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검단신도시 11호 근린공원 내 다목적 체육관에 이어 검단신도시 1호 체육공원 내에도 다목적 체육관 건립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iH는 다목적 체육관 건립을 위해 이용예정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설문은 이용자 주 연령대, 희망체육시설(수영장, 다목적 체육실, 헬스장, GX, 실내놀이터, 조깅트랙 중 택 2), 이용 시간대 등 체육관 시설과 이용에 관한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3월 4일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2주간 iH SNS(인스타그램), 네스트e-음 애플리케이션, iH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참여 가능하다. 검단 1호 체육공원 내 다목적 체육관은 설계공모를 통해 설계자 선정 후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의 절차를 거쳐 26년 착공, 27년 하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iH 관계자는 “11호 근린공원 다목적 체육관 건립사업에 이은 1호 체육공원 다목적 체육관 건립사업을 통해 인근 지역 주민의 체육시설에 대한 결핍을 해소하고 주민 여가생활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4일 공직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신규 임용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마음 키우기’ 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공개경쟁을 통해 공사에 입사한 15명의 신규 직원에게 임용장과 함께 청렴 화분을 나눠주며 공직자로 입문한 신규직원들이 청렴 화분을 가꾸며 공직윤리의 기본이 되는 청렴한 마음의 기틀을 다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또한 공사는 신규 직원에게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공정한 업무 수행을 위해 청렴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공사 내부강사를 통한 청렴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신규 직원은 청렴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준수해야 할 행동 강령과 덕목을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나만의 청렴다짐’ 문구를 작성해 청렴 화분에 새겨 넣었다. 공사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윤리 경영 활동과 청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청렴은 상시적 의지 표명이 필요한 것으로서 공직자로 새로 입문한 신규 직원들이 일상에서 청렴 화분을 가꾸고 청렴 문구를 다짐하며 청렴 의식 함양과 조직 내 건전한 분위기 조성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5일 지역투자 확대 등 지역상생 방안 마련, 민간이양 사업 검토, 관광사업 활성화 등을 주제로 2024년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정동선 사장 주재로 본부장, 실·처·단장, 부장이 참석해 정부의 지방공기업 지역투자 확대와 혁신정책에 발맞춘 대응계획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현안으로는 △지역투자 활성화를 위한 도시개발사업 가시화 △지역단체 상생을 위한 민간이양 계획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미래사업 확보를 위한 관광사업 활성화 계획 △노후화 시민접점시설에 대한 종합적 정비 로드맵 수립 등이 꼽혔다. 정동선 사장은 “지역투자 활성화라는 중대한 책무와 시민편익 증진이라는 궁극적 목적을 모두 달성해야 하는 시기이다”라며 “2024년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간부들과 중간관리자가 지자체 및 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도시공사는 5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위기관리’ 주제로 특별 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올해 초 임직원이 근무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따뜻한 화성도시공사’라는 슬로건을 강조한 김근영 사장이 직접 교육했으며 임직원과 우울증을 극복하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교육 자료는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유명 유튜버인 마크 맨슨의 ‘세계에서 가장 우울한 국가를 여행했다’ 영상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한국 사회의 우울증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이를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는 스트레스 관리 방법 등이 포함돼 임직원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공사의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3월 간부회의 중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정신건강 관리 방안에 대한 전사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각 부서별로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직원들에게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교육을 준비했다”라며 “모든 임직원이 ‘따뜻한 화성도시공사’로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의왕도시공사가 2024년 제1차 ‘따뜻한 사랑 나눔 헌혈운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저 출산·고령화 사회로 인한 헌혈 가능 인구 감소와 코로나19 여파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의왕도시공사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따뜻한 사랑 나눔 헌혈운동’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자발적인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4일 열린 헌혈운동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의왕도시공사 본사와 왕송호수공원 주차장, 롯데마트 고가 아래에서 한마음 혈액원의 협조로 진행됐다. 이날 헌혈운동에는 의왕도시공사 임직원과 의왕시민 등 6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소중한 생명살리기에 동참했다. 