협회, 행정사회, 민간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에서는 용인시 산업정책 방향, 산업용지(산업단지 및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 개발사업) 공급방안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시남부노인복지관이 11일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축사와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임병택 시장과 내외빈들은 복지관의 내부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시흥시 마유로 372-22에 들어선 시흥시남부노인복지관은 연면적 4998㎡ 규모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복지관에는 강당과 체력단련실, 물리치료실, 상담실, 당구장·탁구장, 경로식당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노인들의 여가와 건강, 소통을 지원하는 복합 노인복지 공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남부권 노인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지역 내 노인복지 인프라 확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부노인복지관은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 사회적 교류를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복지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임병택 시장은 "남부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일상을 나누고 활력을 찾는 따뜻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복지 기반을 더욱 촘촘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1일 봉담읍 상리 682번지 봉담2공공주택지구 내 북부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예정지에서 열린 '북부종합사회복지관 건립사업 착공식'에 참석해 사업 착공을 축하하고 지역 복지 인프라 확충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미영·김상균·명미정·박진섭·배현경·오문섭·위영란·유재호·이용운 의원이 참석했고 지역 주민 등 약 100명이 참석해 북부권 복지 기반 확충의 출발을 함께 기념했다.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복합 복지시설로 건립된다. 시설에는 푸드뱅크, 음악활동실, 동아리실, 요리교실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공간을 갖춘 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아동복지시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국공립어린이집 등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배정수 의장은 “오늘 우리는 시민의 더 나은 일상과 더 따뜻한 내일을 향한 희망의 출발선 앞에 서 있다”며 “복지는 멀리 있는 거창한 제도가 아니라 누군가의 하루를 버티게 하고 한 가정의 삶을 지켜내는 가장 현실적인 힘”이라고 강조했다. 배 의장은 이어 “오늘의 착공은 단순히 시설 하나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고양특례시의회 임홍열 의원(더불어민주당, 주교·성사1·2·흥도동)은 지난 6일 열린 제3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고양시가 요진개발의 백석 업무빌딩 기부채납 지연 손해배상 소송과 관련해 특정 기업에 유리하도록 담보물을 변경해 준 행태를 강하게 비판하며 이는 명백한 ‘업무상 배임’이라고 주장했다. 임 의원에 따르면 고양시는 2023년 3월 요진개발 측의 요청을 수용하여 언제든 현금화가 가능한 서울 및 수도권 소재 주거용 건물 등에 걸려있던 230억 원 규모의 1순위 가압류를 해제했다. 그 대신, 공실이 다수 발생하고 환가성이 의심되는 아산 소재 상가 건물의 기존 근저당(240억 원) 목적을 변경해 유지하는 결정을 내렸다. 임 의원은 이 과정에서 고양시가 기본적인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 의무’를 저버렸다고 지적했다. 새로운 담보권을 설정하면서 현재 가치를 재감정하지 않고 무려 7년 전인 2016년의 감정평가액을 그대로 준용했다는 것이다. 또한 담보 금액을 기존 근저당 금액인 230억 원대에 맞추기 위해, 주상복합 상가 임대료 산정에 전혀 맞지 않는 ‘학교용지 지연손해율(2.5%)’을 임의로 적용하는 꼼수 행정을 펼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