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FC가 ‘웰컴 K리그, 월컴 특례시’라는 테마로 준비되는 이번 홈경기는 장/내외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장외에서는 프로리그 진출과 화성특례시 출범을 축하하는 응원 메시지 작성 부스 Our First 존이 운영되며 라커룸을 형상화한 포토존과 화성시 마스코트 코리요가 대형 풍선 포토존으로 탄생해 경기장에 방문한 팬들을 반길 예정이다. 응원 피켓 만들기 부스에서는 경기 중 응원 도구로 활용하거나 라커룸에 배치해 경기에 나서는 선수단을 응원할 수 있도록 DIY 응원 피켓을 제작할 수 있다. 챌린지 존에서는 축구공을 활용한 빙고 게임 이벤트가 진행되며 동시에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선수단 팬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장내에서는 사전 이벤트로 신청된 팬들의 릴레이 응원 영상이 전광판으로 송출되며 경기에 앞서 공식 용품 후원사인 켈미의 협약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하프타임에는 전광판 퀴즈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새로운 서사가 시작될 홈그라운드에서의 화성FC 홈개막전 티켓은 2월 25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J CGV가 영상 콘텐츠 제작 기업 로커스와 ‘신규 지식재산권(IP) 시장 확대 및 AI 기술 기반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비즈니스 성과와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세대 콘텐츠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의 일환이다. CGV는 이번 협약을 통해 CG·VFX 등 차세대 기술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 분야의 강점을 가진 로커스가 제작한 영상의 극장 상영을 지원한다. CGV와 로커스는 차별화된 콘텐츠 경쟁력 확보를 위해 AI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적극 활용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방안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국내 콘텐츠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세대 콘텐츠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로커스 고은주 콘텐츠사업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로커스의 창의적인 IP가 더욱 폭넓은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특히 AI 기술 기반의 차세대 콘텐츠 개발을 통해 새로운 산업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진호 CJ CGV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가 영화 상영 전 배우가 직접 나와 자신의 캐릭터와 영화를 소개하는 콘텐츠인 ‘씬캐스트’를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씬캐스트’는 영상에 배우가 직접 등장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관객과 소통을 강화해 영화에 대한 사전 이해도와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CGV에서 진행하는 ‘씬캐스트’의 첫 번째 콘텐츠는 지난 12일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샘이 캡틴 아메리카인 스티븐 로저스로부터 비브라늄 방패를 건네받고 그의 후계자로 지명된 뒤 처음으로 선보이는 영화다. 세계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 샘이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악당의 사악한 음모를 파헤치는 과정을 담았다. 개봉 이후 95만 관객을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SCREENX, 4DX, ULTRA 4DX, IMAX, Dolby Atmos 등 CGV 특별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씬캐스트’는 영화 상영 전 약 1분 동안 주인공인 안소니 마키가 특유의 입담과 유머로 콘텐츠를 소개한다. 이후 약 5분간 1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삐맨(B맨)이 캐릭터 설명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디자인 & 아트 컴퍼니 디스트릭트가 제작한 디지털 아트 퍼포먼스 ‘플로우(FLOW)’를 3면과 4면 SCREENX로 오는 26일부터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CGV에서 상영하는 ‘FLOW’는 중세부터 인상주의 이후까지 서양미술사의 흐름과 특징을 상징적인 춤 동작으로 표현한 디지털 미디어아트 전시 콘텐츠로 러닝타임은 15분이다. 2024년 영국 아우터넷 런던에서 초연했고 국내 최대 디지털 시상식인 2024 앤어워드(A.N.D.Award)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좌, 우, 정면을 활용한 SCREENX관에서 확장된 스크린을 통해 르네상스, 바로크, 로코코, 신고전주의와 낭만주의, 사실주의, 인상주의 등으로 이어지는 미술사조 변화의 흐름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지난 1월 선보인 CGV용산아이파크몰 SCREENX관(일명 ‘용스엑’)에서는 천장까지 확장된 4면 스크린으로 상영한다. 4면 스크린과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편리한 리클라이너 좌석에서 압도적인 황홀감을 느낄 수 있다. CGV는 ‘FLOW’ 상영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2월 24일부터 3월 11일까지 CG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9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규약에 따라 염경훈 부회장이 의장을 맡아 회의를 주재했으며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감사의 2024년도 결산감사보고를 시작으로 2024년 세입·세출결산 및 사업결과(안) 1개 안건을 심의해 원안가결 했다. 한편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지난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회장이신 김동연 지사님의 정책 중 하나인 경기 남북의 스포츠 균형 발전을 위한 북부지원센터를 설립 했고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직장운동부 운영체계 개선을 추진했다. 