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지난 29일 공사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회계·계약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무관리부 회계·계약 담당자 4명이 사내강사로 나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위주의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는 부서별 현장감독관 및 회계담당자 등 총 34명의 직원이 참가했다. 교육 내용은 ▲지출 실무 및 감독관 주의사항 ▲지방계약 실무 ▲공공구매 종합정보망(SMPP) 사용법 및 감사사례 공유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구매 제도 및 구매 유의사항 등으로 공사 재무건전성 강화와 불공정 거래 개선이 주된 방향이었다. 공사는 앞으로도 조직 내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해 건전한 재정 운영과 공정한 거래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회계관리의 적정성을 강화하고 투명한 예산 집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과 제도 개선을 통해 투명하고 책임 있는 공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시흥시 환경미화타운에서 지난 18일과 26일, 시흥시 댓골마을 자원관리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지역 주민들이 자원순환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생활폐기물의 처리 과정과 환경미화 업무 전반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생활폐기물 수거 및 분류 과정 ▲재활용품 선별시설 운영 현황 ▲근로자의 안전관리 시스템 등을 둘러보며 현장 실무진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견학은 자원관리사의 전문성과 현장감각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자원순환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됐다. 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환경미화타운은 시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핵심 현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의 소통하고 협력해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문화 구축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30일 외국인 근로자 전용 신용대출 ‘SOL 글로벌론’을 출시했다. ‘SOL 글로벌론’은 신한은행에서 3개월 연속으로 급여를 수령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며 체류자격 요건(E9, E7, F2, F5)을 충족하고 체류기간 만료일이 6개월 초과인 경우 신청 가능하다. 대출 한도는 최대 2000만원, 대출기간은 최소 6개월부터 최대 36개월까지다. 대출 신청은 영업점 방문과 ‘신한 SOL뱅크’앱에서 가능하며 추후 신한은행 외국인 고객 전용 앱 ‘SOL Global’에서도 ‘SOL 글로벌론’ 신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 30일까지 대출 한도조회를 신청한 고객 전원에게 CU편의점 5000원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대출 상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 편의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외국인 고객 맞춤 금융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난 7월부터 동대문지점·수원역지점·온양금융센터에서 일요일 영업을 시행했으며 경상남도 김해시, 서울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청운대학교(총장 정윤)와 '스마트시티 도시개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iH와 청운대간 도시개발·주거복지의 현장 노하우 공유 및 스마트시티 연구 역량 결합 등 산학협력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도시개발을 목표로 체결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스마트시티 도시개발 관련 공동연구 및 실증사업 추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연구 △전문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스마트시티 혁신사업 및 신사업 발굴 등으로 양 기관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하는 상호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류윤기 iH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제·사회·기술의 AI 대전환에 발맞추어 iH의 스마트시티 분야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대학 및 연구기관과 전문특화분야별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도시공사(사장 허정문)는 안전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위해 ‘2025년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비상운영체계를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 수원시연화장은 실내 추모시설 2개소는 사전 예약제로 정상 운영한다. 다만 제례 공간은 폐쇄 되며 승화원은 추석 당일에만 축소(2회) 운영한다. 공영주차장 64개소 가운데 노외 및 노상 주차장는 무료 개방하며 건물식 및 화물 주차장은 추석 당일에만 무료 개방한다. 자원순환센터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생활폐기물 수거 업무를 중단한다. 종합운동장과 칠보체육관의 야외 체육시설은 개방하며 실내 체육시설은 부분 운영하고 광교체육관은 4일을 제외한 모든 연휴 기간 폐쇄, 화산체육공원은 4일~6일까지 3일간만 쉬고 모두 정상 운영한다. 정상 운영기간 지난해 폭설로 운영이 중단됐던 제2 골프연습장이 복구공사 마치고 정상 운영한다. 공사는 이를 기념해 10월 한 달간 최대 27%를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가족여성회관과 장안구민회관은 4일에만 정상 운영하며 장기요양지원센터는 연휴 기간 폐쇄한다. 한아름콜센터, 견인거주자, 환승센터 등은 정상 운영하며 기타 자세한 사업장 운영 현황은 공사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7일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 소재 일원에코파크에서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응원하고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한 '2025 소아암 히어로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아들의 치료비와 가족 지원 사업을 후원할 예정이다. 