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의 광역-기초문화재단 대표자들은 지난 19일 인천 지역문화재단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인천문화재단 김영덕 대표이사 △부평구문화재단 이찬영 대표이사 △인천서구문화재단 이종원 대표이사 △연수문화재단 최재용 대표이사 △인천중구문화재단 채진규 사무국장(대표이사 권한대행)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 인천지역 6개 문화재단 대표자 및 본부장,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각 문화재단의 주요 현황을 공유하고 2024년 운영할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한 공동 기획사업 추진을 구체화해 문화 자치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청사진을 그렸다. 또 인천 지역문화재단 문화예술정책·아카이브 협의체 운영현황을 검토하는 등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기록과 아카이브 분야를 시작으로 다각적인 협력을 의지를 공고히 했다. 더불어 지역문화재단의 종사자가 우리 지역의 문화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종사자 간의 네트워크와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의지도 확인했다. 김영덕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짜임새 있는 협력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1일부터 ‘2024년 화서사랑채 전통문화예술 정규 교육 프로그램 1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2024년 1기 교육 운영기간은 4월 2일부터 6월 9일까지 10주간이며 강좌별 초급·중급·통합반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개설강좌는 ▲전통문화 8개 강좌(해금 1·2, 민요장구, 가야금, 판소리, 피리, 소금과 대금, 어린이 국악) ▲인문학 1강좌(어반스케치)로 총 9개의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1기 수강신청은 모집기간 내 화서사랑채 방문 및 유선 접수로 가능하다. 수강료는 유료이며 우리의 전통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원전통문화관 관계자는 “공공한옥에서 수강생들이 직접 배울 수 있는 전통문화예술 교육과정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는 MZ세대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쿵야 레스토랑즈와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협업을 통해 팝콘 신메뉴부터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신메뉴로 쿵야 레스토랑즈의 양파쿵야에서 착안한 ‘쿵야 양파사워크림 팝콘’과 ‘쿵야 양파사워크림 새우스낵’을 출시한다. 달달한 어니언맛이 가득한 양파사워크림맛 완제팝콘과 바삭한 새우 머리에 어니언사워맛이 가미된 스낵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주먹밥쿵야가 좋아하는 달콤하고 시원한 음료 ‘쿵야 현미동동 식혜’도 선보인다. ‘쿵야 현미동동 식혜’는 쿵야 레스토랑즈 캐릭터가 그려진 리유저블컵에 담아 제공된다. MD상품으로는 영화관 좌석에 앉아있는 주먹밥, 양파, 샐러리 쿵야로 구성된 ‘쿵야 스페셜 무비피규어’, CGV 미소지기 코스튬을 입은 6종의 ‘쿵야 스페셜 아크릴키링’, 양파쿵야의 비법 레시피 콘셉트의 ‘쿵야 스페셜 비법양장노트’를 만나볼 수 있다. 콜라보를 기념해 팝콘(L)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쿵야 레스토랑즈가 그려진 팝콘 컵에 팝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콜라보 상품으로 구성된 콤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TTK를 선물할 계획이다. TTK는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2024 수원시 언어권 신규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 수원시 문화관광해설사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역사, 문화, 예술 등에 대해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자원봉사자로 수원의 문화관광 홍보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수원문화재단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영어, 태국어, 베트남어 등 외국어가 가능한 해설사 1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수원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이다. 언어권 기본소양과 관광 서비스, 글로벌 마인드 등을 갖춘 시민으로 의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월 6일 이상 활동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언어권 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자격증 및 공인인증점수가 있는 경우 우대할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은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교육 대상자를 4월 말에 선정한다. 선발된 교육 대상자는 오는 5~6월 중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신규 양성교육 100시간과 수원시 현장 수습 과정 3개월을 마치면 수원시 문화관광해설사로 위촉되어 활동할 수 있다. 