이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최고의 투자는 ‘사람투자’라는 김동연 도지사의 뜻을 이어받아 2025년에도 도내 장애 체육인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J CGV는 오는 25일 오후 7시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청년들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오픈 마이크 행사 ‘마음 ON STAGE’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마음 ON STAGE’는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경험하는 청년들이 서로 연결되고 마음을 터놓을 수 있도록 돕는 MINDSOS 마음건강 캠페인 프로젝트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 캠페인 브랜드 MINDSOS를 운영하는 멘탈헬스 기업 마인드풀커넥트가 주최 및 주관하며 CJ CGV가 공식 후원사로, 저스피스 재단이 협력사로 참여한다. 이를 통해 3사는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는 데 힘을 모으며, 오프라인에서의 마음 공감 커뮤니티를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마음 ON STAGE’에서 참가자들은 CGV 상영관 내 마련된 오픈마이크 무대에 올라 자신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전하게 된다. 희망하는 경우 마스크나 가면을 착용해 익명으로 참여 가능하다. 리스너로 참석한 관객들은 다양한 사연을 들으며 공감과 응원을 나누고 마음의 위로를 얻을 수 있다. 마인드풀커넥트는 현장에서 참가자들의 경험과 감정이 더욱 깊이 공감 받을 수 있도록 정신건강·심리상담·뇌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오는 22일 오후 4시 어린이 국악체험극 ‘숲속음악대, 덩따쿵’을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어린이 대상 국악체험극 ‘숲속음악대 덩따쿵’은 토끼, 꾀꼬리, 곰돌이, 늑대, 여우로 구성된 숲속음악대 ‘덩따쿵’이 호랑이 생일잔치에 초대받아 멋진 국악 연주를 들려주는 국악 체험극이다. 공연 진행 중 어린이들이 가야금·해금·거문고·아쟁 등 국악기를 직접 만져보고 함께 연주도 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국악에 대한 흥미와 친숙함을 한 층 더 높여줄 예정이다. 이 작품은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우수 작품을 전국 순회하는 국립국악원 공모사업 ‘국악을 국민속으로’의 선정 작품 중 하나로, 남원에 소재한 국립민속국악원이 기획·제작하여 2018년 초연 이후 전국 각지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재단 관계자는 “숲속음악대 덩따쿵은 완성도 높은 어린이 국악 공연으로 많은 아이들이 공연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36개월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36개월 미만은 보호자 동반 여부와 관계없이 객석 입장이 불가하다. 티켓 가격은 1만원이며 인터파크 티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가 제75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초청작 ‘미키 17’을 '이동진의 언택트톡' 26번째 작품으로 선정하고 오는 26일과 내달 1~2일에 상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동진의 언택트톡'은 CGV만의 비대면 시네마톡으로 이동진 영화 평론가의 심도 있는 해설을 들을 수 있어 영화를 더 자세히 이해하고 싶은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2021년 레오 까락스 감독의 ‘아네트’를 시작으로 브래디 코베 감독의 ‘브루탈리스트’까지 총 25편의 작품이 관객들과 만났다. 영화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SF 영화다. 오는 28일 한국에서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개봉 전인 26일부터 만날 수 있는 ‘미키 17’, '이동진의 언택트톡'에서는 봉준호 감독과 이동진 평론가의 대담 영상이 영화 종영 후 약 90여분 이어진다. 이동진 평론가의 영화에 대한 여러 해석과 봉준호 감독이 전하는 비하인드 스토리 등이 담겨 관객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관장 남기민)은 겨울방학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6일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문화가 있는 날'인 2월 26일 수요일에는 수원시립미술관 행궁 본관에서 무료입장과 오후 9시까지 야간 개방을 실시한다. 현재 수원시립미술관 행궁 본관에서는 수원의 숨겨진 이야기를 작가들의 시각으로 발견해 보는 '토끼를 따라가면 달걀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와 미술관 소장품을 주제로 원본과 복제의 관계를 조명한 '세컨드 임팩트' 전시가 개최 중이다. 오전 11시에는 수원시립교향악단 아트인사이드 2 '수원시향과 함께하는 겨울방학 음악회'가 무료로 개최된다. 첼로 4중주와 금관 5중주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바흐의 'G 선상의 아리아',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 캐리비안의 해적 OST 등 익숙한 곡들이 해설과 함께 연주된다. 수원시립미술관 남기민 관장은 “얼마 남지 않은 겨울방학을 수원시립미술관의 전시와 공연을 통해 따듯하게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FC(구단주 정명근)가 지난 15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화성FC K리그2 출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출정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의장, 국회의원, 경기도 및 화성시의회 의원, 체육 관계자, 시민과 팬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화성FC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출정식에서는 ▲화성FC 프로추진 경과보고 ▲프로진출 유공자 공로패 전달 ▲희망메시지 축구공 전달식 ▲선수단 소개 및 유니폼 공개 ▲출정기념 퍼포먼스 ▲소년시대(화성FC 선수단) 장기자랑 ▲오렌지샤이닝(화성FC 치어리더) 축하공연 ▲경품추첨(차두리감독이 쏜다)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정명근 시장과 선수단 및 시민들이 축구머플러를 펼쳐들고 만세삼창한 출정기념 퍼포먼스는 K리그2에서의 선전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순간이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출정사에서 “화성FC는 K3리그 4회 우승 등 세미리그 최강자였으며 시민과 함께, 시민의 힘으로 성장한 구단이다. 이제 K리그2 무대를 넘어 더 큰 도전을 향해 나아간다”며 “화성특례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구단이 되어 유소년 축구육성 및 지역사회공헌 등 진정한 시민구단이 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