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 특별관에서 인기 재패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을 실감나게 즐겨보세요. CGV가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이하 ‘귀멸의 칼날’)’를 4DX, IMAX 특별관 등에서 오는 14일 단독 개봉한다. N차 관람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귀멸의 칼날’ 시리즈의 새로운 극장판으로 마니아 관객들의 많은 호응이 기대된다. ‘귀멸의 칼날’은 탄지로와 상현 4 한텐구의 목숨을 건 혈투와 무잔과의 최종 국면을 앞둔 귀살대원들의 마지막 훈련을 그린 영화다. 먼저 4DX 포맷은14일 개봉 후 단 2주 동안만 만날 수 있다. 영화 속 다이내믹한 액션을 실감나게 체험하게 해주는 모션시트와 다양한 환경효과가 더해져 러닝타임 내내 높은 몰입도와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형 스크린을 통해 궁극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IMAX 포맷도 상영된다. 밝고 선명한 화질, 풍부한 사운드를 통해 영화를 즐길 수 있다. 극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생생한 관람 경험을 원하는 관객들의 뜨거운 예매 전쟁이 기대된다. CGV는 ‘귀멸의 칼날’ 개봉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CGV용산아이파크몰에 설치된 스페셜 포토존을 방문 후 인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수원시립미술관의 전시를 체험하고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제6기 서포터즈 AmS(Art Marketers of Suwon)를 2월 21일까지 모집한다. 미술관의 참신한 콘텐츠 제작과 청년층의 문화예술 향유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6기 서포터즈 AmS가 2024년 3월부터 8월까지 총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총 16명의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지역 제한은 없다. 미술관 전시와 홍보에 관심이 있으며 활동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수원시립미술관 홍보용 콘텐츠를 제작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기관 홍보 캠페인 운영, SNS 이벤트 기획, 전시 리뷰를 작성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선발된 제6기 AmS에게는 전시 관람권, 활동 종료 후 수료증 발급, 자원봉사 시간 제공, 활동 실비 지급, 마케팅 워크숍 참여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 방법은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과 공식 SNS에 연결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80명이 지원해 최종 선발된 16명의 대학생이 AmS 5기로 활동하며 미술관 온라인 홍보용 콘텐츠 제작 및 문화행사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가 극장을 방문하는 관객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에는 오리온과 함께 특별한 팝콘을 선보인다. CGV는 오리온의 스테디셀러인 ‘고래밥’과 콜라보한 신메뉴 ‘고래밥콘’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고래밥콘’은 CGV의 대표 메뉴인 팝콘 위에 오리온이 이달 출시한 ‘달콤치즈맛 고래밥’을 토핑으로 올려 제공하는 새로운 조합의 팝콘이다. 달콤치즈맛 고래밥은 해양 생물 모양 과자를 오븐에 구워낸 뒤 치즈 크림을 입히고 자체 개발한 달콤치즈맛 시즈닝을 뿌려 치즈 풍미와 달콤한 맛의 조화를 이뤄 낸 것이 특징이다. 달콤치즈맛 고래밥이 CGV의 고소팝콘, 달콤팝콘, 어니언팝콘, 치즈팝콘 모두와 찰떡 궁합을 이뤄 어떤 팝콘 맛을 선택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고래밥콘’은 고래밥 상자 모양의 전용 패키지에 제공돼 먹는 재미와 함께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또 고래밥 캐릭터인 ‘라두’ 인형과 고래밥콘, 탄산음료로 구성된 ‘라두 고래밥콘 콤보’도 선보여 귀여운 ‘라두’ 인형과 고래밥콘만의 특별한 패키지 등을 SNS에 인증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두 고래밥콘 콤보’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시가 2025년 ‘제1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 7일 유치 신청서를 해양수산부에 제출했다.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해양 스포츠의 활성화를 통해 해양 스포츠 산업 육성의 기반을 마련하고 친해양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스포츠 축제다. 대회는 2025년에 17회째를 맞으며 내년 7월에서 9월 사이에 열릴 예정이다. 정식종목은 요트, 카누, 수중·핀수영, 트라이애슬론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앞서 2019년에 안산시, 화성시,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시화호 거북섬에서 수도권 최초로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개최한 바 있다. 아울러 시흥시 해양자원의 강점을 이용해 지난해 11월 ‘2023 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다. 