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은 지난 27일 고덕국제신도시 KTX 경기남부역사 설치와 관련해 국토교통부 관계자와 KTX 경기남부역사 추진위원회 등과 공식 간담회를 갖고 2008년 국토교통부가 확정·고시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포함된 KTX 경기남부역사 설치 계획의 이행 현황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서현옥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이 사안은 주민 민원이 아니라, 이미 국가가 확정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해야 할 행정 절차의 문제”라며 논의의 초점을 ‘가능성 검토’가 아닌 ‘이행점검과 책임 정리’로 명확히 설정했다. 이어 서 의원은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수립권자는 경기도지만, 국토교통부는 심의권자이자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시정 권고를 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기관”이라며 이미 상당한 시간이 경과했지만, 관할을 이유로 미뤄져 온 사안을 더 이상 방치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공식 절차에 따라 다시 점검해야 한다고 분명히 밝혔다. 이 같은 문제 제기에 대해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국토부 주관 이행점검 회의 개최를 시작으로 경기도·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공식 협의 절차를 공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산시의회가 건설노동자 보호를 위해 제안한 ‘민사집행법 개정 촉구 건의안’이 27일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81차 정례회의에서 채택됐다. 시의회는 이날 용인시 미르스타디움 다목적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박태순 의장이 제안한 이 건의안이 참석 의장들의 동의를 얻어 원안으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건의안에 따르면 현행 민사집행법 체계하에서는 ‘하도급대금 직접지급 제도’에 따른 직접 지급 합의가 체결돼 있어도 수급인(원도급자)의 채권자가 공사대금을 압류할 경우 대금 지급의 우선 순위 때문에 법적 갈등이 벌어지는 사례가 빈번하게 생기고 있다. 법적 문제가 발생하면 불안을 느낀 발주자가 대금 지급을 기피하거나 법원에 집행공탁을 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이로 인한 대금 지급 지연이 지역 영세 건설업체의 경영 악화와 노동자들의 생계 위협을 초래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하도급대금 직접지급 제도는 하수급인(하도급자)의 대금 체불을 방지하기 위해 발주자가 수급인을 거치지 않고 하수급인에게 공사대금을 직접 지급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인데 그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문제가 이어지자 대법원은 지난 2025년 4월 3일 선고(2021다273592)한 판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27일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와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폭력 피해지원 제도의 현장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사의 업무 숙련도 차이와 피해학생 학부모에 대한 피해지원 안내 미흡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학교폭력 발생 이후 사고통지부터 치료비청구 및 심사, 결정액 지급으로 이어지는 피해 지원 절차가 학교 현장은 물론 당사자에게도 충분히 전달되지 못하는 문제가 제기됐다. 신미숙 의원은 “학교폭력 피해학생 보호를 위해 마련된 제도가 현장에서 올바로 작동하려면 의무적인 안내 및 통지 절차를 강화하는 등 제도의 빈틈을 보완하는 노력을 다해야한다”라며 “피해 지원이 지연되거나 절차상 혼선이 발생하지 않으려면 제도 전반에 대한 점검과 개선이 병행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 의원은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관계자에게 “피해학생은 물론, 가해학생에게도 분명한 절차와 향후 구상 가능성 등이 명확히 인지되게끔 공제회 차원에서 절차 단계별 안내 문구와 인지사항을 추가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신 의원은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학교폭력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지난 26일 도시환경위원회 소회의실에서 경기도 관계 부서와 '수도권정비계획법'(이하 '수정법') 규제 합리화 추진을 위한 정담회를 열고 지역 발전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인구와 산업의 적정 배치를 유도한다는 '수정법' 본연의 목적을 되살리고 각종 개발 사업에 대한 무분별한 억제를 지양하며 규제 범위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임창휘 의원은 2026년 추진 계획을 면밀히 점검하며 권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합리화 전략 수립을 강력히 주문했다. 