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민신문 민경호 기자 | 목민신문이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독자들의 작은 목소리도 담아내기 위해 글쓰기·사진·영상 촬영에 취미와 재능이 있는 시민을 모집한다. 목민신문은 경인미래신문 자매지로 자체 생산 기사와 독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지면에 담기 위해 창간했다. 시민기자는 목민의 뜻처럼 정부가 국민을 다스리는 데 필요한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주면 된다. 글·사진·영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다양한 시선으로 전달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만18세 이상 성인으로 경인미래신문 또는 목민신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시민기자는 기사작성에 필요한 취재방법, 기사작성, 사진·영상 촬영 등 교육을 지원한다. 기사 작성, 사진·영상 촬영 활동에 참여하며 기사작성에 필요한 연수를 지원한다. 기사제공 = 목민신문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5년 신규 지방공무원 272명을 임용시험으로 선발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2월 17일 공고한 제1회 경력경쟁임용시험 선발 예정 인원 19명(8급)을 비롯해 ▲제2회 공개경쟁임용시험 241명(9급) ▲제3회 상업계고 우수 인재 수습 직원 선발시험 3명(9급) ▲제4회 기술계고 경력경쟁임용시험 9명(9급) 등 총 27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먼저 제2회 공개경쟁임용시험은 총 241명을 9급 공무원으로 선발한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199명(일반 172명, 장애인 21명, 저소득 6명) ▲전산 5명 ▲사서 12명 ▲공업 4명(일반전기) ▲식품위생 5명 ▲시설 15명(일반토목 3명, 건축 12명) ▲기록연구(연구사) 1명이다. 응시원서는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접수한다. 필기시험은 6월 21일 실시하며 최종합격자는 9월 5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 시행한 제3회 상업계고 우수 인재 수습 직원 선발시험은 관련 전문교과와 필수 이수 과목을 이수하고, 학교장 추천을 받은 상업계고(관련학과 설치 일반고 포함)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3명을 선발한다. 수습 직원 선발시험 응시원서 접수는 7월 28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4일 ‘2025년도 제2·3회 인천광역시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하고 9급 공무원 151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 예정 인원은 △교육행정 97명 △사서 8명 △공업(일반전기) 5명 △보건 1명 △시설(일반토목) 1명 △시설(건축) 4명 △시설관리 35명이다. 공무원의 균형 인사와 사회적 소외 계층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12명 △저소득층 3명 △국가유공자 등(보훈청 추천) 2명은 일반 응시자와 구분해 모집·선발한다. 또한 고졸 기능 인재의 공직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소재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14명을 선발한다. 올해부터 국어, 영어 과목의 출제 기조가 변경됨에 따라 필기시험 시간이 100분에서 110분으로 연장된다. 제2회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의 응시원서는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접수하며 필기시험은 6월 21일에 실시하고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21일에 발표한다. 기술계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제3회 경력경쟁 임용시험은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학교장 추천서를 받아 8월 25일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생과 시민의 자발적인 인천교육 홍보 장려를 위해 2025 학생‧시민기자단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4일부터 4월 9일까지이며 학생기자는 평소 글쓰기나 사진‧동영상 촬영 또는 홍보활동에 관심이 있는 만 13세 이상 만 19세 미만의 인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시민기자는 인천시민 중 현직 언론인을 제외한 성인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나 법령에 따라, 현직 교직원은 지원이 불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학생기자 선발 대상을 기존 고등학교 1, 2학년에서 만 13세 이상 ~ 만 19세 미만의 청소년으로 확대해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한 더 많은 청소년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시민은 인천시교육청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고하여 담당자 이메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기소개서 등 서류심사를 거쳐 학생 60명, 시민 30명을 최종 선발하며 선발 결과는 4월 14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자단은 인천교육 관련 기사 작성, 뉴스리포트 제작 등의 활동 참여와 기사 작성 실무를 위한 전문가 연수를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4일 인천중산초등학교와 영종유치원에서 열린 ‘읽걷쓰와 함께하는 책날개 입학식’에 참석해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책날개 입학식’은 신입생에게 학교생활을 응원하며 책을 선물하는 사업으로 모든 신입생은 책 한 권과 ‘독서 길잡이’를 입학선물로 받게 된다. 