시는 풍부한 대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홍보와 관람객 확보에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2025년에 시화호 거북섬에 해양스포츠제전을 유치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대회 유치 장소인 시화호 거북섬 해양레저복합단지에는 2025년에 해양레저관광 거점시설(마리나), 해양생태과학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지난 2일 이천도자기축제가 지난해, 재작년에 이어 3년 연속 경기관광공사 주최 2024년 경기관광축제 지원 사업에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 경기관광축제는 6개의 평가 지표로 상위, 중위, 하위 등급으로 구분해 1억, 7000만원, 5000만원을 차등 지원한다. 그 중 이천도자기축제는 23개 선정 축제 가운데 6개 축제에만 지원되는 최상위등급을 받아 1억 원의 지원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이달 3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축제 계획 발표 및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한 도의회 문체위 소속 의원 등 15명의 경기도지역축제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절차를 통해 23개의 지역축제를 선정했다. 축제 기획 콘텐츠, 축제 운영 우수성, 축제 발전 역량 등 다양한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질의응답 부문에서 이천도자기축제만의 차별성, 외국인 유입 방안, 전년도 문제점 파악 및 개선 등 다양한 관점에서 작년 축제의 성공적 평가와 올해 축제의 주도면밀한 운영 계획을 높게 산 것으로 보인다. 축제 주관 부서에서는 “이천도자기의 타 도자 도시 생활자기와는 다른 특별한 면모와 축제 기획·운영의 탁월함을 인정해주신 것 같다”며 “경기관광축제 지원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의왕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7일 의왕시청 제1별관 강당에서 장애인 선수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장애인 운동선수 고용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운동선수 고용사업은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의 고용 매칭을 통해 스포츠를 직업으로 연계해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장애인 선수에게 경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는 2017년 11월 설립 이후 장애인의 자긍심 제고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그 결과 탁구, 파크골프, 육상 등 9명의 의왕시 장애인 선수들의 직업 연계를 성사하는 성과를 얻었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장애인 운동선수 고용사업은 장애인 선수, 기업체가 함께 상생하고 공존하는 가치가 있는 일”이라며 “장애인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장애인 운동선수의 고용을 보다 넓은 영역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가 ‘월레스와 그로밋 더 클래식 컬렉션’을 오는 21일 단독 개봉한다고 8일 밝혔다. 탄생 35주년을 맞이한 ‘월레스와 그로밋’은 클레이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명가 아드만 스튜디오의 작품이다. 치즈를 사랑하는 괴짜 발명가 월레스와 천재 강아지 그로밋의 평범한 일상에 수상한 손님들이 나타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에 개봉하는 ‘월레스와 그로밋 더 클래식 컬렉션’은 시리즈 탄생 35주년을 기념해 상영하며 시리즈 대표 3가지 에피소드 외에 미공개 에피소드도 만나볼 수 있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월레스와 그로밋의 첫 단편 ‘화려한 외출’이다. 치즈를 좋아하는 월레스와 그로밋이 치즈를 구하러 떠나는 달나라 여행 이야기를 담았다. 두 번째는 ‘전자바지 소동’으로 월레스가 구입한 전자바지가 다이아몬드 강도 사건의 공범자가 되자 그로밋이 주인을 구하기 위해 수사를 하는 에피소드다. 마지막은 ‘양털 도둑’으로 양털이 부족해 시끄러운 와중 창문 닦이 서비스를 운영하던 월레스와 그로밋이 웬돌린이라는 여인으로부터 창문을 닦아달라는 요청을 받고 출동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다. ‘전자바지 소동’과 ‘양털도둑’은 각각 1994년과 1996년에 아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의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고양행주문화제가 6년 연속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되어 도비를 지원받는다. '경기관광축제'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매년 경기도 31개 시군의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 기획 및 콘텐츠, 운영 및 발전역량 등 평가지표를 심의하여 지역 우수 축제를 선정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고양행주문화제는 고양특례시를 대표하는 봄 대표 축제로,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행주대첩’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자 시작됐다. 행주산성과 한강이라는 역사의 현장에서 민·관·군이 하나가 되어 얻어낸 승리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제36회 고양행주문화제는 돌아오는 봄, 5월 17일 행주서원에서의 고유례를 시작으로 18일부터 19일까지 행주대첩의 얼이 살아있는 행주산성과 행주산성 역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특별 프로그램을 대거 업그레이드한다. 