정담회에서는 경기도 내 3개 권역(과밀억제, 자연보전, 성장관리)이 직면한 규제 현안이 핵심 과제로 다뤄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과밀억제권역의 자족 기능 확보를 위한 공업지역 대체 지정 제도 합리화 ▲자연보전권역 내 소규모 난개발을 초래하는 면적 규제의 제도 개선 ▲성장관리권역의 불합리하게 설정된 권역계 조정 등이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 임창휘 의원은 “모든 규제 행위는 최소한의 합리적 범위 내에서 이뤄지는 것이 마땅하며, 현행 수정법 규제는 과도하거나 불합리한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행정안전부가 올해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 운용 기준을 ‘사람 중심’으로 전환하면서 인천시가 인구감소지역 대응에 보다 체계적인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신영희 의원(국·옹진군)은 27일 열린 ‘제30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이제 시설 조성 여부가 아니라 인구 유입과 체류, 정주로 이어지는 구조를 얼마나 설득력 있게 설계했는지가 핵심 평가 기준이 됐다”고 강조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감소지역 89곳을 대상으로 우수·S·A·B 등급을 적용해 차등 배분된다. 우수는 120억 원, S등급 88억 원, A등급 80억 원, B등급 72억 원 등이 배정되는 성과 중심 체계다. 단순한 사업 나열보다 인구 변화 가능성을 어떻게 입증했는지가 평가의 핵심이다. 신 의원은 “이 같은 기준 속에서 인천의 인구감소지역도 전국 89개 지역과 동일한 잣대로 평가받고 있다”며 “강화군은 생활인구와 체류를 고려한 계획을 제시해 비교적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반면 옹진군은 섬 지역이라는 구조적 특성과 낮은 재정자립도로 인해 주거·교통·의료 등 기본 생활 기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26일 호텔 푸르미르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6년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사회복지사협회 신년인사회'에서 병오년 새해를 맞아 사회복지 종사자들과 함께 희망과 연대의 뜻을 나눴다. 이번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경희·배현경·위영란·이용운·이해남 의원이 참석했고 사회복지 관계자 등 약 300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에스라지역아동센터 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공동 신년사, 샌드아트 축하공연, 소통의 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새해를 여는 사회복지 가족들의 결속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배정수 의장은“오늘 이 자리는 시민의 가장 가까운 곁에서 돌봄과 연대, 책임을 실천해 오신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배 의장은 이어 “아이의 손을 잡고, 어르신의 하루를 지키며, 장애와 질병, 위기와 고립의 현장에서 언제나 먼저 손을 내밀어 주신 여러분의 노력이 모여 더 안전하고 더 따뜻한 도시로 만들어 왔다”며 “이제 복지는 시혜가 아니라 권리이며, 돌봄은 선택이 아닌 도시의 기본 책무”라고 강조했다. 한편, 화성시사회복지협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이 이재명 정부의 R&D 확대 기조에 발맞춰 경기도 R&D 정책 운영 체계의 전면적인 개편에 나섰다. 박상현 의원은 지난 23일 도청 및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관계자들과 함께 ‘연구 거버넌스 TF 논의 및 R&D 현안 청취’ 회의를 소집하고 지방 R&D의 고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경기도 R&D 운영 매뉴얼’ 제정과 조례 개정 추진을 공식화했다. ■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연계... “경기도 R&D, 양적 확대를 넘어 질적 혁신으로” 박 의원은 이번 회의 소집 배경으로 2026년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R&D 예산 복원 및 미래 산업 대도약’을 꼽았다. 정부가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R&D 투자를 대폭 확대함에 따라, 경기도 역시 국비 확보 전략을 정교화하고 도내 연구개발 사업의 행정 체계를 중앙 정부 수준으로 격상시켜야 한다는 취지다. 박 의원은 “정부 예산 중 지자체 몫의 국비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는 경기도 R&D 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이 담보되어야 한다”며 “그간 하락 추세였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백현종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구리1)이 허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이천2)의 지목을 받아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 지키기 챌린지’에 참여했다.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 지키기 챌린지’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을 둘러싼 이전 주장에 맞서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국가 공동체 가치를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 12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SNS를 통해 시작한 이후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등이 릴레이로 참여 중이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반도체 산업은 정치 대상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국가 산업의 근간”이라며 “반도체를 둘러싼 기술 경쟁과 공급망 재편이 동시 진행되는 대전환의 시대에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는 우리나라와 국민을 지키는 길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미래 먹거리 마련을 위해 경기도와 용인시가 한마음 한뜻으로 총력을 기울여왔다”며 “더 이상 정치 논리에 나라의 미래산업이 흔들리지 않도록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앞장서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를 지켜내겠다”고 전했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26일 동탄 패밀리풀 공영주차장에서 열린 '동탄역 순환버스 개통식'에 참석해 주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했다. 