성광식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바쁜 일과에도 불구하고 원활한 혈액 수급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공사 임직원과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환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헌혈운동에 많은 시민이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iH 본사에서 지난 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iH 조동암 사장, 市 건설교통위원회 이인교 부위원장, 대한건설협회 박은상 인천시회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지문철 인천시회장,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문순백 인천시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iH는 지난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 등을 발표한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간담회에서 2023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결과 및 주요실적(하도급률, 지역인력 등 市 권장비율 달성), 2024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iH에서 발주하는 민간공모사업의 인천 지역업체 참여율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인천 건설산업의 발전과 상생을 위해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안전관리 상생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조동암 iH 사장은 “건설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iH는 지속적인 간담회 개최 및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단 운영을 통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市 권장 정책 사항을 이행하고 이를 계기로 인천 지역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이 대출 고객을 상대로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행위(일명, 꺽기)에 대해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4일 신한은행은 경기도 모 지점에서 발생한 꺽기(관련기사, 경인미래신문 2월 29일자 ’신한은행, 대출고객 상대 꺽기 유도 물의‘)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지난달 29일 신한은행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하는 대출을 받기 위해 은행을 방문한 고객을 상대로 통장거래 및 카드 발급 등을 요구했다. 이에 대출을 받기 위해 방문한 고객은 불쾌감을 표현하며 신한은행에서 타 은행으로 이동해 관련 업무를 마무리했다. 이와 관련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상품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 등을 실시해 고객들에게 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며 "신한은행은 다양한 기업 및 개인 고객들과 함께하는 은행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 관심 제고 및 융·복합 콘텐츠 발굴, 지속가능한 원도심 발전 도모를 위해 관·학을 대상으로 ‘2024 지역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공모주제는 ▲재난·안전 ▲스마트시티 ▲콘텐츠·경관개선 3개 분야이며 인천에 소재한 공공(행정)기관 소속 직원과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 접수기간은 3월 4일부터 4월 4일까지이며 1차 서류 심사, 2차 발표 심사를 통해 5월 31일 최종 수상팀을 발표한다. 시상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총 10팀 내외를 선정하여 총 850만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일희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경진대회 입상자는 국토부에서 주최·참관하는 전국 대회(도시재창조 한마당, 도시혁신 박람회 등)에 인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발굴되어 지역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정책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오는 7일 목요일까지 소비자들의 새로운 출발과 성공을 기원하는 프로모션 ‘작심 3월’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이벤트 대상 지역은 가평군과 여주시, 연천군, 포천시, 화성시, 오산시, 과천시, 안산시, 양주시, 의정부시, 동두천시, 광명시, 광주시, 구리시, 부천시까지 총 15개 지역 회원이다. 배달특급 회원이면 누구나 기간 내 1회 2만 3000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을 내려받을 수 있다. 다만 지역별로 쿠폰 금액과 최소 주문 금액 등이 다를 수 있는 만큼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한편 배달특급의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 게시판을 통해 더욱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9일 수원시 권선구 경기주택도시공사 본사에서 연천BIX(Business & Industry Complex) 기업 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연천BIX는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연천군이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 273-4 일원에 60만㎡ 규모로 조성하는 산업단지로 전철 1호선, 국도 3호선 및 37호선 등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경영 및 기술개발, 근로자 복지후생을 지원하는 기업지원센터와 행복주택 등도 들어설 예정인데 유네스코로부터 인증받은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지질공원 등 수려한 청정 자연환경으로 친환경 식품클러스터로서 탁월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고 평가된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주택도시공사 김민근 전략사업본부장과 우종민 연천부군수가 함께한 가운데 각 기관의 역할을 점검하고 기업유치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연천BIX 공동사업시행자인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연천군은 간담회를 통해 개발이 시급한 북부 연천지역에 기업유치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낙후된 지역에 좋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기업들이 이전해 올 수 있도록 기업수요에 맞춘 계획변경, 조기매각 등 적극적 기업유치 활동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