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문화재단 수원미디어센터는 '2022 우리동네 숨은 맛집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지역 상권과 상생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미디어 문화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수원지역 내 숨은 동네 맛집으로 영상(3분 이상) 또는 라디오(15분 이상) 콘텐츠다. 콘텐츠에 대한 심사는 전문가 심사위원을 구성해 인지도, 완성도, 창의성, 적합성을 토대로 이뤄진다. 이후 최종 선정자에게 편당 1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10일부터 10월 11일까지이며 공고일 기준 경기도민 또는 수원 소재 대학 재학생으로 이뤄진 개인이나 팀이라면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수원미디어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해 제작한 콘텐츠와 함께 기재된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콘텐츠는 수원 사람들이 만들고 수원의 이야기를 쌓아가는 공공미디어플랫폼 '똑똑수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수원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수원미디어센터는 작년 진행한 공모전의 좋은 취지가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며 "두 번째 개최하는 만큼 특색있는 콘텐츠들
박상우 작가 베트남 거주 · '위대한 보통사람의 성공과 행복' 저자 · 블로거 글을 자주 쓰지 않았다면 부담스러울 수 있다. 어떻게 써야 할지, 풀어야 할지 막막 할 수도 있다. 글을 쓴다고 생각하지 마라. 그저 일기를 쓴다고 생각하자. 어린시절 초등학교 방학숙제로 일기를 써서 선생님에게 제출했던 추억을 더듬어 보자. 그 시절 여름 방학, 겨울 방학 때마다 함께 놀던 친구들 및 가족들과 경험했던 많은 이야기들을 일기장에 구구절절하게 써 내려간 기억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그게 블로그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이렇게 우리 주변에 있는 생활 소재부터 차근차근 기록할 수 있다면 소재는 너무나 많다. 자신이 간직하고 싶은 소중한 추억을 사진과 글로 기록하면 블로그가 된다. 이 블로그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해도 되고 나만의 비밀로 간직하고 싶으면 비공개로 저장하면 된다. 혹은 나누고 싶은 특정 사람들하고만 소통을 할 수도 있다. 블로그가 온라인 세상에서 콘텐츠로 볼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일기라는 것이다. 내가 쓴 글과 그림, 사진들이 온라인 세상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은 또 다른 삶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블로그는 첫째, 누구도 지울 수 없는 기록 저
(경인미래신문=조영현 기자) 화성시가 '2019 화성시 알리기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화성시의 관광, 축제, 문화, 등을 주제로 영상콘텐츠를 제작해 화성시를 알리고 영상콘텐츠 활성화를 도모하는 1석 2조 프로젝트다. 공모주제는 명소, 맛집, 미담, 역사, 문화 등 화성시를 알리고 소통할 수 있는 내용으로 30초에서 5분 이내의 UCC 영상으로 전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부문은 초·중·고 및 대학생·일반부문으로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하면 된다. 신청방법은 6월 24일부터 9월 20일까지 직접 촬영·편집한 영상을 개인 SNS(유투브,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화성시 #화성시알리기 #화성여행 #화성시홍보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후 신청서류 및 작품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대상 포함 33개 팀을 선정해 오는 10월 24일 발표할 예정으로 시상금은 화성시장상 및 최대 200만원을 수여한다. 심훈 문화콘텐츠과장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만큼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화성시의 맛과 멋, 자연환경과 역사·문화에 대해 공감하고 화성을 방문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