이날 개통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이은진·이해남 의원이 참석했고 시 관계자 및 주민 등이 함께했다. 동탄역 순환버스는 동탄 지역 내 주요 생활권과 동탄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주민들의 동탄역 접근성을 개선하고 일상 이동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개통은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의와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결과로 지역 맞춤형 교통체계 개편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배정수 의장은 “동탄 주민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동탄역 순환버스 개통식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빠르게 성장한 동탄이 화성특례시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한 만큼, 이에 걸맞은 촘촘한 대중교통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배 의장은 이어 “이번 사업은 단순히 버스 한 노선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주민의 일상 이동을 바꾸고 삶의 질을 높이는 변화”라며 “장기적으로는 버스 노선 개편 용역을 통해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3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장애인의 위생·건강·정서 영역을 아우르는 케어서비스 저변 확대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고 지속 가능한 서비스 도입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장애인 위생미용, 물리치료, 정서·문화·여가 등 다양한 케어서비스를 단발성 봉사에 그치지 않고, 제도와 사업으로 연계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누림센터)와 협력해 사업성 및 현장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정담회에는 박재용 의원을 비롯해 누림센터 이정주 센터장과 실무진 그리고 뷰티·물리치료·미술·디자인·여행 등 각 분야 케어서비스 종사자들이 참석해 현장의 경험과 의견을 공유했다. 박재용 의원은 “예산이 편성되지 않은 초기 단계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시범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이를 마중물 삼아 다양한 케어서비스로 확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누림센터처럼 접근성과 인지도가 높은 공간에서 분야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성과와 사례를 축적해 향후 지원사업으로 연계하는 것이 중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문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이 지난 23일 성남시의회에서 진행된 ‘대왕저수지·고등지구 중학교 설립 주민 간담회’를 통해 집행부에 고등지구 중학교·대왕저수지 수변공원 설립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의지를 전달하고 신속한 추진을 주문했다. 문승호 의원과 강상태 성남시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주민 간담회에는 김병욱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김태년 국회의원실 강경훈 보좌관, 김선임·박기범·이군수·성해련 성남시의원과 고등동 김중진 주민자치위원장, 이종의 통장회장을 포함한 지역 주민 100여 명,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과와 성남교육지원청 학생배치과, 성남시청 공원과 담당자들이 참석해 성남 고등지구 중학교 설립·대왕저수지 수변공원 조성 사업에 대한 추진 경과 및 현황을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고 대안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 성남 고등지구 중학교 신설은 LH 대규모 주택단지 조성으로 유입 인구가 증가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요청이 지속됐지만 2차례의 투자심사에서 중학교 신설 요건 미충족·통합부지 내 신설 문제로 인해 반려되면서 학생들이 성남 분당·판교 등 원거리에 위치한 중학교로 통학하고 있는 불편함이 지속되고 있다. 문승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고양특례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학영 의원(송포동·덕이동·가좌동)은 1월 23일 열린 제301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지부진한 민선 8기 ‘1호 공약’ 고양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상황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김 의원은 “2022년 11월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의 추가 지정 용역 후보지로 선정된 이래 3년이 지났음에도 산업부에 공식 신청 보고조차 못 하는 현실에 개탄한다”며 2026년 1월 16일 이동환 시장이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책임 전가 발언을 지적했다. 당시 이동환 시장은 신청권자인 경기도가 신청을 안 해서 민선 8기 1호 공약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는 취지로 발언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신청권자인 경기도의 잘못이라는 발언은 행정 현장에서의 실질적 준비 부족을 외면하는 것”이라며 “결국 준비한 것은 하나도 없는데 시간만 가고 있다”는 탄식을 내비쳤다. 