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문화재단 수원미디어센터는 '2022 우리동네 숨은 맛집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지역 상권과 상생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미디어 문화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수원지역 내 숨은 동네 맛집으로 영상(3분 이상) 또는 라디오(15분 이상) 콘텐츠다. 콘텐츠에 대한 심사는 전문가 심사위원을 구성해 인지도, 완성도, 창의성, 적합성을 토대로 이뤄진다. 이후 최종 선정자에게 편당 1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10일부터 10월 11일까지이며 공고일 기준 경기도민 또는 수원 소재 대학 재학생으로 이뤄진 개인이나 팀이라면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수원미디어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해 제작한 콘텐츠와 함께 기재된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콘텐츠는 수원 사람들이 만들고 수원의 이야기를 쌓아가는 공공미디어플랫폼 '똑똑수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수원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수원미디어센터는 작년 진행한 공모전의 좋은 취지가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며 "두 번째 개최하는 만큼 특색있는 콘텐츠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동탄경찰서장(총경 박진성)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친구사랑♡바른말 지킴이 공모전’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어긋난 신조어, 비속어, 욕설 등을 남용해 학생 간 갈등 및 학교폭력이 빈발하는 상황 속에서 바른말 사용의 필요성을 위해 경각심을 고취하고 올바른 언어생활을 영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공모전은 6월 한 달 동안 비·속어 바꿔 말하기 분야와 바르고 고운 우리말 발굴 분야 등 2개 부문으로 공모한 결과 총 810편의 작품이 참가했다. 심사위원으로 중학교 국어교사, 협력단체 회원 등 외부위원과 경찰서내부위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우수상 3명, 우수상 6명, 장려상 30명을 선정하여 상장과 부상을 수상했다. 박진성 서장은 "학교폭력 중 언어폭력의 비중이 큰 상황에서 공모전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좋은 의견을 제시하고 이를 포상함으로써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비속어와 욕설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식 변화를 스스로 주도한다는 점에서 이번 공모전은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모전 우수작은 카드뉴스 및 배너로 제작해 온·오프라인으로 게시하는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가 정책에 대한 국민 참여를 활발히 하고 민간 창작 콘텐츠를 도정 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제4회 경기도 광고홍보제 공모전'을 오는 30일부터 8월 2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부(14~19세), 대학생부(재학생 및 휴학생), 일반부(제한 없음)로 나눠 진행하며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으로 경기도민뿐만 아니라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텔레비전(TV)광고, 바이럴필름(자발적 확산을 유도하는 30초~2분 이내 영상), 인쇄광고, 기획‧마케팅, 숏폼(1분 이내 짧은 동영상) 등 5개다. 올해 공모 주제는 ▲혁신 분야 ▲청년 분야 ▲재난‧안전 분야 ▲교육‧복지 분야 ▲문화‧예술‧관광 분야 ▲기타 등 6개 분야 중 경기도 정책을 자유롭게 선택하면 된다. 도는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거쳐 본상과 SNS 특별상 총 52 작품을 선정할 예정으로 총상금은 5800만원이다. 본상은 숏폼을 제외한 4개 분야로 상금 1000만원의 대상 1편을 포함해 최우수상 3편(부문별 1편씩), 우수상 12편(각 부문 분야별 1편씩), 장려상 24편(각 부문 분야별 2편씩)을 시상한다. 특히 올해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휴대폰을 활용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대(총장 박철수) 디자인학부 패션디자인 전공 이민혁 학생이 '제 32회 한산모시문화제 전국 신진 디자이너 공모전'에서 동상(4등상, 서천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서천군과 한산모시문화제 추진위원회가 개최했다. 공모 요강 및 주제는 한산 모시를 사용하고 K-FASHION을 컨셉으로 검정, 흰색, 빨강색, 파랑색을 활용한 작품을 개발하는 것이다. 공모전을 지도한 권지현(패션디자인 전공) 교수는 "'K-FASHION 컨셉, 검정, 흰색, 빨강색, 파랑색 사용, 한산모시 활용'이라는 공모내용이 패션디자인 전공에 갓 입문한 2학년 학생에게 쉽지 않은 과제였다"며 "태극기, 한글, 한복을 모티브로 현대적 감각의 모시 의상을 창작하고 기성 디자이너들과 경합해 큰 성과를 얻게 되어 대견하고 지도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민혁 학생은 "공모전에 처음 도전한 탓에 준비하면서 힘든 부분이 많았지만 예선부터 본선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 짧은 시간에 의상 제작 프로세스를 경험할 수 있었다"며 "동상이라는 영광스러운 결실까지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가 청정계곡으로 돌아온 포천 백운계곡 등 14곳의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6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청정계곡 감성인증 사진 공모전'을 연다. 올해로 개최 2회째인 이번 공모전은 불법 시설물 정비를 통해 다시 돌아온 경기도 계곡의 다양한 매력을 발굴하고 비대면 안심 관광지로서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사진 촬영 대상 계곡 14곳을 직접 방문한 전 국민 누구나 '가족, 친구, 연인 또는 혼자 떠나는 경기도 계곡 여행'이라는 주제로 사진과 감성적인 창작 글귀(21~500자)를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계곡 14곳은 가평 가평천, 가평 어비계곡, 가평 조종천, 포천 백운계곡, 양주 장흥계곡, 남양주 청학천, 광주 번천천, 동두천 탑동계곡, 연천 아미천, 고양 창릉천, 의왕 청계천, 여주 주록천, 용인 장투리천, 양평 사나사계곡 등이다. 접수는 공모전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대상 1명(50만원), 최우수상 1명(30만원), 우수상 1명(20만원)을 시상하고 참가상으로 300명에게 치킨과 커피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비대면 안전 관광지 경기도 청정계곡의 아름다운 매력이
