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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화성FC, 세르비아 연령별 대표 출신 공격수 ’사바 페트로프‘ 영입

세르비아 명문 유스 및 연령별 대표팀(U17, U18, U19) 엘리트 공격수
보이노비치와 세르비아 1부 시절 한솥밥 ’세르비아 듀오’ 시너지 기대
190cm의 큰 피지컬과 폭발적인 드리블 능력을 겸비한 전천후 해결사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FC가 세르비아 연령별 국가대표를 두루 거친 전천후 공격수 사바 페트로프(Sava Petrov)를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했다.

 

세르비아 명문 파르티잔 유스 출신의 사바 페트로프는 연령별 국가대표(U-17·18·19)를 거치며 헝가리, 미국, 불가리아 등을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하는 등 일찌감치 유럽 전역에 이름을 알린 엘리트 자원이다.

 

이후 세르비아 1부 리그는 물론 벨기에, 슬로베니아, 포르투갈 등 유럽 상위 리그를 경험하며 풍부한 커리어를 쌓았다.

 

특히 사바 페트로프는 현재 화성FC에서 활약 중인 보이노비치와 과거 2017 - 2018시즌 세르비아 1부리그의 FK 스파르타크 수보티차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특별한 인연이 있다.

 

당시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보여준 두 선수의 호흡은 화성FC에 빠르게 녹아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187cm의 탄탄한 체격을 갖춘 사바 페트로프는 오른발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공격수로 전술적 상황에 따라 최전방 센터 포워드와 측면 윙어를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다재다능함을 갖췄다.

 

특히 압도적인 신체 조건에도 빠른 속도를 활용한 드리블과 상대 수비수와의 일대일 상황에서의 과감한 돌파를 즐기는 경기 운영 능력이 강점이다.

 

화성은 사바 페트로프의 합류로 공격진의 파괴력을 한층 높이는 것은 물론, 밀집 수비를 뚫어내는 창의적인 개인 기량과 확실한 마무리 능력까지 확보하게 됐다.

 

다양한 위치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바 페트로프의 스타일이 팀의 전체적인 공격 루트를 다변화하고 승리를 결정짓는 확실한 해결사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바 페트로프는 “화성FC라는 멋진 구단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 감독님, 코칭스태프 그리고 선수들이 잘 맞이해줘서 빠르게 적응해나가고 있다. 팀과 함께 잘 성장하고 팀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고 헌신하겠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메디컬 테스트 등 입단 절차를 모두 마친 사바 페트로프는 태국 전지훈련지에 합류해 기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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