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왕송호수공원 내 왕송호수캠핑장과 의왕스카이레일, 어드벤처에서 문화누리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고 24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관광, 체육활동 관련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 13만원을 지원하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공익사업으로 문화누리카드가 등록된 문화·체육시설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권혁천 의왕도시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앞으로 왕송호수캠핑장, 의왕스카이레일, 어드벤처에서 편리하게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왕송호수를 찾아오셔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반지하 세대를 대상으로 한 풍수해·지진재해보험 무료 지원 접수 결과 총 120개의 반지하 세대가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또 차수판, 개폐식 방범창, 침수 경보기 등 침수방지시설 설치비 지원 사업에도 지금까지 75건의 신청이 접수됐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풍수해·지진재해보험 무료 지원 방안은 경기도 내 전세 임대 반지하 세대를 대상으로 태풍, 홍수, 호우, 강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주택 피해를 보상하는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비를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침수방지시설 설치 비용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상으로 이사할 경우 이사 비용을 4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현재 많은 가구가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하거나 안전한 주거 환경을 위해 이사를 선택하고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위험 대비 보험 가입 및 침수방지시설 설치 관련 지원 신청을 올 연말까지 계속 받을 예정이다. 보험 가입은 반지하 거주 계약자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반지하 주택의 안전한 거주 환경 조성과 주택 침수 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의 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1일 경기도 과천시 소재 세종텔레콤 본사에서 신한투자증권(대표 김상태), 세종텔레콤(대표 이병국)과 토큰증권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세종텔레콤은 기간통신사업자로 DX융합, 5G특화망, 알뜰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플랫폼, 콘텐츠, 보안 등 새로운 영역에도 사업을 확대하는 중이다. 2020년 7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사업자로 선정됐으며 2021년 12월부터 부산시를 기반으로 부동산 조각투자 서비스 ‘비브릭’을 운영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텔레콤의 부동산 조각투자 서비스 ‘비브릭’과 연계한 ▲입출금 계좌 신규연동 ▲입출금 및 잔액조회 ▲예치금 관리 ▲블록체인 네트워크 참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업할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과는 향후 ▲토큰증권 발행·유통 지원 등의 분야에서 함께 협력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토큰증권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신한투자증권과 함께 토큰 발행부터 유통까지 전반에 걸쳐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조각투자 사업분야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는 지난 20일 장곡동 진말공원에서 지구랑 친구하장(마을문화교육공동체 '담다' 주관) 행사에 참여해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생활 속에서 쉽고 간단하지만 놓치기 쉬운 5가지 항목(페트병, 배달용기, 스티로폼, 비닐류, 폐전지)을 위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홍보와 재활용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 그리고 앞으로의 꾸준한 실천다짐을 위한 약속으로 진행됐다. 또한 실천다짐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폐가전에서 발생한 플라스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제품(LG화학제공)을 기념품으로 제공하여 재활용의 중요성과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겼다. 정동선 사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보호를 위해 많은 시민들께서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구와 환경에 대해 작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시흥시 자원순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공동 운영하는 배달특급이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또 한 번의 소비자 할인 이벤트인 ‘배특의 보은’을 전개한다. 이번 이벤트는 가평군과 여주시, 연천군, 포천시, 화성시, 과천시, 안산시, 안성시, 동두천시, 광명시, 광주시, 구리시, 부천시 소비자들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지역 회원은 1만 5000원 이상 주문에 사용가능한 3000원 할인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2만원 이상 주문 시 중복 할인이 가능한 더하기 2000원 할인 쿠폰도 함께 발급된다. 단 여주시, 과천시, 안성시는 더하기 쿠폰 사용 지역에서 제외된다. 해당 이벤트 쿠폰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내려받아 결제 시 적용할 수 있으며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KB국민은행 정자동지역본부(본부장 홍진선) 행복나눔 봉사단의 직원 및 가족들은 2024년 세 번째 봉사활동으로 22일 빗방울이 내리는 궂은 날씨속에서도 수원생명의전화(원장 조경숙)를 방문해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수원생명의전화는 현대인의 고민과 갈등, 자살로 인한 위기 등 복잡한 문제들로 삶의 힘겨운 짐을 짊어진 이웃에게 전화 및 면접상담을 통해 건강한 삶을 되찾도록 도움을 주는 사회봉사운동을 펼치고 있는 민간 비영리기관이다. 