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군포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혁신성과 발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최해온 '적극행정 혁신성과 발굴 경진대회'는 적극행정을 통해 혁신적인 성과를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내외부에 공유함으로써 적극행정 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장려하기 위해 추진하는 경진대회다. 공사는 지난달 29일 열린 경진대회의 공정한 평가와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평가위원 전원을 외부위원으로 구성, 행정 경험이 풍부한 적극행정 면책위원회 소속 전문위원 3명과 시민행복참여위원 2명이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평가위원들은 우수사례로 17건을 선정하고 이에 대한 결과발표의 시간도 갖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 '어린이 놀이 체육시설 포포누리 시범운영', 우수상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 취득' 외 1건, 장려상 '새활용타운 감용장 냄새 저감 대기 배출시설 개선' 외 2건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8월 중 진행할 예정으로 선정된 부서는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수여 받을 예정이다. 원명희 사장은 "적극행정 혁신성과 발굴 경진대회를 통해 다양한 혁신사례를 발굴하고 적극행정을 정립하는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군포도시공사(원명희 사장)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가" 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최우수' 공기업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 경영평가는 257개(공사 69, 공단 85, 하수도 103)기관이 평가를 받았으며 올해(2021년 실적)는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대응지표를 도입하고 주민참여단이 지방공기업 경영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제고했다. 공사는 지난해 기관 설립 이래 최초로 2021년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가"등급을 받았으며 올해 또다시 2022년 경영평가에서 전국 49개 시/군 공사·공단 중 상위 10%에 포함돼 "가"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최우수 공기업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군포도시공사는 2020년 5월 원명희 사장 취임 후 시와 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 아래 최우수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ESG경영체계를 기반으로 모든 임직원들의 역량을 집중시켰다. 이에 따라 군포시 산하기관 최초로 2021년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군포시의회 기관 표창 수상, 2021년 국가품질혁신상 국무총리 표창, 아동‧여성 폭력 예방 우수기관 표창, 아름다운 화장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군포도시공사(원명희 사장)는 '중대재해처벌법'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안전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사는 2021년도 대한산업안전협회와의 합동점검에서 154건을 발굴해 즉시 조치 가능한 위험요인은 즉시해결하고 예산이 필요한 사항은 2022년도 상반기에 완료했다. 2022년 상반기에 진행한 이번 합동 안전점검은 고위험시설 및 신설사업장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사업장 안전관리 상태와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준수 여부 등을 확인했다. 특히 직원과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위협을 줄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인 ▲전기분전반 및 통제구역 잠금장치 상태 ▲추락위험 방지 조치 ▲끼임 위험 방지 조치 ▲보호구 착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조치사항으로 발굴한 87건 중 현장에서 즉시 조치 가능한 위험요인은 즉시 개선했고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은 2023년 본예산을 편성해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공사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중대재해 예방에 관한 안전보건 관리 시행내규'를 지방공기업 최초로 제정해 구성원에게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고 참여를 독려해 공사의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한층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군포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전국 지방공기업 중 유일하게 '2022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22일 군포도시공사 본사 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안양고용노동지청(지청장 나예순)으로부터 인증패를 받았다.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에서 주관하는 노사분야 인증으로 협력적 노사관계 확산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우수한 기업을 가리킨다. 올해는 서면 심사와 사례 발표 등을 거쳐 총 28개 기업이 선정, 공공기관 부문에서는 군포도시공사를 포함한 총 7개 기업이 선정됐다. 특히 지방공기업 중에서는 군포도시공사가 유일하게 선정되어 그 의미와 상징성이 부각됐다. 공사는 △2008년 조직 설립 이후 일반직⸱기능직 직군 통합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공동참여 △업무직 처우개선 노사 공동 TFT 운영 △찾아가는 인사고충 서비스 △인권통합센터 구축 △노사인권경영선언 및 ESG경영 노사 공동선언 △다면평가 도입 △CEO 현장방문 소통의 날 운영 등 다양한 제도를 신설/추진하여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확산시킨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원명희 사장은 취임 후 직원 복지향상과 노사관계 발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군포지역의 금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군포시 산하기관들의 지역금융기관 예치가 잇따르고 있다. 15일 군포시에 따르면 군포시 산하기관인 군포도시공사는 전년대비 16억 8000만원 증액된 26억 8000만원을 지역금융기관에 예치했고 군포문화재단은 5월까지 10억원을 예치할 계획이다. 