같은 시기에 경기경제자유구역청 추가 지정 후보지로 선정된 안산 사이언스 밸리는 이미 2025년 7월 산업부 평가에서 ‘지정 적합’ 판정을 받고 9월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되어 본격 개발에 들어갔다. 경기도 내 후발주자인 수원, 파주, 의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김경희 화성시의원이 26일 화성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성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화성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중 하나로, 인구 103만의 특례시가 되었고 4개 일반구 체제 출범을 앞두고 있다"며 "반도체·모빌리티·바이오 산업의 중심지이자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인재가 살고 싶어 하는 도시, 시민의 행복이 도시 전반에 흐르는 화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화성시의 현실에 대해 "도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시민의 삶은 그 속도를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불안, 출퇴근길의 위험과 피로, 돌봄과 복지의 사각지대가 여전히 시민의 하루에 남아 있다"고 우려했다. 김 의원은 "시민이 체감하는 불안과 불편이 줄어들지 않는다면 도시의 성장은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없다"며 "문제를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만으로는 피부에 와 닿는 변화를 만들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결단하고 집행하며 조용하지만 강한 혁신으로 결과까지 책임지는 행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화성시장 출마를 결심했다"며 "그동안 쌓아온 미시적·거시적 시정 경험을 바탕으로 거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산시의회가 지난 23일 열린 제3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산시 장애인 보조견 출입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으로 의결했다. 박은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조례안은 ‘장애인복지법’을 통해 보장된 장애인 보조견의 출입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장애인 보조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함으로써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조례안에는 △조례의 목적 및 정의 △보조견 출입보장을 위한 시장의 책무 △보조견 출입보장을 위한 사업 및 지원 △협력체계 구축으로 보조견 출입가능 표지 보급과 보조견 인식 개선 홍보 및 교육을 위한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 담겼다. 특히 조례안은 시장이 장애인 보조견의 출입을 보장하기 위해 장애인 보조견 출입보장에 관한 표지 보급과 장애인 보조견 출입보장에 관한 인식 개선 홍보, 대중교통수단·공공장소·숙박시설·식품접객업소 등을 대상으로 한 보조견 출입보장 대응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명시하고 있어 지역 내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관 상임위원회인 문화복지위원회는 앞서 지난해 8월 제298회 임시회에서 이 조례안에 대해 심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30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회 조용호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2)은 지난 22일 경기도의회 오산상담소에서 오산민요보존회 권미영회장과 강병구 사무국장 등 회원 20여 명과 함께 '무형유산 예술인 지원 관련 정담회'를 열고 국악을 포함한 무형유산 예술인을 위한 제도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정담회에서 무형유산 관련 조례 부재로 인해 안정적인 지원과 예산 편성이 어렵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조례가 마련되지 않으면서 지원이 일회성 공연이나 단발성 행사에 그치고 예술인들이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이어가기 힘든 구조라는 지적이다. 조 의원은 “공모사업 중심의 일회성 지원 방식은 한계가 분명하다”며 “예산을 보다 효율적이고 균형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공모사업 축소로 예술인들의 어려움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아울러 무형유산 예술인 지원을 위한 기금 조성, 오색장터커뮤니티센터의 문화예술 거점 활용 방안, 오색시장 내 축제·공연 시 주차 진입 통제와 순환버스 운영 등 시민 안전 대책의 필요성도 함께 논의됐다. 특히 청년 예술인의 생계 불안 문제가 주요 과제로 제기됐다. 조 의원은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양시의회 박준모 의장이 지난 23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2026시즌 FC안양 연간회원권을 구매했다. 박준모 의장은 “FC안양이 지난해 1부리그로 승격한 데 이어 올해 잔류에 성공해 기쁜 마음으로 연간회원권을 구매했다”며 “이 같은 성과는 선수단의 노력과 더불어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 시즌에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응원과 관심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FC안양은 2026시즌을 맞아 연간회원권 판매를 진행 중이다. 