신청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관장 홍건표)은 대학생 16명으로 구성된 수원시립미술관 서포터즈 AmS 6기(Art Marketers of Suwon) 발대식을 지난 15일 진행했다. 발대식은 수원시립미술관장 인사말, 미술관 소개, 서포터즈 활동에 관한 오리엔테이션, AmS 6기 자기소개와 질의응답 및 기획전《이길범: 긴 여로에서》관람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서포터즈 모집에는 미술관 문화 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총 221명이 지원해 약 14: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16명이 최종 선정됐다. 앰즈(AmS) 6기는 8월까지 6개월간 수원시립미술관의 전시, 이벤트 관련 SNS 콘텐츠 제작, 시민 대상 캠페인 기획 및 운영 등의 활동을 통해 마케터로서의 역량을 함양하고 미술관의 다양한 활동들을 체험한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만큼 창의적인 시각과 활발한 참여를 통해 미술관을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장성민 국민의힘 예비후보(안산시갑)가 17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은행 K리그2 수원 삼성과 자웅을 겨룬 안산 그리너스FC를 응원했지만 아쉽게 1-0으로 석패했다. 이날 장 후보는 안산FC와 수원 삼성의 티켓 발급부터 경기가 끝날 때까지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등 시종일관 활짝 웃는 모습으로 프로축구 경기를 즐겼다. 안산은 전반전에는 수원 삼성과 치열한 공방전으로 0-0 마무리 했지만 후반 18분 수원 삼성 이종성이 올린 코너킥을 한호강이 헤딩슛으로 골망을 흔들며 결승골이 됐다. 양 팀의 멋진 장면이 나올 때마다 장 후보는 박수와 환호성으로 8000여 명의 관중들과 호흡을 함께했다. 장성민 예비후보는 "안산 그리너스FC는 2부리그 보다 1부리그가 더 잘 어울린다"며 "1부리그 승격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의왕문화원은 지난 16일 고천체육공원에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시민 걷기 행사인 ‘두발로Day’를 개최했다. 의왕문화원 주관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길따라 봄을 누리다“라는 테마로 진행됐다. 특히 문화원 대표 사업 중 하나인 의왕농악 재현 사업을 이끌어가는 의왕풍물단의 신명 나는 농악 공연을 함께 진행해 행사 분위기를 한껏 돋웠다. 이날 두발로 Day 참여자들은 시민 체조를 함께한 후 고천체육공원을 출발해 왕곡천, 왕림천을 따라 걸었으며 백운산솔밭길을 돌아 다시 고천체육공원으로 돌아오는 약 5km 코스를 걸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기운을 만끽하며 아름다운 왕곡천을 따라 시민과 함께 걷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탄소중립 생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시장애인체육회 자원봉사단 ‘Winwin 서포터즈’ 발대식이 지난 15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Winwin 서포터즈’는 장애인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 보장, 나아가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결성됐다. 발대식은 ‘Winwin 서포터즈’ 단원 위촉장 수여, ‘우리들의 다짐’ 선서문 낭독, 2024년 사업 일정 보고 순서로 진행되며 앞으로의 힘찬 활동을 향한 첫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자원봉사자와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시장애인체육회 김포중 수석부회장과 임원, 종목단체장 등 7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박승원 시장은 “Winwin 서포터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광명시민으로서 상생하고자 차별 없는 체육활동을 서로 응원하고 봉사하자는 의미”라며 “저도 여러분을 응원하면서 함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Winwin 서포터즈’는 앞으로 광명시장애인체육회 각종 행사와 대회,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과 광명시장애인체육회 홍보활동에 참여한다. 서범석 Winwin 서포터즈 단장은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장애인 선수들과 현장에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FC)이 홈 개막전에서 2000여 관중을 끌어모은 가운데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남양주FC는 16일 오후 2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4리그 홈 개막전에서 진주시민축구단과 치열한 대결을 펼쳐 0대0 무승부를 거뒀다. 지난해 최종 4위를 기록한 진주시민축구단과의 경기였지만 강팀에 뒤지지 않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날 개막전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조규일 진주시장, 이상기 남양주시의회 부의장, 문한경 남양주FC 대표이사,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장, 창립회원 및 후원사 등 내빈들과 2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관중석을 가득 메웠다. 개막전 행사는 오후 1시 퓨전타악팀 이그니스의 무대로 시작, 안창규 남양주시축구협회 고문에게 감사패 전달식과 선수단 소개, VIP 시축, 경기 순으로 진행됐다. 4-2-3-1 포지션으로 나선 남양주FC는 잘 짜여진 조직력을 바탕으로 경기 내내 강팀 진주시민축구단을 압박했다. 