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여주도시공사(사장 임명진)는 지난 10월 20일과 27일 2일간 강원도 양양 쏠비치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인권 슬로건 퍼포먼스 및 AI 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의 청렴의식 제고와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존의 일방향식 교육에서 벗어나 참여형·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청렴·인권 슬로건 수건 퍼포먼스’에서는 임직원 전원이 함께 “여주도시공사 청렴 Level Up”, “우리가치 인권존중”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수건을 펼쳐 보이며 청렴 실천과 인권존중의 의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청렴의 가치를 행동으로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이어 진행된 청렴·인권 AI 퀴즈대회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실시간 참여 방식으로 운영됐다.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 주요 법령과 실무형 문항으로 구성된 문제를 직원들이 직접 풀며 청렴 관련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고 참여자 간 실시간 순위 경쟁을 통해 흥미와 몰입도를 더했다. 임명진 사장은 “청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지난해 11월 4일 취임한 의왕도시공사 노성화 사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소회와 주요 성과 및 향후 추진 계획을 밝혔다. 노 사장은 “조직의 안정화와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경영을 실천해왔다”며 “공통·소통·통통(3通) 철학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성과로 신뢰받는 공기업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취임 직후 형식적인 취임식을 생략한 노 사장은 현장 중심의 경영혁신을 본격 추진했다. 직접 단장을 맡아 ‘경영혁신TF단’을 구성하고 공사의 구조적 문제를 진단해 조직개편과 제도개선을 단행했다. 또한 형식적이던 성과평가체계를 부서·개인의 실질적 성과가 보상으로 이어지는 구조로 전면 개편하고, 주요 팀장 보직을 직위공모 방식으로 전환해 인사제도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공사의 미션은 시의 정책 방향에 부응하여 의왕시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는 경영 철학 아래 의왕 백운밸리 내 장기 미매각으로 남아있던 의료복합시설 및 A1 공동주택 용지 매각을 완료함으로써 의왕종합병원과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건설할 수 있는 기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는 오는 6일부터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서울건축박람회(구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 참여해 ‘경기도 귀농·귀촌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상담부스에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농촌체류형 쉼터와 연계한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귀농·귀촌 전문 멘토가 참여자의 관심 분야와 여건에 따라 경기도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안내하고 실제 정착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농촌체류형쉼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주말 및 체험영농과 농촌 체류 확산을 위한 임시숙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상담은 농촌체류형쉼터와 연계하여 귀농귀촌 구상부터 농지 확보, 주택 마련, 농업 창업 등 정착 단계 전반에 걸쳐 진행되며, 경기도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누구나 방문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최연철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장은 “경기도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는 서울건축박람회와 연계해 상담부스를 마련했다”며 “농촌체류형 쉼터를 통해 농촌 생활을 직접 체험하고, 시행착오를 줄여 성공적인 정착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능 날 교통약자 차량 무료 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11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이며, 접수는 전화로만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2026학년도 수능 응시생으로, 운행은 수험생 자택에서 시험 고사장까지 편도 무료로 제공된다. 당일 오전 이동에 한정해 안전한 이동 동선을 확보하고 수험생의 시험 일정에 맞춰 신속한 운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교통약자 수험생의 안전하고 원활한 시험 응시를 돕기 위한 특별 교통 지원 대책으로, 시흥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등록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센터는 시험 당일 차량과 운전인력을 별도로 배치하고 운전원 응대 교육과 시험장 주변 교통 상황 사전 점검 등을 통해 세심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수험생들이 이동 불편 없이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지원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보장을 넘어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이동할 수 있는 교통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가 시흥시의 매력적인 해양레저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시흥 AI(아이)디어로 흥(Heung)하다!’라는 명칭으로 AI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바다부터 갯골까지, 시흥에서 발견한 나만의 여행’을 주제로 진행된다. 거북섬, 해양레저 등 시흥의 관광자원을 담은 AI 이미지 및 영상 작품을 공모하며 시흥시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4인 이내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11월 3일부터 20일까지로, 공모전 접수 누리집(시흥해양레저관광공모전.c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영상 출품 시에는 필수 해시태그 ①시흥시AI공모전 ②시흥해양공모전 ③시흥여행를 기재해 개인 누리소통망에 게시 후에 해당 링크를 제출하면 된다. 