이 사업은 2020년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서 처음 시행되어 2024년 중학교에 이어 올해는 유치원과 고등학교까지 확대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추천 도서 목록 제공, 책날개 도서 활용 우수 수업 사례 공유 설명회 개최 등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읽걷쓰 플랫폼(읽걷쓰.kr)을 활용한 책날개 캠페인을 진행해 독후 활동을 장려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책을 읽으며 생각을 키우는 ‘읽걷쓰’ 교육이 학생 성공 시대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 “앞으로도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 만들어 가는 읽걷쓰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지난달 28일(현지 시각) 대한민국 교육감 최초인 하버드대 특별 강연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경기교육 변혁의 길을 세계에 공유함으로써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경기교육의 국제적 위상을 재확인했다. 임 교육감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보스턴을 찾아 경기미래교육을 알리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한국의 교육 발전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이번 행보를 통해 미국 내 교육관계자는 물론 한인 동포 사회에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임 교육감은 첫 일정으로 지난 25일 오후 미국 매사추세츠주 하버드대학교 리먼 홀(LEHMAN Hall)에서 하버드대·MIT 한인 학생 20여 명과 간담회를 열고 학교·경기공유학교·경기온라인학교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경기교육 시스템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한인 학생들은 각자의 생각과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경기공유학교와 경기온라인학교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임 교육감이 추진하고 있는 한국의 대학입시 제도 개혁에 대해서도 미래 인재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스스로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자기 주도적 문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8일 최근 발생한 방학 중 학생 화재 사고와 관련해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피해 학생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긴급대책회의는 인천광역시 부교육감, 교육행정국장,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대변인, 안전복지과장, 학생복지팀장, 교육현안대응팀 장학사, 서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팀장 및 교육복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고 학생 지원 방안과 향후 추진 계획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피해 학생과 가정 지원 방안으로 ▲주거 안정을 위한 지자체-교육지원청(현물 지원) 긴급 지원비 지원 ▲학생 의료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치료비 지원 지속 협의 ▲회복 이후의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위한 학교-교육지원청이 협력한 학생 개별 맞춤 사례관리 진행 ▲학생 치료비 지원 및 생활 안정을 위한 교육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 활동 등을 적극 검토했다. 또한 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 행정복지센터, 월드비전 등 민간기관과 협력해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를 구성하고 주거비, 생계비, 재해비, 의료비, 심리치료비 등 보다 구체적이고 종합적인 지원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재발 방지를 위해 학생 살핌이 어려운 취약 기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8일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후견인 제도’를 통해 교육복지 사각지대 학생을 후원한 교육후견인 1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교육후견인 제도는 도움이 필요한 학생과 교육후견인을 연결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후견인들은 등교 지원, 생활 돌봄, 주거 돌봄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학생들을 도왔다. 수여식에 참여한 한 교육후견인은 “교육후견인 활동 동안 학생의 변화를 보며 스스로 자긍심을 느끼는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한 아이를 온전히 키우려면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하나 되어 아이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건강한 성장을 도와야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복지 사각지대 학생들을 위한 교육후견인 제도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한기선)은 지난 27일 관내 초·중학교 과학·영재·생태전환교육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강화 과학 및 생태전환교육 정책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학생의 결대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주요 정책 안내 ▲강화교육지원청 사업 설명 ▲ 업무 담당자 네트워크 구성 등으로 진행됐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과학 및 생태전환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학교 업무 담당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미래 창의 융합 인재 및 지구 생태 시민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소방이 지난해 하루 평균 65.5명의 도민을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경기소방재난본부가 발표한 ‘2024 구조·생활안전활동 분석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소방은 36만 389건 출동해 23만 1064건을 처리, 2만 3891명을 구조했다. 