전반전에서는 이종열 선수의 힘찬 슈팅이 골대 측면을 강타했고 장희웅 선수의 슈팅은 골대 위로 살짝 벗어나는 등 아쉬움을 자아냈다. 골키퍼 주호연 선수의 슈퍼세이브로 위기를 모면하는 극적인 연출도 이뤄졌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가 <이동진의 언택트톡> 19번째 작품으로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신작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를 선정하고 오는 23일 상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동진의 언택트톡>은 CGV만의 비대면 시네마톡으로 이동진 영화 평론가의 심도 있는 해설을 들을 수 있어 영화를 더 자세히 이해하고 싶은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2021년 레오 까락스 감독의 ‘아네트’를 시작으로 토드 헤인즈 감독의 ‘메이 디셈버’까지 총 18편의 작품이 관객들과 만났다.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드라이마 마이 카’, ‘우연과 상상’을 연출한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 작품이다. 감독은 ‘드라이마 마이 카’로 제74회 칸영화제 각본상, 제94회 미국 아카데미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을 수상하고 ‘우연과 상상’으로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다.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로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며 세계 4대 영화제를 모두 석권한 감독이 되었다. 영화는 자연과 가까이 살고 있는 부녀의 작은 마을에 갑작스레 글램핑장 건설을 위한 사람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담았다. 국내에서 일본보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아티스트 래원의 음감회 ‘원래, 래원(by BIAS with CGV)’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래원은 2019년 데뷔해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9’에서 3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다. 이번 음감회에서는 래원의 신규 앨범 수록곡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극장의 큰 스크린과 편안한 좌석에서 래원과 함께 신곡 뮤직비디오를 관람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뮤직비디오를 관람한 후 신곡에 대한 래원의 진솔한 이야기와 사전 질문 등에 대해 답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티스트에게 직접 곡 작업 등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팬들에게는 선물과도 같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CGV에서 진행하는 아티스트 래원 음감회는 14일 오후 6시 예매 오픈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정국 CJ CGV ICECON사업팀장은 “아티스트 래원의 신곡과 뮤직비디오를 가장 먼저 CGV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와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이하 ‘재단’)은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에 주인공이 될 댄스퍼포먼스 시민참가팀을 모집한다. 화성시의 대표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는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신면 전곡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화성 뱃놀이 축제는 ‘상상의 바다, 희망 화성’을 슬로건으로 육·해상 선박 승선체험, 공연,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즐길거리를 통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포먼스’는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댄스 퍼포먼스로 경연을 통해 선발되며 바다, 파도, 배 등 축제 이미지에 부합하는 주제를 가지고 장르 구분 없이 오브제를 활용한 퍼포먼스가 가능한 15명 이상의 단체면 신청이 가능하다. 작년과 달라진 점은 전국 누구나 참여가능하게 신청 장벽을 낮추어 축제 개최 전 예선전을 통한 풍성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또한 현장평가 참여가 어려운 관외팀은 영상평가를 통해 본선 진출자가 선발된다.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팀은 직접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즐길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전곡항 축제의 현장에서 본선 경연을 통해 장관상, 도지사상과 총 20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이하 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공모사업 ‘2024년 꿈의 댄스팀 거점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향후 3년간 매년 1억원, 이후 2년간 5000만원씩 총 4억의 예산지원을 받아 화성시에서 창작무용을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교육사업을 추진한다. '꿈의 댄스팀' 사업은 사회·문화적 취약계층을 포함한 아동·청소년 댄스팀 운영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다면적 성장과 가족,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재단은 오!