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용인3)이 20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2년 용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신년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용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조혜영)가 주관했으며 이탄희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지석환·엄교섭 의원,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과 시의원, 관내 자원봉사단체 임원 및 회원 등이 함께 했다. 진용복 부의장은 축사에서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 속에서도 우리 사회가 중심을 잃지 않고 꿋꿋이 버티고 일어설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용인특례시민을 위한 자원봉사의 손길이 구석구석 미칠 수 있도록 우리가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내자"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의회에서도 1390만 경기도민의 행복을 위해 이웃과 함께 사는 방법을 찾아 실천하는 자원봉사단체의 노력이 더 큰 희망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진 부의장은 경기도의회 의장을 대신해서 자원봉사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전수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박창순(더불어민주당, 성남2)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은 13일 용인 ICT밸리 컨벤션에서 열린 2022 경기도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신년회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박창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행사준비에 애쓴 경기도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이은숙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난해(2020년) 경기도 보육환경 발전과 영유아들의 보육에 최선을 다해준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특히 박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긴급보육 등 방역 일선의 한 축을 담당했다"며 "보육현장의 모든 분들 덕분에 경기 보육의 미래가 밝고 가치가 더욱 빛이 난다"라고 격려햤다. 아울러 "올해 어린이집 운영지원 예산으로 210억원이 확보돼 재원아동(정부미지원 어린이집 대상) 1명당 매월 2만원씩 지원될 예정으로 어린이집(정부미지원) 경영 안정화 지원금(77억)으로 아동 1명당 3만원이 한시적(일회성)으로 지원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보육현장에서 꼭 필요한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박창순 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는 가정보육인 여러분들께서 한데 모여 새로운 모습으로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