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고위공직자 청렴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민선 8기 청렴행정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화성시 릴레이 청렴 챌린지’는 4급 이상 고위급 공직자가 청렴에 대한 당부와 의지를 담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이에 정 시장은 27일 ‘청렴한 우리가 행복화성을 만들 수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공직사회 내 청렴문화 확산을 독려했다. 정 시장은 “청렴은 시민의 신뢰를 얻고 행정만족도를 높이는 첫걸음”이라며, “균형, 혁신, 기회라는 3대 시정 가치가 청렴문화 위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주)성화에스티, 화성시 마도면 백미 후원 (주)성화에스티는 27일 화성시 마도면에 백미 10Kg 100포(3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마도면은 이번에 기부 받은 쌀은 관내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 할 예정이다. 박재범 마도면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듯한 마음을 나눠주신 성화에스티에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해 어려움을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성화에스티는 철판, 스텐레스, 알루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시청소년재단 해냄청소년활동센터는 오는 6월 12일까지 진행되는 환경 캠페인 '용기내 챌린지'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용기내 챌린지'는 해냄청소년활동센터의 환경 자치기구인 청소년 그린뉴딜 홍보단 'Green WiFi'와 청소년 환경 동아리 '환경수호특공대', 청소년 사회참여 동아리 '뽀빠이'에서 세계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운영하는 환경 보전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광명시 청소년 및 시민을 대상으로 환경 개선에 대한 작은 실천에서부터 환경 보호가 시작됨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참가자는 ▲분리수거 실천 ▲텀블러 사용 ▲대중교통·자전거 이용 ▲다회용기에 음식 포장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등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환경 개선 실천 활동을 완료하고 사진으로 인증하면 된다. 이진수 해냄청소년활동센터장은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환경 보전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길 바란다"며 "청소년과 시민들이 한 사람의 열 걸음 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알고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 보호에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기내 챌린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시보건소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걷기 생활화로 지역주민들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걷자 목감 7000보 걷기 챌린지'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문가들은 "걷기는 불로초다"라고 할 만큼, 걷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또 무리해서 많이 걷기보다는 건강에 도움이 될 만큼만 꾸준하게 하루 30분 이상 7000보 걷기를 실천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걷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걷자 목감 7000보 걷기챌린지'는 걷기 운동을 희망하는 목감동 지역주민이나 그 외 중부권 지역주민(신현, 매화, 연성, 장곡, 능곡동)들의 참여가 가능하고 전화 문의 후 문자로 전송받은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신청은 개인과 동아리 중 선택해 참여할 수 있으며 동아리 구성은 이웃, 친구, 직장동료 등 5인 이하로 자유롭게 팀을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는 매일 7000보 이상 걷기를 실천하고 인증사진을 찍어 밴드에 게시하면 되고 매월 출석률에 따라 신체활동 우수자에게 건강관리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 사후 체성분 측정을 진행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개별 운동 상담도 진행하며 걷기교육, 걷기대회 및 다양한 걷기 이벤트도 함께할 예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올해 '움직이는 발걸음, 일상회복의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 광명시 커뮤니티의 첫 번째 챌린지를 오는 16일부터 3월 7일까지 20일간 진행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온' 챌린지는 모바일 앱 ‘워크온’ 광명시 커뮤니티에 가입한 광명시민(또는 광명시 소재 직장인)이 20일 동안 15만 보 걷기(1일 최대 1만 보까지 인정)를 달성해 경품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60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5000원)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9일부터 앱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워크온'은 시민 누구나 회원 가입 후 걷기만 하면 실시간으로 걸음 수와 활동량 등을 알려주고 목표 걸음수를 달성하면 인센티브를 주는 등 걷기를 통해 여가생활을 즐기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워크온' 이용 방법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 설치 및 회원가입 ⇒ 전체 커뮤니티에서 광명시 검색 ⇒ 광명시 공식 커뮤니티 선택 ⇒ 가입 완료 후 프로필 작성'순이며 모든 절차가 진행된 이후 걸음수가 누적 체크된다. 광명시는 2020년부터 광명시민의 일상 속 걷기