마이라이프 무브먼트 씨어터의 밝넝쿨 감독과 함께 '꿈의 댄스팀 화성'을 운영한다. 오!마이라이프 무브먼트 씨어터는 어린이, 청소년 무용을 중심으로 예술교육을 진행하는 단체로 대표작으로는 '공상물리적 춤'(2016), '돼지춤'(2021), '얍!얍!얍!'(2024) 등이 있다. 이번 교육은 6월부터 댄스팀원을 모집하고 R&D 과정을 거쳐 7월부터 프로그램을 30회차 운영한다. 학생들이 만들어내는 창작공연은 12월 선보일 예정이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단순히 예술적 경험에 그치는 것이 아닌 정서 표현과 공연 제작과정을 통해 하나의 상징성을 갖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가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일본 팬콘서트 ‘2024 제로베이스원 팬콘 인 재팬(2024 ZEROBASEONE FAN-CON IN JAPAN)’을 생중계한다고 13일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은 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으로 구성된 글로벌 보이그룹이다. 데뷔 앨범과 두 번째 미니 앨범으로 2연속 더블 밀리언 셀러를 기록했고 국내 유력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포함해 15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등 5세대 아이콘으로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2024 ZEROBASEONE FAN-CON IN JAPAN’은 오는 24일 오후 12시 30분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진행하는 제로베이스원의 일본 첫 팬콘서트다. 극장의 큰 스크린을 통해 제로베이스원 팬들과 함께 응원하며 일본 팬미팅 현장의 열기를 느낄 수 있어 팬들의 뜨거운 예매 전쟁이 예상된다. CGV는 ‘2024 ZEROBASEONE FAN-CON IN JAPAN’ 극장 생중계를 관람하는 모든 고객에게 제로베이스원 멤버 전원의 포토카드로 구성된 특전을 1좌석당 1세트 증정한다. ‘2024 ZEROBASEONE FAN-CON IN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지역문화 전문인력 발굴 및 문화자원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지원사업에 함께 할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 사업은 ▲청년리더 양성학교 ▲로컬콘텐츠 창·제작 지원 ▲도시문화랩 등 총 3가지다. '청년리더 양성학교'는 문화예술기획 등에 관심이 많은 청년에게 기획 전문 인력으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해 단계부터 실무까지 기획자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7월 ‘2024 화성행궁 야간개장’의 일부 프로그램에서 실행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공고일 기준 수원에 거주하는 청년(만 19~34세), 관내 대학 재학생, 경기도 거주 청년 등 우선순위로 1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희망하는 청년은 3월 28일까지 수원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문화도시 수원 누리집으로 신청하면 된다. '로컬콘텐츠 창·제작지원'은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기획 및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개인 또는 단체 당 270만원 지원금과 브랜딩 및 콘텐츠 제작 교육, 시제품 컨설팅, 유통 판로를 모색하는 크라우드 펀딩 활동 등을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모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여성의 일’을 주제로 한 기획 전시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방법'을 12일부터 6월 9일까지 수원시립미술관 전시실 2, 3, 5(프로젝트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여성 인력이 일하고 있음에도 그 노고와 헌신이 간과되어 온 현실을 문제 삼아 출발한다. 전시 제목인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방법'은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고 일해온 이들을 향해 삶을 위해 헌신했고 앞으로도 헌신해 나갈 당신들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는 뜻으로 존경과 사랑의 메시지를 담았다. 전시는 여자들의 일이 과연 정당한 인정을 받아왔는가에 대한 질문과 함께 과거든 현재든 보이는 곳이든 보이지 않는 곳이든 언제 어디서나 최선을 다한 여자들에 주목한다. 강용석, 권용주, 김이든, 로사 로이(독일), 방정아, 임흥순, 카위타 바타나얀쿠르(태국), 후이팅(대만) 등 총 8명의 작가가 참여해 여성의 일과 관련한 작품을 소개하고 또한 1960~1990년대의 유물과 자료를 함께 전시한다. 