이번 행사에는 KB국민은행 북수원지점(지점장 성미화)과 경기도청점(점장 엄석민) 직원 및 가족들이 참여해 약 4시간 동안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어울림 공원에서 자살예방 캠페인 및 플로깅(환경정화)을 실시했다. KB국민은행 북수원지점 성미화 지점장은 “비가 오는 상황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과 기관 관계자들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힘겨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준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5년 연속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인권경영 전문 평가 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이 국제사회 인권경영 요구사항 이행 여부를 객관적으로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공사는 지난 2020년 지방공기업 최초로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후 지난 5년간 인권경영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했다. 법과 규정을 준수하고 조직의 인권 존중 내재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음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주요 수상 및 활동으로는 ▲2023년 차별 없는 일터 조성 유공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공사 주요사업의 인권영향 평가 실시 ▲전사적 차원에서의 직무별, 직책별 인권 관련 교육 이수 ▲중장기 인권경영 추진계획 수립 및 이행 ▲인권센터 운영 ▲인권침해 구제 지침 수립 ▲인권 존중 표어 공모전 ▲매월 11일 상호 존중의 날 시행 등이 있다. 공사는 최고경영자 및 인권 업무 담당자의 강한 개선 의지를 반영한 다양한 인권경영 실천 활동을 통해 조직의 인권경영 체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분석 환경 최적화와 운영비용 절감을 위해 20년간 운영되고 있던 두 개의 데이터 저장소를 통합해 ‘차세대 통합 데이터 저장소’ (One Data Warehouse, 이하 ‘One DW’)를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데이터 저장소는 이원화로 운영을 하면 통합 운영에 비해 많은 부분에서 비효율이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시스템을 전환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때문에 금융권 내에서는 선뜻 시도하지 못하고 있던 영역이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신한은행은 고객에겐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부적으로는 최적의 데이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One DW’ 도입을 금융권 최초로 결정했고 1년 6개월여만에 완성했다. ‘One DW’는 내외부의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 정제, 통합, 저장하는 데이터 인프라의 핵심으로써 신한은행은 이번 ‘One DW’ 구축으로 데이터 처리 프로세스를 개선해 데이터 제공 시간을 약 3.5배 단축 시키고 데이터 저장소의 규모 및 데이터 보관주기 또한 3배 이상으로 확장해 장기적인 데이터 기반을 견고히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One DW’ 구축을 통해 데이터 기반 업무 효율성이 증대되었을 뿐만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하 진흥원)은 “푸드테크 창발을 통한 경기 농식품 산업 미래상 제시”를 주제로 20일 경기도 푸드테크 산업에 대한 토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발표는 ‘월드 푸드테크 컨퍼런스 2024’ 중 하나인 글로컬(글로벌 + 로컬) 세션으로 경기도 소재 푸드테크 기업과 경기도의 정책 발표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지는 토의에서는 ‘경기도 푸드테크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을 주제로 키로스벤처투자 정명 대표이사와 나눔엔젤스 최예은 상무가 경기도 푸드테크 산업 미래 방향성 수립을 위해 전문가 의견도 나눴다. 함께한 컨퍼런스 참석자들은 경기도 푸드테크 산업에 대한 경기도 10년 계획의 방향성을 확인하며 서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이 펼쳐졌다. 최창수 원장은 “이번 월드 푸드테크 컨퍼런스 2024 개최를 통해, 경기도 푸드테크 산업에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오늘 컨퍼런스는 경기도 푸드테크 산업 발전의 첫 번째 장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의 장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경기도 광주시 최초 공공지식산업센터인 ‘기회비즈 경기광주역’의 모집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공급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기회비즈 경기광주역’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417-2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3층, 지상 14~24층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근린생활시설, 오피스텔(통합공공임대주택)이 함께 조성되는 올인원 복합업무시설이다. 입주 예정일은 2026년 10월이다. ‘기회비즈 경기광주역’ 지하1층 및 11~16층에 위치한 산업시설 86호실을 우선 공급하며, 입주기업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산업집적법)’에 규정된 자격요건을 갖춰야 한다. 