이는 하루 평균 987.4회 출동해 633.1건을 처리, 65.5명을 구조한 것이다. 시간으로 환산하면 1.4분당 1회 출동해 2.2분당 1건을 구조하고 21.9분당 1명을 구조한 셈이다. 특히 출동처리 건수(23만 1064건)는 전년(17만 7853건) 대비 29.9% 증가했다. 출동건수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구조출동이 총 19만 2016건으로 전체 출동 횟수 중 53.2%를 차지한다. 유형별로는 화재진압이 7만 8632건으로 가장 많았고 위치확인이 3만 8282건, 교통사고 2만 8229건, 승강기구조 1만 2061건 순이었다. 생활안전출동은 총 16만 8376건으로 전체 출동 횟수의 46.7%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5.6% 증가한 수치로 유형별로 살펴보면 벌집제거가 7만 4616건으로 최다 횟수를 보였다. 비화재보(오경보) 확인이 4만 5138건, 동물처리 2만 2499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벨몬트 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질 가이저 벨몬트 교육감을 비롯해 페르난도 레이머스 하버드대 교육대학원 교수, 아이작 테일러 교장 등이 참석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벨몬트고에 다니는 한국계 학생 10여 명의 안내로 학교를 견학했다. 이후 ▲꽃게를 해부해 갑각류의 구조를 알아보는 해부학 수업 ▲다섯 개의 점을 사용해 그래프를 완성하는 수학 수업 ▲‘챗GPT를 통해 과제를 하는 것을 허용해야 하는지’를 주제로 찬반 토론을 하는 영어 수업 등에 참관했다. 벨몬트고의 가장 큰 특징은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과 적성에 맞춰 자율적으로 수업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학생들은 9학년(우리나라 중학교 3학년)에서 12학년으로 올라가면서 선택의 폭이 더 넓어진다. 벨몬트고 12학년인 로진(Roe Jin) 양은 평소 좋아하는 미술 수업과 함께 대학에서 전공으로 선택할 심리학과 뇌과학 수업을 신청해 들었다. 로진 양은 “미국의 여러 대학에서는 SAT 점수 뿐 아니라 학생의 노력과 재능을 중요한 비중으로 평가한다”며 “미술에 대한 열정과 봉사활동 1200시간의 경험을 대학 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철호)은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이용하는 관내 학교 모든 정수기 3104대에 대해 위생 수질검사를 지원한다. 수질검사는 유치원은 연 2회, 학교는 연 4회 매년 실시되며 점검 항목은 환경부 기준에 따라 총 대장균 검출 여부와 탁도 기준치 초과 여부다. 수질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정수기는 즉시 사용이 중단되고 소독, 필터 교체 후 재검사를 실시하며 재검사에도 부적합 판정이 나오면 해당 정수기는 철거할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일부 사립유치원만 진행했던 정수기 수질검사가 올해부터 모든 유치원으로 확대해 유치원의 업무와 경제적 부담을 줄일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정수기 수질검사를 모든 사립유치원까지 확대 지원하여,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청년 공무원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자 주거 문제 해결에 나선다. 이를 통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기반을 구축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청년 공무원의 관사 확보를 위해 2025년도 본예산으로 420억여 원을 편성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평소 “청년 공무원이 주거 걱정을 하지 않고 근무할 수 있도록 빠른 속도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여러 차례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임태희 교육감 취임 이후 청년 공무원을 위한 주거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우선 2024년 4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도심지 장기 임차관사를 확보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2024년 하반기 김포 외 2개 지역에서 임차관사를 시범 실시했고 2025년에는 파주 외 5개 지역에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도교육청은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 계획을 검토해 관사 입주 대기자 문제를 해소하고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특히 주거지 외 지역(3급지)에서 근무하는 청년 공무원의 관사 수요를 파악해 해당 지역의 관사 확보를 우선으로 추진 중이다. 올해 지역별 관사 확보 예정 현황은 ▲신축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대구교육청이 IB교육과 관련해 비공개 결정을 두고 공직자와 교육계는 끝까지 공개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어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경인미래신문이 대구교육청에 IBO와 맺은 협약과 관련에 비공개(관련기사, 경인미래신문 2025년 1월 16일자 '대구교육청이 ‘IBO에 지급한 47억 여원 혈세’ 비공개... '부당거래' 의심') 처리하자 그 이유에 대해 구체적인 질의를 했다. 대구교육청은 처음에는 이메일로 요청했지만, 답변을 할 수 없다며 다시 정보공개 청구를 요청해 진행했지만 돌아온 내용은 알맹이가 없는 빈 껍데기였다. 