아름다운 한강을 배경으로 행주대첩의 스토리를 담은 드론미디어쇼와 수상 불꽃놀이가 만난 ‘드론불꽃쇼'를 더욱 풍성하게 선보인다. 고양행주문화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인 ‘행주대첩 투석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80여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J CGV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국내 및 글로벌 전 지역에서 연간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CJ CGV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이 1조 5458억원, 영업이익은 491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 영화시장 회복에 따라 전사 관람객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고 이에 따라 매출이 21% 증가하면서 연간 영업이익도 1,259억원 개선해 흑자 전환했다. 2023년 상반기 흑자로 전환한 국내에서는 하반기에도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범죄도시3’, ‘서울의 봄’ 등 두 편의 한국영화가 1000만 관객을 돌파했고 ‘엘리멘탈’, ‘스즈메의 문단속’ 등의 애니메이션 흥행으로 다양한 관객층이 극장을 찾은 영향이다. 글로벌에서는 국내보다 더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중국에서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6.9% 증가한 3090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흑자 전환했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도 2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하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튀르키예에서는 전년 대비 관람객이 증가하며 매출이 확대돼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CJ CGV의 자회사인 CJ 4D플렉스는 4DX, Scre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고위직이 앞장서는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자 ‘청렴다짐 핸드프린팅’ 행사를 지난 5일 대표이사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관장 및 고위직 직원이 본인의 청렴릴레이 글을 되새기며 자신의 손 모양에 따라 손바닥 도장을 찍고 청렴리더십 제고와 지속적인 반부패·청렴 문화를 확산할 것이라고 표명했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청렴다짐 핸드프린팅을 통해 “조직 내 청렴에 대한 인식을 환기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양한 청렴 실천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대내외적인 청렴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김 대표이사는 청렴 실천의지를 전파하고자 “청렴·인권지킴이 간담회를 통해 올해 추진하고자 하는 청렴 자율시책 공유 및 운영 예정인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청렴·인권지킴이의 ‘청렴다짐 핸드프린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광교박물관이 2월부터 11월까지 둘째·넷째 주 목요일에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전시 해설 교육 ‘학예연구사 TALK, 톡톡 박물관’을 운영한다. 전시를 기획한 학예연구사들이 전시 기획 의도를 설명하고 전시 유물과 관련된 교육을 진행한다. 둘째 주 목요일에는 수원광교박물관 사운실에서 독도와 관련된 전시 해설을, 넷째 주 목요일에는 소강실에서 올림픽과 스포츠에 대한 전시 해설을 한다. 교육 2주 전 월요일부터 수원광교박물관 홈페이지 내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교육 신청을 할 수 있다.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무료 프로그램이다. 수원광교박물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전시를 더 깊이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수원광교박물관의 다양한 전시와 교육을 많은 시민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에서 제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화제의 후보작들을 만나보세요. CGV가 2004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앞서 오는 14일부터 내달 12일까지 후보에 오른 16편의 작품들을 상영하는 CGV 아트하우스 ‘2024 아카데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3월 10일(현지시간) 열릴 예정이다. CGV 아트하우스 ‘2024 아카데미 기획전’에서는 ‘오펜하이머’, ‘바비’, ‘추락의 해부’, ‘마에스트로 번스타인’, ‘플라워 킬링 문’, ‘티처스 라운지’, ‘엘리멘탈’,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이터널 메모리’ 등 기개봉작부터 ‘가여운 것들’, ‘로봇 드림’, ’메이 디셈버’, ‘바튼 아카데미’, ‘퍼펙트 데이즈’, ‘패스트 라이브즈’ 등 국내 미개봉작도 상영돼 영화 팬들의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펜하이머’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작품으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13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올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다 부문 노미네이트됐다. 