첨단기술산업과 첨단업종,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제조업(도시형 공장)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공급은 ▲7월 4 ~ 5일 17시까지 분양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접수 ▲7월 8 ~ 12일 심의위원회 심의 ▲7월 16일 적격기업 발표 ▲7월 18일 순번 추첨 및 호실지정 ▲7월 19 ~ 25일 분양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기회비즈 경기광주역’ 지하1층, 11~16층의 평균 공급가는 3.3㎡당 800만원 초중반대 수준의 합리적 가격으로 인근 판교·성남권역 지식산업센터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 인터뷰실에서 외부위원 4명을 신규 위촉하고 올해 첫 인권경영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인권경영위원회는 공사에 인권경영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 최고 의사결정기구로서 지역주민과 전문가 등 다양성을 갖춘 위원을 위촉해 공사 인권경영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개선 사항들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실직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2024년 인권경영위원회는 화성시민이자 경기도 예산바로쓰기 도민감시단 단장인 정영호 위원을 위원장으로 하여 법무법인 티와이로이어스 오정희 변호사, 한국공학대학교 이대령 교수, 법무법인 선인파트너스 장영국 변호사 이상 4명의 외부 위원과 장경의 안전감사실장 등 3명의 내부위원,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외부 위원 신규 위촉과 함께 ▲2019년 인권경영 도입 이후의 추진 성과 ▲2024년도 인권경영 추진계획 보고 ▲‘HU인권센터’ 운영 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인권경영위원회는 공사 인권경영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 인권경영체계의 실질적인 효과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오는 28일부터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의 거래 가능 통화를 기존 30종에서 42종으로 확대하고 최소 입금한도를 미화 10달러에서 미화 1달러로 낮춘다고 밝혔다. 추가되는 통화는 ▲브라질(BRL) ▲체코(CZK) ▲마카오(MOP) ▲바레인(BHD) ▲카자흐스탄(KZT) ▲파키스탄(PKR) ▲네팔(NPR) ▲방글라데시(BDT) ▲칠레(CLP) ▲이집트(EGP) ▲이스라엘(ILS) ▲케냐(KES) 12개 통화다. 이중 칠레 페소화는 국내 금융사 중 신한은행이 처음으로 외화예금 서비스에 포함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거래 가능 통화 확대 및 여행 성수기 시즌을 맞이해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 기간 중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신규하거나 해외에서 결제 또는 ATM 현금인출을 1회 이상 이용한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기간은 6월 28일부터 8월 23일까지다. 경품은 ▲크루즈여행권 2매(1명) ▲여행지원금 마이신한포인트 1백만원(10명) ▲전세계 공항 라운지 이용권 2매(31명) ▲CU 편의점 5000원 기프티콘(4200명)이며 ‘신한 SOL뱅크’의 이벤트 배너 응모하기를 통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사)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는 경기도 도시재생과 에너지기술인들의 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상호 간에 협력을 합의하는 업무협약을 2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사)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는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 및 전문성을 활용하여 경기도의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사)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의 상호협력을 통해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협력 구조를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양 기관은 사업 연계 및 운영을 위한 활동, 정보 공유 및 홍보 활동, 상호 발전을 위한 기타 활동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2016년에 설립된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경기도 도시재생사업 컨설팅· 교육·행사 개최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1995년 설립된(사)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는 에너지기술인의 기술향상과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정책·제도 마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김종용 센터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디딤돌로 해서 (사)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소속 40만명의 에너지기술인 인적자원을 활용한 에너지절약 실천 교육 및 에너지 자립마을 설립 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도심 속 물놀이장인 ‘갯골생태공원 및 배곧한울공원 해수체험장’ 두 곳을 오는 7월 6일부터 개장 한다.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 해수체험장 시설점검 및 개장준비를 모두 마쳤다. 해수체험장 내에는 탈의실, 샤워실, 수유실, 의무실 등 고객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췄으며 7월 6일부터 8월 25일까지 주5일(화, 수, 목, 토, 일) 운영한다. 시설정비와 수질점검을 위해 월요일과 금요일은 휴장한다. 이용객 안전을 위해 입장인원은 하루 700명으로 제한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45분 운영 후 15분의 휴식 시간을 갖는다. 오후 12시부터 1지는 점심시간으로 해수체험장 이용이 제한된다. 입장료는 36개월 이상 4000원이며 시흥시민 30%, 장애인 및 만65세 이상 노인 등은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수체험장은 다수의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물놀이객들의 안전을 세심하게 살필 수 있도록 운영 요원을 추가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정동선 사장은 “시흥시민들이 여름철 도심 속 휴식장소에서 행복한 시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첫 후분양 주택으로 청약 당시 14만여 개의 청약통장이 쇄도해 눈길을 끌었던 ‘동탄 레이크파크 자연 & e편한세상 아파트’ 입주가 20일부터 본격 시작한다. 동탄 레이크파크 자연 & e편한세상아파트 는 친환경주택을 상징하는 GH의 ‘자연&’과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이 결합한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으로 공사 최초로 시도한 후분양 주택이다. 지난해 10월 후분양 청약 당시 1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일반공급 554가구 모집에 총 13만 6695명이 몰리며 평균 247대의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여 화재가 됐었다. 