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김원기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시민이 주인이 되는 적극 행정'을 목표로 의정부시장 출마 의지를 18일 밝혔다. 김원기 의원은 경기도의회 제8․9․10대 3선 도의원으로서 재임 중 경기북부도의원협의회장을 맡아 경기북도분도와 관련하여 열정적 의정활동을 했다. 김 의원은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합동청사 건축, 경기도청북부청사 평화광장 개장, 북부청사 앞 지하주차장 확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조례 제․개정 등 굵직한 의정활동 성과를 이뤘다. 또한 평소 온화한 성격과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도의회 내 여야 의원들의 화합을 이끌었으며 직원들에 대한 따뜻한 배려와 전문성 있는 의정활동으로 경기도청 공무원 노조가 선정한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상을 3회나 수상한 바 있다. 김원기 의원은 "행정학 박사 출신으로 그동안 지역 민간단체 활동가, 교육자, 예술인, 공무원, 학자, 선출직 공직자 등으로 다양하게 활동하며 시정 운영을 위한 경험 쌓았다"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의정부시장에 출마하여 시민이 주인이 되는 적극 행정으로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의 시장 출마 기자회견은 도의회 회기
(경인미래신문=민경욱 기자)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민주, 의정부4)이 주변의 여러 국가에서 감염원인과 경로를 알 수 없는 지역사회 감염 사례들이 늘어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김원기 부의장은 지난 10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주차장에 마련된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선별진료센터를 찾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바쁜 의정 활동을 펼쳤다. 김 부의장은 황영성 경기도 북부보건위생과장으로부터 선별진료센터 현황을 듣고 “드라이브 스루 이동진료소는 차량에 탑승한 채로 검사를 받기 때문에 신속한 검사와 노출 시간 최소화로 감염 위험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지역사회 감염을 막고자 교대근무를 하고 있는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보다 선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기도의회와 함께 우리 민․관․군이 혼연일체가 되어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통해 침체된 경제도 함께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한국스카우트 경기북부연맹장인 김 부의장은 지난 2월에도 코로나19에
(경인미래신문=민경욱 기자)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25일 긴급 의장단 회의를 열어 현재 진행 중인 ‘제341회 임시회’의 본회의 시간을 대폭 단축하고 상반기 중 예정된 도의회 국외출장 일정 전체를 하반기 이후로 연기하기로 의결했다. 이는 긴급회의 하루 전인 지난 24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감염병 위기경보를 최고단계인 ‘심각’단계로 격상한 것과 관련해 집행부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 의회 차원의 장기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조치다. 송한준 의장은 이날 낮 12시께 의회 대회의실에서 김원기·안혜영 부의장과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상임위원장단, 비상대책단 위원 15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심각’단계 발령에 따른 긴급 의장단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는 ▲제3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회의시간 단축운영 검토 ▲2020년 상반기 도의회 국외출장 관련 검토 등 2개 안건이 가결됐다. 먼저 26일 열리는 본회의 안건심의 과정에서 전자회의시스템을 활용하고, 5분 자유발언을 대폭 축소해 회의시간을 단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안건상정→심사보고·제안설명→표결→의결’ 순으로 진행되는 의사결정
(경인미래신문=민경욱 기자)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은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V) 감염증 경기도청 및 경기도교육청 상황실을 연이어 방문해 방역대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독려했다. 송 의장은 이날 오후 경기도청 신관 1층 상황실에 꾸려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은 뒤 경기도교육청 상황실로 이동해 관련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과일과 간식 등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에는 경기도의회 김원기·안혜영 부의장과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동행했다. 송한준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신종 CV 감염증 예방을 위해 비상대책본부를 출범하고 집행부와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긴급하게 움직이고 있다”면서 “감염증 확산을 빠른 시일 내에 막아낼 수 있도록 집행부의 방역활동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지난달 30일 신종 CV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비상대책본부’를 출범하고 집행부와 현안을 논의하며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욱 기자) 경기도의회 김원기(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부의장은 지난 4일 고양소방서 대회의실에서 특강을 펼쳤다. 김 부의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과 대응,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국가직 소방 공무원으로서의 자세와 나아갈 방향’ , ‘해외의 소방소개’ , ‘상호 존중하고 포용하는 팀워크 형성’ 등의 내용을 담은 ‘절망의 강을 건너 희망의 아침을 열자’ 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원기 부의장은 소방공무원 한 명 한 명이 국민의 영웅이라고 강조하면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이날 직장교육에서는 고양소방서가 새로운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전 직원의 의견을 들어 마련한 ‘고양소방서 10대 자율규약’ 선포식을 시작으로 반부패 선서식, 업무유공자 및 우수공무원 표창이 진행 됐다.
(경인미래신문=민경욱 기자) 김원기(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지난 30일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24회 나라사랑 선진한국 나의 주장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변론학술연구회가 주최하고 교육부, 통일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의회 등이 후원한 올해 ‘나의 주장대회’는 박귀수 한국국어능력평가협회 이사장과 학생 및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웅변·스피치 발표와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김원기 부의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미래 대한민국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들과 청소년, 국민, 조선족 우리동포들에게 아름다운 한글과 우리말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야 한다"며 "애국심을 바탕으로 한 민족 공동체의식을 일깨우고 민족화합을 이끌어내는 세계 속의 1등 대한민국을 만드는 중추적인 역할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민주, 의정부4)은 18일 오전 도의회를 방문한 일본 가나가와연합회 대표단을 접견했다. 이번 방문은 1993년부터 시작된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와 일본 가나가와연합회 간 정례화된 교류 활동으로 성사됐다. 김원기 부의장은 "노사 간 상호 존중과 대화는 노동운동의 바탕"이라며 "과학 발전으로 일자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사람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일자리를 확보하는 것이 우리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양자간 노동관련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한 상생을 당부했다. 카시와기 쿄이치(柏木 教一) 가나가와연합회 회장은 한일 양국이 저출산, 고령화 등 공동의 문제에 함께 직면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야기되는 현안 이슈와 날로 치열해지는 글로벌 경쟁구도에 함께 대응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가나가와연합회 대표단과의 접견에는 경제과학기술위원회 김장일 의원(더민주, 비례)과 허원 의원(한국당, 비례),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김용목 의장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