카위타 바타나얀쿠르(태국), 후이팅(대만) 강용석, 권용주는 식민시기 및 급속한 산업화를 겪은 동아시아 여성들의 삶과 노동을 조망하는 작품들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가 시우민 생일 기념 팬미팅 ‘프로즌 타임(FROZEN TIME)’을 생중계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로즌 타임’은 오는 23일 오후 2시, 7시에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팬미팅은 시우민의 생일을 사흘 앞두고 진행되는 기념 팬미팅으로 시우민이 올해 INB100(아이앤비100)으로 소속사 이동 후 처음 열리는 자리라 더욱 특별하다. CGV에서 단독으로 생중계하는 이번 팬미팅은 팬클럽 선예매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팬미팅 티켓을 못 구한 팬들에게 극장의 큰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함께 관람하며 뜨거운 팬미팅 현장의 열기를 느껴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CGV에서 생중계하는 시우민 팬미팅은 CGV용산아이파크몰, 영등포, 왕십리, 대전터미널, 서면, 대구 등 전국 6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우민 팬미팅 생중계를 관람한 후 티켓을 인증하면 시우민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국 CJ CGV ICECON사업팀장은 “전석 매진된 시우민 생일 팬미팅을 CGV의 큰 스크린과 편안한 좌석에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가 가수 손태진의 데뷔 후 첫 팬미팅 ‘YOU MAKE ME SHINE(유 메이크 미 샤인)’을 생중계한다고 11일 밝혔다. 손태진은 JTBC ‘팬텀싱어1’에서 우승한데 이어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도 최종 우승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손태진의 첫 팬미팅 ‘YOU MAKE ME SHINE’은 오는 16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진행된다. ‘참 좋은 사람’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솔로곡을 팬미팅에서 라이브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공식 팬카페에서 진행된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곡들로 팬미팅을 구성해 팬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티켓 예매 오픈 2분 만에 매진되고 추가 티켓 또한 1분 만에 매진되며 티켓파워를 입증한 만큼 극장 생중계 또한 뜨거운 예매 전쟁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아쉽게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은 CGV에서 손태진을 응원하는 팬들과 함께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느끼며 관람할 수 있어 현장에 가지 못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GV에서 생중계하는 손태진 팬미팅은 12일 오후 2시 예매 오픈 예정이며 16일 오후 6시 CGV용산아이파크몰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가 올해 학생과 사회적 약자 및 소외·취약계층을 위한 승마체험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말을 매개로 한 심리치유와 도민의 복지 증진,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학생 승마체험 ▲사회공익 승마체험 ▲위기청소년 힐링승마 등 3개 분야로 나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학생승마체험 사업은 올해 1만 1134명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정부예산 포함 체험비의 70%(22만 4000원)를 지원해 학생은 30%(9만 6000원) 자부담으로 10회의 승마를 체험할 수 있다. 학교에 다니지 않는 학교 밖 위기청소년,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과 장애인·사회적 배려계층·트라우마직업군 등을 위한 무료 승마체험은 2193명을 대상으로 체험비의 전액을 지원한다. 이강영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승마체험은 야외활동을 통한 건강을 증진하고 말과 함께 호흡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복합 힐링 운동”이라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승마체험과 같이 도민을 위한 건전한 여가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학생승마체험은 마사회 호스피아에 접속해 회원가입 및 인증 절차 후 승마 프로그램의 신청기간과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사회공익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FC 구단주인 이재준 수원시장이 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의 홈 개막전에서 시축하고 “수원FC의 위대한 여정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시축을 한 후 팬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수원FC는 전북현대와 1대1로 비겼다. 지난 2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올 시즌 첫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한 수원FC는 이날 무승부로 2경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이재준 시장은 경기 후 개인 SNS에 글을 게시하고 “지난해 강등 위기를 극적으로 극복해 팬들이 올 시즌에 거는 기대와 희망이 크다”며 “1차 목표는 파이널 A 진출, 궁극적인 목표는 사상 첫 챔피언 트로피”라고 말했다. 수원FC의 올해 캐치프레이즈는 ‘ONLY ONE, SUWON(온리 원, 수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