지하 3층 ~ 지상 25층, 18개 동에 총 1,227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74 ~ 84㎡ 형 907가구, 95 ~115㎡ 형 320가구로 이뤄졌다. 경기도의 후분양 정책을 적극 도입해 골조 공사가 완료된 후 분양을 추진함으로써 최근 국내에서 연속적으로 발생한 부실시공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했다. 공정률의 80%가 진행되어 어려운 상황임에도 향후 입주민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선호도가 높은 품목에 대해서 추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동탄 레이크파크 자연&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하절기를 대비해 업무용 차량 자체 정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의 창의적인 제안을 장려해 공사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내부 직원 제안제도에서 지난해 채택된 이후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HU공사 차량정비부는 차량 엔진, 타이어, 기본 소모품 등 일상점검은 물론 하절기 대비 에어컨 점검 등을 자체 실시함으로써 업무용 차량 고장 또는 성능 저하 시 발생할 수 있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여 직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내년부터는 하절기와 동절기로 연 2회 반기별로 캠페인을 강화하고 향남 뿐 아니라 동탄을 포함한 동부권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해 직원이 안전하게 업무용 차를 이용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인기 HU공사 대중교통본부장은 “이번 자체 정비 캠페인은 지난해의 성공적인 실행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이어가게 됐다”라며 “이번 업무용 차량 자체 정비 캠페인을 통해 공사 직원들의 안전과 시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판교 제1,2 테크노벨리 기업을 대상으로 시행한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을 위한 ‘GH 베이스캠프(실리콘밸리)’ 2주간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19일 밝혔다. ‘GH 베이스캠프’는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판교 입주기업 중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5개사(△망고슬래브 △셀타스퀘어 △엑소시스템즈 △제이엘스탠다드 △플립션코리아) 를 선정해 미국 실리콘밸리 현지 투자 유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지원을 받은 5개사들은 실리콘밸리에서 개최된 ‘Beyond Asia Tech Summit : AI on 2024’ 참여를 시작으로 6월11~13일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행사인 ‘Plug&Play 2024 Summer Summit’에서 투자유치를 위한 IR 피칭을 하고 글로벌 AC, VC들과 다양한 네트워킹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쳤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향후 GH 베이스캠프 성과공유회, 참가기업 모니터링을 지속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며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및 기업 성장을 위한 환경조성에 힘쓸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 김세용 사장은 “GH 베이스캠프 사업은 도시의 공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8일 시흥시 및 재활용품 보관장 증설공사 시공업체와 함께 환경미화타운(재활용품 선별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환경미화타운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 환경교통본부장이 주재하여 실시했다. 점검에는 시흥시 소관부서(자원순환과)와 재활용품 보관장 증설공사 시공사(신영이엔씨 주식회사)가 함께 참여하여 합동으로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상태 ▲근로자 건강 보호 상태 ▲보관장 증설공사 안전관리 실태 ▲작업 공정별 안전관리자 배치 여부 등으로 시설물 안전조치 상태 및 공사기간 작업 중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공사는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일부 유해·위험요인 및 미흡사항에 대하여 즉각 개선해 더욱 안전한 작업 환경을 확보할 계획이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합동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시-공사가 상호 소통·협력을 강화해 더욱 안전한 환경미화타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5일 시흥시 정왕동 소재 공영주차장(군서초교, 경기 스마트고)에서 공공시설물을 쾌적하게 유지하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 3번째로 실시한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교육시설이 인접한 학교주변 공영주차장으로 선정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활동에는 공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군서초 공영주차장 및 경기 스마트고 공영주차장 인근을 돌며, 생활쓰레기와 담배꽁초 등 환경오염원을 제거했다. 정동선 사장은 “더운 날씨 가운데 이번 활동에 함께해준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빈번하게 이용하는 공공시설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가꾸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내 존치시설이자 유일한 특수학교인 성광학교에 물놀이 행사 지원, 행사물품 후원 등 지역주민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GH는 2019년부터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을 시행중이며 지난 4일 하남시 아동·청소년 쉼터인 ‘안나의 집’ 시설개선공사 등 지역주민과의 상생 협력 및 ESG 경영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GH는 공사와 성광학교 학생·교직원·학부모 모두가 교류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최근 하남교산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주민을 위한 활동을 다방면으로 검토 중이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