총상금은 1290만 원 규모로 부문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20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결과 발표는 11월 중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병욱 사장은 “AI 기술을 활용한 이번 공모전이 시흥의 해양레저관광을 새로운 시각으로 담아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창의적이고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3일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박창숙)와 ‘여성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전국 20개 지회와 약 1만여개 회원사를 보유한 대표적인 여성경제단체로, 1999년 설립 이후 여성창업 지원, 판로 확대, 여성경제인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기업을 대상으로 ▲여성 창업 저변 확대 및 활성화 지원 ▲여성기업 금융지원 ▲특화 컨설팅 제공 등 여성기업 성장기반 구축에 필요한 금융·비금융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여성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여성 기업을 위한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여성기업이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력 제고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신한 SOL뱅크’에서 ‘재미’와 ‘경쟁’ 요소를 결합한 신개념 참여형 적금 상품 ‘오락실 적금’을 3일부터 9일까지 7일 동안 판매한다. ‘오락실 적금’은 총 30만좌 한도로 판매되는 8주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매주 최대 1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다. 기본 금리는 연 2%이며 우대이자율 최대 연 18%p를 더해 최대 연 20%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이자율은 가입 2주차부터 7주차까지 진행되는 ‘같은 그림 맞추기’, ‘떨어지는 5만원 잡기’ 등 주차별 미션 게임 성적에 따라 차등 제공되며 게임 성적 합산 상위 3% 이내 고객에게는 최고 금리가 적용된다. 이번 상품은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성취를 느끼는 과정을 통해 저축의 재미를 금융 체험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며 2030세대에게 저축 습관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참여형 적금 상품은 금융에 재미와 동기를 더해 고객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달릴수록 혜택이 커지는 러닝 챌린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는 지난 1일 농협대학교 대강당 및 운동장에서 '2025 경기도귀농귀촌 지속가능발전 심포지엄 & 화합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귀농귀촌 정책·교육·네트워크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경기귀농귀촌대학 교육생을 비롯한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과 주제발표, 성공사례 발표, 패널토론, 우수사례 시상,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진행한 ‘귀농귀촌 트렌드 및 향후 과제’ 주제발표와, 스마트팜·가족단위정착·지역융화 등 3건의 성공사례 발표가 큰 호응을 얻었다. 패널토론에서는 경기귀농귀촌지원센터, 교육기관, 귀농인 대표 등이 참석해 경기도 귀농귀촌의 정책 방향과 정착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귀농귀촌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사례자 4명과 각 대학 우수수강생 4명에게 진흥원장상이 수여됐다. 오후에는 운동장에서 체육대회 및 레크리에이션, 귀농귀촌 상담부스 운영 등을 통해 참석자 간의 교류와 화합을 다졌다. 최연철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경기도 귀농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지난달 30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및 법적 의무 이행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가 초빙 ‘중대 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병욱 사장의 강력한 안전 경영 의지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최근 강화된 중대재해처벌법및 산업안전보건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근로자가 안전한 일터에서 일할 수 있는 예방 중심 안전 관리체계 마련을 중점목표로 실시됐다. 공사는 임직원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과 이행 방안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을 통한 재해 예방 ▲위험성 평가 및 관리감독자의 임무와 역할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실제 공공기관 중대 재해 발생 사례와 대응 방안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대처하는 실질적인 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이 중대 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확보 의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안전 최우선 경영과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해 체계적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공동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11월, 총 14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손잡고 한 달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달특급 회원 대상 전 지역에서 진행되는 이번 할인 혜택은 피자, 치킨, 한식, 편의점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 진행된다. 먼저 피자 브랜드 피자헛과 청년피자, 파파존스가 한 달간 할인에 나선다. 피자헛은 배달에 7000원, 포장 주문에 1만원을 할인한다. 청년피자는 5000원, 파파존스는 6000원을 할인해 소비자 편익을 높인다. 치킨 브랜드 부어치킨과 치킨플러스, 땅땅치킨, 누구나홀딱반한닭이 4000원을 할인하고 호식이두마리치킨, 해두리치킨이 5000원,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이 6000원 할인할 계획이다. 한식브랜드 유가네닭갈비는 11월 17일부터 30일까지 5000원 할인을 제공하고 두찜이 6000원을, 떡볶이참잘하는집이 4000원을 할인한다. 이밖에 편의점 브랜드 CU도 4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더불어 배달특급은 11월 1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국가단위 대규모 소비축제 ‘2025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동참해 소비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