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모나리자가 화장실 전용 물티슈 '아쿠아비데 물티슈(46매)'를 새롭게 출시, 기능성 물티슈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아쿠아비데 물티슈는 변기 막힘 걱정 없이 변기에 바로 버릴 수 있는 자연 생분해되는 친환경 플러셔블 원단을 사용한 화장실 전용 물티슈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하고 엄마의 양수 속 미네랄 성분비와 닮은 해양 심층수를 함유해 자극 없이 더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보습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천연 아로마오일 6종과 수분 유지 및 진정에 도움을 주는 자연 유래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또 물티슈에서 가장 중요한 물은 자외선 살균과 7단계 안심 초순수 정수 시스템을 거쳐 안전성을 더 높였다. 모나리자 담당자는 "이번 아쿠아비데 물티슈를 비롯해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청결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니즈에 맞는 기능성 라인업들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나리자는 다양한 위생용품을 제공하며 생활 위생용품 전문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경인미래신문=조영현 기자) 아주대병원이 최근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국민안심병원은 호흡기 전용 외래 운영, 검체체취 가능한 선별진료소 운영, 호흡기환자 분리입원이 가능해야 지정을 받을 수 있다. 아주대병원은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되기 이전부터 본관 정문과 응급실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여 일반환자와 동선을 분리해 병원내 감염이 없도록 운영하는 등 국민안심병원 요건에 맞도록 이미 운영해 왔다. 보건복지부와 대한병원협회는 국민들이 코로나19 감염 불안을 덜고 보다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안전한 병원체계를 구축하고자 ‘국민안심병원’을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