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시가 공직사회에 눈치 보지 않고 자유롭게 휴가를 사용하는 문화를 만든다. 수원시는 4월부터 부서장이 주도하는 '내휴내맘'(내 휴가 내 마음대로) 캠페인을 추진해 직원들이 자유롭게 연가를 사용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부서장은 솔선수범해 월 1회 이상 연가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고 직원은 휴가를 신청한 후 부서장이 전자결재를 하면 추가로 대면 보고를 하지 않도록 했다. 부서장은 징검다리 휴일에 직원들에게 "휴가를 사용하라"고 독려해야 한다. 휴가 중인 직원에게는 연락하지 않고 직원들은 대직자와 협의해 서로 연가 사용을 독려하는 문화를 만들 계획이다. 부서별로 '연가 달력'도 시행한다. 새로운 달이 시작하기 전에 다음 달 연가 희망자를 파악하고 휴가 일정을 공유한 후 직원들의 휴가 신청을 일괄 결재하는 것이다. 연가 달력 이행 여부를 매달 평가해 상위 3개 부서에는 간식을 제공하고 '신명 나는 사무실' 평가를 할 때 연가 달력 실적을 평가항목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부서장이 휴가를 사용하고, 연가 사용률이 높고, 징검다리 휴일에 부서 직원의 3분의 1 이상이 휴가를 사용하는 부서에 높은 점수를 준다. 수원시 관계자는 "코로나
(경인미래신문=송주열 기자) 성남시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2022년 지역 방역 일자리 사업' 참여 희망자 165명을 모집한다. 코로나19 대응과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내년 2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9억6000만원을 투입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는 4개월 사업 기간에 시청, 보건소, 동 행정복지센터 등 71개 사업장에 배치돼 선별진료소 지원업무 보조, 소독과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맡는다. 만 65세 이하는 하루 6시간, 주 5일 근무하고 일당 5만 4960원을 받는다. 만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 주 5일 근무하고 일당 2만7480원을 받는 조건이다.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9160원)을 적용한 금액이며 공통으로 하루 5000원의 교통·간식비를 부대 경비로 지급한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이면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1인 가구는 120%) 이하, 재산 3억원 미만인 성남시민이다. 신청 기간에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가지고 가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