또한 신한은행 임직원과 고객 등 700여명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탄천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환아들의 완치를 기원했다. 이와 더불어 가수 송하예의 특별자선공연, 망토 커스텀, 미니게임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돼 환아와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소아암 히어로런은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에게 경제적·정서적 나눔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해 어린이날을 맞아 환아들의 건강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지난 26일 관내 건설산업인들의 협력 공동체인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시흥시협의회(이하 건설협회)’와 시흥시 관내 건설산업 발전을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각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건설협회의 다양한 참여기회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판로개척 활동 지원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및 시공 품질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 ▲양 기관 간 교류 협력 및 정보공유를 통한 협업 행정 ▲민·관의 공동 네트워크 추진을 통한 기업과 시흥시 발전에 기여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시흥시 건설산업 발전을 지원하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유기적 협력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이바지할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건설협회와의 업무협약은 침체된 관내 기업에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공공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를 바탕으로 관내 건설산업의 육성과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우리 공사 또한 협력을 통해 공공시설을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라며 “이번 협약이 단순한 상징적인 교류에 그치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6일 서울 송파구 가락몰에서 가락몰수산유통인협의회와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2%의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다양한 할인쿠폰 이벤트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가락몰 수산시장 소상공인의 ‘땡겨요’ 입점을 지원하고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사랑상품권 사용 편의성을 높여 매출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 입점 가맹점에게는 ▲‘사장님 지원금’ 20만원 ▲10만원 상당의 2천원 할인쿠폰 50매 ▲입점 사업자 전용 이차보전 대출 등을 지원한다. 특히 ‘땡겨요’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사랑상품권 결제가 가능한 배달앱으로 시장 이용 고객은 온라인 상품권을 활용해 저렴하게 수산시장의 음식을 즐길 수 있고 소상공인은 매출 증대와 수수료 절감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객과 소상공인 모두 ‘땡겨요’를 통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비롯한 다양한 파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광장 일대에서 열린 ‘2025년 추석맞이 서로장터’에서 G마크 홍보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서로장터에는 전국 130여 개의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으며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경기도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에 대해 경기도지사가 품질을 인증하고 인증 농가와 업체에 고유 브랜드 사용 권한을 부여하는 G마크 제도를 알리기 위해 별도의 홍보부스를 마련했다. 부스에서는 G마크 전시물품을 전시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G마크 인식도 조사를 실시했으며, 참여자에게 G마크 인증 상품으로 구성된 다과를 제공해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 홍보부스 운영에는 소비자시민모임이 함께 참여해 방문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G마크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 그리고 경기도 농수산물의 신뢰성을 직접 전달했다. 참여자들은 G마크 인증 과정과 경기도 농식품 우수성에 대해 배우며 G마크 제품을 시식하고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이번 G마크 홍보부스를 통해 경기도 농수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도민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운영 중인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센터)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도내 31개 시·군 주거복지 담당 공무원과 경기도 관계자 등 45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주거복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거복지 정책 확대에 따른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도민에게 보다 나은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주거복지정책 및 맞춤형 제도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실무 ▲전세피해 예방법 및 지원제도 등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앞서 센터는 지난 3월 1차 교육에서 자립준비청년 지원과 주거복지 통합시스템 구축 등 기초과정을 다루었으며 이번 2차 교육은 심화 주제와 최신 정책 동향을 반영하여 높은 호응을 얻었다. 현재 경기도는 24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주거복지센터를 운영 중이며, 2025년까지 28개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의 실무 역량이 강화됨으로써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 정책 실행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진 GH 사장은 “주거복지는 도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인 만큼,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