(경인미래신문=정재형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3일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보호와 안전보장을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민철 국회의원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SaveAfghanWomen 아프가니스탄 여성 안전보장·인권보호! 국제사회 공조 촉구!'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아프간 여성을 지키는 일에 함께해 주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다음 주자로 문경희 부의장, 박창순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 김보라 안성시장을 지목하며 아프간 사태에 관심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장현국 의장은 "아프간 여성의 인권 문제는 정치적 이해관계를 초월한 인류 보편적 생명권과 기본권의 문제"라며 "아프간 여성의 인권과 안전을 위해 국제사회가 각별한 관심을 갖고 공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프 아프간 위민' 챌린지는 아프간 여성과 연대하는 의미의 '#SaveAfghanWomen'를 담은 사진에 해시태그(#SaveAfghanWomen #WomensRights)를 달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챌린지에 참여할 주자 3명을 지
(경인미래신문=이정우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100일간의 변화, 건강몽땅 챌린지’를 오는 15일부터 운영한다. 건강몽땅 챌린지는 만성질환의 주요원인인 비만을 낮추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정착하기 위해 100일동안 20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사전평가를 통해 가족 개개인별 건강문제를 파악하고, 보건전문인력(간호사, 영양사, 운동지도사, 심리상담사, 치위생사 등)의 1:1 컨설팅으로 건강생활을 시작한다. 또한 매일 새로운 건강정보와 실용적인 건강 상식을 제공받고 각 가정에서 스스로 건강습관을 실천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가족은 시흥시보건소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로 전화(031-310-0712)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각 가정에는 사전평가 후 건강몽땅꾸러미(교육책자, 건강요리 식재료, 운동기구 등)이 제공되며 이를 활용해 집에서 건강을 위한 가족들의 노력을 SNS에 함께 공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100일 동안 건강하고 행복한 변화가 각 가정에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조영현 기자)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이하 SK SUNNY)가 사회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대학생 대상으로 ‘사회변화 챌린지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대학생 대외 활동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SK SUNNY는 올해 4월 시작한 상반기 사회변화 프로그램 활동을 안전 문제와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을 지킬 수 있는 ‘언택트(비대면)’ 방식으로 전면 바꿔 지속적으로 대학생들의 대외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새롭게 진행하는 이번 사회변화 챌린지 프로젝트는 사회적 거리 두기에 참여하며 참가자들의 심도 있는 토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화상 회의 프로그램 등을 이용해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형태로 활동을 진행한다. 프로젝트는 SK SUNNY의 5대 사회상(△소외 없는 사회 △교육이 다양한 사회 △ 모두가 안전한 사회 △환경이 지속가능한 사회 △청년이 행복한 사회)을 중심으로 대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사회 문제를 정의, 기획, 실행, 검증, 공유하고 문제 해결 방안까지 도출할 계획이다. 우수 프로젝트는 2021년 SK SUNNY의 사회변화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전국 10개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6월
(경인미래신문=이정우 기자) 부천시는 지난 27일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참여기업·기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부천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첨단 기술을 보유한 민간기업이 주민들과 손을 잡고 스마트 기술·솔루션을 활용해 원도심 지역 주차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으로 주관사인 데이터얼라이언스와 카카오모빌리티, 모두컴퍼니, 데일리블록체인, 래디우스렙, 유디아이, 올룰로, 마지막삼십분 등 기업과 LH(인천지역본부), 한전KDN, 서울대학교(산학협력단), 부천도시공사 등 공기업과 대학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다. 특히 주민들이 마을기업을 설립해 사업을 직접 운영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주민주도형 스마트시티 비즈니스 모델로 만들어 간다는 것이 부천시의 구상이다. 부천시는 올해 블록체인 기반의 공유 플랫폼을 구축하고 신흥동 일원 골목 차량 100대를 인근 공영·민간 주차장으로 이동시켜 골목길 주차환경을 개선하는 실증사업을 통해 120억여 원의 주차장 설치비용(1면 설치비 1억2천만원)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한국교통연구원, 경기경제과학진흥원, 서강대학교 등 연구기관과 학교 전문가가 참여하는 자문단을 구성해 공영·민영주차장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