구단은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지정좌석제를 새롭게 도입했으며 카드형 연간회원권은 온라인에서 연간회원권 티켓북은 FC안양 사무국에서 각각 구매할 수 있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고양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손동숙 의원(장항1·2동·마두1·2동)은 제301회 임시회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라페스타와 웨스턴돔 등 일산 구도심 상권의 구조적 쇠퇴를 지적하며, 고양시 상권 회복 전략 전반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를 촉구했다. 손 의원은 “지난 2024년 2월 5분 발언을 통해 이미 노후 상권의 구조적 쇠퇴를 경고했지만 2년 가까운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는 찾아보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23일 열린 ‘경기도 노후도시 쇠퇴 중심상권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에 참석한 손 의원은 라페스타·웨스턴돔 상권의 공실 증가, 유동인구 감소, 노후화된 공간 환경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상권 침체가 이미 구조화된 상태에 이르렀다고 진단했다. 손 의원은 “오늘날 소비는 단순한 구매가 아니라 경험과 정체성을 선택하는 시대”라며 “고양시는 여전히 조성 당시의 브랜드 이미지에 머물러 있을 뿐, 상권에 대한 재해석과 도시공간 재설계는 사실상 방치돼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젊은 세대는 단순한 리모델링이나 일회성 이벤트로 움직이지 않는다”며 “이곳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강력한 콘텐츠와 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장명희)는 지난 21일 시의회 시민토론방에서 보건소로부터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2025년도(3차년도) 시행결과 및 2026년도(4차년도) 시행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지역보건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따라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4년마다 수립하는 종합계획으로,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그 결과를 평가한다. 이날 보고회에서 보건소는 2025년도 주요 성과지표 달성 현황과 함께 목표 대비 실적이 미달된 일부 지표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향후 개선 대책을 보고했다.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들은 미달성 지표의 개선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논의된 의견들이 2026년도(4차년도) 시행계획’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당부했다. 장명희 위원장은 “의회에서 제시한 개선 의견들이 현장에 잘 녹아들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양시는 이번 의회 보고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최종 계획안을 수정·보완해 경기도에 보고할 예정이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의왕시의회(의장 김학기)는 지난 21일 중회의실에서 시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 및 의정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초동 대처 능력을 기르고 인명 구조의 핵심인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김 의장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 ▲심폐소생술(CPR)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법(하임리히법) 등 실무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해 가슴 압박의 위치와 강도를 직접 체득하는 등 실전과 같은 연습에 임했다. 교육을 제안한 김학기 의장은 “의회 구성원 모두가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의왕시를 만들기 위해 의회가 솔선수범하여 안전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6)이 지난 21일 경기도서관 플래닛홀에서 열린 ‘2026 경기도 도서관 정책 거버넌스 포럼’에 참석해 경기도 도서관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도민 중심의 지식 복지 실현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포럼은 도내 도서관 및 독서 정책의 컨트롤타워인 경기도서관의 허브 역할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도서관 정책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경기도의회 최효숙(더불어민주당, 비례)·김재훈(국민의힘, 안양4)·장민수(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과 윤명희 경기도서관장 및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공공-작은도서관 관계자, 지역서점 관계자, 독서동아리 회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김진명 의원은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빌려보는 공간을 넘어, 도민의 삶을 변화시키고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지식 인프라의 핵심”이라며 “이제는 도서관의 양적 확대를 넘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질적 성장’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도서관 운영의 핵심 키워드로 ‘거버넌스’를 꼽으며 “광역도서관과 공공도서관, 그리고 마을 곳곳의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