27일 경인미래신문은 대구교육청이 또다시 비공개 결정을 통보하자 교육계와 공직자 등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본보는 지난 7일 대구교육청에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9조제1항 제5호 감사·감독·검사·시험·규제·입찰계약·기술개발·인사관리에 관한 사항이나 의사결정 과정 또는 내부검토 과정에 있는 사항 등으로서 공개될 경우 업무의 공정한 수행이나 연구·개발에 현저한 지장을 초래한다고 인정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정보에 어디에 해당하는지 ▶귀청이 주장하는 비공개 사유로 이를 공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한기선)은 신학기를 앞둔 24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유치원 및 학교 10곳을 대상으로 학교 급식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식재료 소비기한 및 보관 방법 준수, 조리 종사자 위생 관리, 급식 시설 청결, 냉장·냉동 시설 온도 관리 등 학교 급식 전반의 위생 상태를 집중 확인했다. 특히 식중독 예방을 위해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과 식재료 보관 상태를 철저히 점검해 안전한 급식 환경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꾸준한 점검과 교육으로 안전한 학교 급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6일 신규 채용된 늘봄행정실무사 대상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늘봄행정실무사들의 정책 이해도 향상과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늘봄학교의 이해 ▲늘봄학교 안전관리방안 ▲늘봄학교 운영 실무 강의 등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전국 확대된 늘봄학교 정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1교당 1명씩 늘봄행정실무사 265명을 배치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늘봄지원센터는 양질의 늘봄학교를 위한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6일 학생들의 결대로 성장을 지원하는 ‘인천형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20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인천형 늘봄학교는 원도심과 신도시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체계로, 원도심은 프로그램 지원, 신도시는 공간 개선에 중점을 둔다. 이들 기관은 3월부터 관내 30교 41개 학급에서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대학 및 기관의 전문 프로그램을 학교 현장에 적극 지원하고 안전한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여 현장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5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에 도착해 경기미래교육 알리기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 임 교육감 일행은 공항 도착 직후 하버드대 및 매사추세츠공대(MIT) 한인학생회와의 간담회를 위해 하버드대학교 리먼 홀(Lehman Hall)로 이동한다. 이 자리에서 임 교육감은 현지 학생을 대상으로 경기미래교육을 소개하고 한미 초·중등 교육 및 대학입시와 관련한 의견을 다양하게 나눌 예정이다. 이어 26일(현지시간) 오후에는 페르난도 레이머스 하버드대 교육대학원 교수와 간담회를 갖는다. 레이머스 교수는 지난해 12월 경기도에서 열린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에 참석해 경기교육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교육에 깊은 인상을 받고 하버드대학교에 임 교육감을 초청해 특강을 요청했다. 임 교육감은 간담회 이후 대한민국 교육감 최초 하버드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주제는 ‘한국의(경기도) 교육개혁: 학생 맞춤형 교육과 인공지능의 역할’이다. 임 교육감은 학교-경기공유학교-경기온라인학교의 경기 공교육 플랫폼, 경기미래교육 추진 방향, 대입제도 개편에 대한 필요성 등을 소개하고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심현보)은 지난 24일 2025 상반기 유·초·중학교 교(원)장 및 교(원)감을 대상으로 정책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상반기 남부교육지원청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학교 관리자 간 소통을 강화해 학교 교육력 향상과 학생들의 결대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신임 교(원)장 및 교(원)감 소개 ▲부서별 주요 업무 안내 ▲특수교육 및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 방향 ▲학교 안전 및 교육 활동 보호 연수 ▲지구별 자율 장학 협의회 운영 등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관계자들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학교가 학생 성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5일 제3기 적극행정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제3기 위원회는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내부 위원 10명과 변호사, 교수, 시민단체 관계자 등 20명의 외부 위원으로 구성되어 ▲적극 행정 실행계획 수립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의견제시 요청 등 적극 행정 추진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적극 행정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시기에 제3기 위원회가 출범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학생과 학교를 위한 적극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더욱 잘 반영하는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