군포시 산하기관들의 이같은 움직임은 지난해 11월 군포시가 군포도시공사 등 2개 산하기관, 군포농협 등 5개 지역금융기관들과 지역금융 활성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원명희 군포도시공사 사장은 "관내 지역금융기관에 자금을 예치함으로써 지역금융을 활성화시키고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선순환 구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기용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금융기관 예금금리를 비교한 후 5월까지 10억원을 예치할 예정"이라며 "예금 분산예치로 이자수익률 증대 및 자금 안정화에 기여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의 작은 불씨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행정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희 기자) 군포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고자 관내 기업단체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열린 간담회에서 지난해 11월에 체결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5자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군포상공회의소(회장 한정수)와 관내 기업단체인 군포경영인협의회(회장 김용일), 군포여성경영인협의회(회장 최숙), 군포소상공인협의회(회장 박제균)가 함께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애프터 코로나의 뉴노멀 시대를 맞아 관내에 소재한 경영인들과의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판로를 개척하고 군포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는 군포도시공사 계약진행 절차와 2020년 실적 및 2021년 사업에 대한 구매계획 설명과 함께 지역경제 회복과 판로지원을 위한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 공사와 지역업체간 구매물품 및 생산품목의 정보공유 등 군포시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원명희 사장은 “공사에서 추진하는 사업은 군포시 지역업체에 우선적으로 기회를 주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인미래신문=권혜경 기자) 군포도시공사(원명희 사장)가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절감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한국형 뉴딜계획에 부합하는 ‘군포도시공사 뉴딜계획’ 수립을 완료해 디지털뉴딜 10개 사업, 그린뉴딜 9개 사업을 장기적 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2021년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절감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한다. 이에 공사는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약, 친환경 위원회를 구성·운영해 에너지 이용 합리화 이행실적을 분석하고 에너지 절약 방안을 공유·논의한다는 계획이다. 또 군포시 12개 기관·단체와 투명 페트병 고품질 재활용 제품, 구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 에너지 저감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이외 시설별 ‘에너지 지킴이’를 지정해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실내 냉·난방 적정온도 관리와 전기·도시가스·차량 유류 사용량을 주기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공사는 지난해 온실가스 기준배출량 대비 33.38% 감축했으며 사업장 실내조명 교체사업을 통해 LED 조명 100% 보급 완료 및 지역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기차 충전소 20개소를 운영해 온실가스, 에너지 저감에 앞장서 사회적
(경인미래신문=민경희 기자) 군포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2020년도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에 적극적으로 참여, 사회적 공유가치 실현과 사회적기업 경제활동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가치 실현에 적극 동참하고 사회적기업과의 상호 업무연계 및 협력을 통해 사회적기업 경제활동 지원에 앞장서 사회배려계층 일자리 창출 도모와 안정적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매년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구매 자체 프로세스를 정립해 의무화함으로써 정부정책을 적극 이행한 결과 중증장애인생산품 57백만 원, 사회적기업제품 112백만 원, 장애인기업제품 69백만 원, 기술개발제품 170백만 원, 시범구매제품 30백만 원, 혁신시제품 16백만 원 등 전 항목에서 법적기준을 100%이상 달성했다. 원명희 사장은 “우리 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 가치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을 다짐한다”며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에 앞으로도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를 통한 판로지원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희 기자) 군포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지난 20일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원장 원부규)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자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정부의 사회적가치 실현에 적극 동참해 중증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에 대한 판로지원을 통해 장애인 소득증대와 자립에 기여하고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인식 개선과 나아가 지역사회 복지 소외계층 지원 및 건전한 사회성을 확립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선구매 제도 교육 및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회 등 행사 진행과 중증장애인생산품의 판로를 보다 다양하게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원명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사회적 약자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상생과 중증장애인생산품의 판로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희 기자) 군포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지난해 심폐소생술로 응급 환자를 살려낸 직원 2명이 지난 5일 군포소방서에서 하트세이버 증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2008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생명을 구한 사람이라는 뜻이며 심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사람에게 경기도지사가 인증하는 증서를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하트세이버에 선정된 직원은 지난 2020년 10월 12일 오전 8시 7분경 시민체육광장 테니스장에서 갑자기 쓰러진 심정지환자를 신속히 자동제세동기 및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귀중한 생명을 소생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원명희 사장은 “하트세이버는 귀중한 생명을 살려낸 경험자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인증서로 수상한 직원들에게 축하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전파에 적극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심폐소생술로 소생한 환자는 이후 심근경색 시술 등으로 현재 건강을 회복해 정상적인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