(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김포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모두가 행복한 성평등도시 김포'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공모 부문은 △포스터 △슬로건 △여성친화 정책 아이디어, 3가지이며 양성평등 가치 확산, 성역할 고정관념 탈피,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 제안을 주제로 한다. 응모는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이달 24일까지 응모신청서를 이메일(easyin1024@korea.kr)이나 김포시청 여성가족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우수작(제안)으로 선정된 총 14명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주어지며 선정된 작품은 '2022 김포시 양성평등 주간행사' 공식 슬로건, 포스터 및 홍보물 제작에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홈페이지(김포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김포시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수탁운영 중인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22 경기도 도시재생 콘텐츠(영상UCC) 공모전'의 시상식을 지난 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참신하고 뛰어난 도시재생 콘텐츠를 발굴하고 경기도 도시재생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취지로 지난 4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했다. '경기도 도시재생 이야기'라는 대주제로 진행된 공모전에는 '도내 가볼만한 도시재생 여행지 이야기'와 '도시재생사업 후 변화된 우리 동네와 사람들의 이야기' 두 부문에서 총 19개 작품이 접수됐다. 공모결과, 영상 및 도시재생 전문가들의 2차례 심사를 거쳐 5개 작품(대상·최우수상·우수상 각 1작품, 장려상 2작품)을 최종 선정, 수상자들은 상장과 함께 총 5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수상작들은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유튜브(경기 도시재생TV)에 게시되며 향후 도시재생 홍보 영상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에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안해주신 참가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도시재생 사업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 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동탄경찰서장(총경 박진성)은 관내 학생들의 언어폭력 예방과 바른 언어 사용을 위해 '친구사랑, 바른말지킴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어긋난 신조어, 비속어 등으로 갈등·학교폭력이 빈발하는 상황 속에서 바른말 사용의 필요성을 위해 개최된다. 공모분야는 ①'비·속어 바꿔 말하기' ②'바르고 고운, 우리말'로 구분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공모대상은 초·중·고 학생으로 접수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홍보 포스터에 프린팅 된 QR코드 또는 http://m.site.naver.com/0Mhdb 로 접속해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우수작은 카드뉴스, 배너로 제작해 온·오프라인 게제를 통해 언어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김포시는 시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홍보마케팅 활용을 위해 '2022년 김포시 홍보굿즈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김포시 BI(Brand Identity), 포수포미 캐릭터(사진 참조) 등 상징물을 활용해 만든 굿즈(상품)를 주제로 진행하며 김포시청 홈페이지나 국민신문고 국민생각함 사이트에서 공고가 진행 중이다. 전 국민 누구나 지역, 연령에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국민신문고 국민생각함 사이트에 접속해 7월 11일부터 7월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응모하면 된다. 응모한 작품은 1차 심사(시안 심사)를 거쳐 온라인 국민선호도 투표와 전문가 심사(시제품 심사)를 통해 최대 15점을 선정해 9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대상은 상금 300만원(1명), 최우수상 150만원(1명), 우수상 70만원(1명), 장려상 50만원(4명), 노력상(8명) 등 총 15개 작품에 대해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 중 전체 또는 일부 수상작은 실제 굿즈로 제작해 박람회 및 각종 주요 행사를 통해 활용할 것이라고 시는 밝혔다. 김정애 홍보담당관은 "김포시 홍보굿즈를 시민과 함께 만든다는
(경인미래신문=배영한 기자) 김포시(시장 권한대행 허승범)는 전 직원 대상 '인구 50만 대도시 홍보 슬로건' 선정을 위한 시정홍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인구 50만 대도시 진입에 발맞춘 대내외적 홍보 슬로건 선정을 위해 실시된 이번 공모전은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6일까지 149명의 직원이 참여해 총 223건의 슬로건이 접수됐다. 시는 심사의 공정성과 국민 눈높이에 맞는 슬로건 선정을 위해 1차, 2차 심사를 거쳐 통과된 10건에 대해 국민생각함 및 직원 설문을 실시하고 내외부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슬로건은 '함께 빛나는 50만, 더 크게 하나 되는 김포'로 제안자인 운양동 행정민원팀장(김준세)에게는 '시정홍보의 달인' 상장이 수여됐다. 선정된 슬로건은 향후 김포시 인구 50만 대도시 홍보를 위해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