전 세계에서 15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린 흥행작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CGV에서 ‘도그데이즈’ 관람하고 유기견 보호에 동참해 보세요! CGV가 CJ ENM과 함께 영화 ‘도그데이즈’ 유기견 기부 회차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7일 개봉하는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마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스토리를 그렸다. 극중 주인공들 못지않게 열연을 펼친 강아지들의 연기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도그데이즈’ 관람 시 일정 금액이 기부금으로 적립되는 ‘도그데이즈(유기견 기부 상영회)’ 회차는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다. 해당 회차로 관람할 경우 일정 금액이 누적되어 유기견 센터에 기부된다. 영화 관람과 더불어 유기견 보호까지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함개살자 전시회도 진행된다. 포토스튜디오 이층사진관과 함께하는 유기견 사진전과 다양한 유기견 사연을 만나볼 수 있는 #함개살자 전시회는 CGV용산아이파크몰 4관 벽면에서 오는 18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유기견 사진전을 관람한 후 필수 해시태그(#함개살자, #도그데이즈)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정조테마공연장 야외마당에서 '설맞이 전통놀이마당'을 운영한다. '설맞이 전통놀이마당'에서는 조선시대 놀이장인(재현배우)들과 함께 ▲전통놀이(대왕 윷놀이, 딱지치기, 고리던지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추억놀이(공기놀이, 종이딱지놀이, 알까지, 구슬치기 등)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곤장체험, 소원지 매달기, 체험자 간 함께 놀이를 겨루어보는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설맞이 전통놀이마당에는 조선시대 놀이장인들이 함께해 더욱 풍부한 연휴 행사가 될 예정이니 정조테마공연장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은 설 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수원시립미술관을 정상 운영한다. 수원 화성행궁 옆에 위치한 수원시립미술관은 설 연휴 기간 동안 휴관 없이 정상 운영과 무료입장을 실시하며 2월 13일에 대체 휴관한다. 현재 수원시립미술관은 미술관이 수집한 소장품 상설전 '물은 별을 담는다'를 개최 중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최초로 원본이 공개된 나혜석의 '염노장'(1930년대)를 비롯해 이중섭의 스승으로 알려진 백남순의 희귀작 '한 알의 밀알'(1983), 수원 활동 작가 작품, 여성주의 컬렉션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수원시립미술관은 설 당일 무료입장이지만 이번 연휴는 '물은 별을 담는다' 전시만 개최해 연휴 기간 전체 무료입장을 실시한다. 설 연휴 기간 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 중 수원시립미술관 SNS를 팔로우하고 현장에서 인증하면 미술관 아트상품인 나혜석 '자화상' 작품 책갈피를 선착순 5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수원시립미술관의 전시와 함께 안전하고 풍성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지속적인 인문활동을 기획하며 지역의 문화를 만들어 갈 16개의 ‘동행공간’을 신규 모집한다. 동행공간으로 지정이 되면 공간별 특색을 담은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최대 300만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공간 활성화, 마케팅, 회계·세무 상담 등 수요자 중심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동행공간 운영자 간 교류를 통해 수원만의 지역문화를 만드는 데 함께할 수 있다. 문화도시 수원은 동행공간을 통해 일상에서 쉽게 드나들 수 있는 문화공간들을 모아 지역의 촘촘한 문화 연결망을 조성하고 누구나 15분 거리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15분 문화생활권’을 만들고자 한다. 2023년까지 총 69곳의 동행공간을 지정했으며 지난해에는 50곳의 동행공간에서 368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올해는 시민들이 동행공간을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흩어져 있는 프로그램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오픈 동행공간의 날인 ‘문수 좋은 날’을 9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그리고 5월부터 10월까지 동행공간이 마음 맞는 이웃을 만나는 곳, 서로의 곁을 내어줄 수 있는 우리동네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수준 높은 연주를 통해 인천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신규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바이올린(2명)과 콘트라베이스(1명) 출연단원이다. 해당 분야를 수행할 수 있는 자질과 역량을 갖춘 사람 중 60세 미만일 경우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하며 인천시민일 경우 가점(2%)이 있다. 응시희망자는 서류를 갖추어 2월 15일부터 20일까지 아트센터인천 4층에 위치한 인천시립교향악단 임시사무실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3월 5일부터 6일까지 1차 실기전형, 3월 13일에 2차 면접전형이 진행되며 3월 15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실기전형에서 연주할 악보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 공고문과 함께 게시되어 있다. 모집 전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채용 일정 및 절차에 관한 문의는 예술단운영팀, 채용 분야 직무에 및 전형과목에 관한 사항은 시립교향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인천시립교향악단은 1966년에 첫 연주를 시작으로 뛰어난 기량과 차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재)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의 14개 청소년시설에서는 청소년들의 다양하고 건전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자 3월 31일까지 두 달간 청소년동아리를 모집한다. 시흥시청소년기관에는 ▲시흥시청소년수련관 ▲꾸미청소년문화의집 ▲능곡청소년문화의집 ▲목감청소년문화의집 ▲배곧1청소년문화의집 ▲배곧2청소년문화의집 ▲연성청소년문화의집 ▲정왕청소년문화의집 ▲군자청소년문화센터 ▲매화청소년문화센터 ▲시흥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시흥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이 있다. 청소년동아리는 관내 9세~24세 청소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청소년이 원하는 다양한 분야(밴드, 댄스, 연극, 과학, 창업, 스포츠 등)를 모집하며, 기관별 특성화 동아리(미디어, 바리스타, e스포츠 등)가 운영된다. 기관 청소년동아리로 선정되면 소속 청소년시설 활동실과 기자재를 사용할 수 있으며, 활동에 필요한 운영 물품이 지원되고 활동 정보가 제공된다. 이번에 모집되는 청소년동아리는 ‘2024년 시흥시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에 선발되는 기회가 주어지고, 다양한 활동 기회를 얻게 된다. 시흥시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은 전국 최대규모로 지난해에는 441개 청소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웡카의 꿈같은 달콤한 이야기를 씨네드쉐프에서 스페셜 디저트로 만나보세요! CGV 씨네드쉐프가 ‘웡카’와 스페셜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상영회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쉐프가 있는 영화관’인 CGV 씨네드쉐프는 최고급 영화관과 트렌디한 레스토랑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씨네드쉐프를 방문한 관람객이 영화와 어울리는 디저트를 함께 즐기며 색다르게 극장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웡카’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세계관을 모티브로 새롭게 제작된 오리지널 스토리로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주인공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렸다. 씨네드쉐프가 준비한 ‘웡카 무비페어링 with 스페셜 디저트’ 상영회는 오는 12일과 14일에 진행된다. 오는 12일에는 씨네드쉐프 압구정에서 달달한 디저트의 총 집합체 ‘웡카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상영회를 오후 4시와 7시에 진행한다. ‘웡카랜드’는 웡카모자와 움파룸파 팝케이크, 지팡이 모양의 츄러스, 머랭캔디팝, 그리고 딸기팝콘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다. 오는 14일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씨네드쉐프 용산, 압구정, 센텀에서 ‘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은 새해 들어 ‘문화로 흐르고 예술로 머무는 한강문화예술 플랫폼, 김포’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난달 15일 조직개편과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김포문화재단은 지난해 4월 이계현 대표이사 취임 이후 내·외부로부터 재단의 경영방향과 시설관리 등 조직 전반적인 문제와 미래를 위한 새로운 혁신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꾸준히 받아왔다. 이러한 요구에 따라 직원들과 내·외부 전문가 등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렴하고 그 과정에서 ‘기존 문화예술공간 중심의 조직 체계에서 공연·전시·문화예술교육·역사문화·관광 등 전문적인 기능 중심 조직으로의 탈바꿈’이 가장 시급한 과제로 진단됐다. 이에 재단은 기존 2본부 10개 팀에서 ▲문화본부 4개팀(문화기획팀, 경영시설팀, 홍보콘텐츠팀, 관광진흥팀)과 영상미디어TF팀 ▲예술본부 4개팀(공연기획팀, 전시교육팀, 지역문화팀, 전통마을팀)으로 변경, 공간·시설 중심에서 사업 중심의 팀제로 개편을 추진했다. 팀명에서 보듯이 관광과 문화예술 교육, 전통문화 보존 계승 등의 전문적인 업무기능을 추가해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문화공간과 기능을 중심으로 업무를 재정비한 것이 이번 조직개편의 주요 골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