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3일부터 '2023 화성예술플랫폼 CAT(Culture&Arts Tour)'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화성예술플랫폼은 2017년도에 시작해 2022년도까지 예술가의 작업공간을 찾아가는 오픈스튜디오 형태의 사업으로 진행해왔으며 7년차가 되는 올해는 ‘CAT(Culture&Arts Tour)’으로 화성시 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와 연계해 화성시의 문화예술 공간과 예술가의 작업실 등을 투어하고 체험하는 1일 투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 투어 프로그램으로는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展' △'봄: 또 다른 시작Ⅱ 展' △화성시 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 전곡항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3.1운동만세길 이야기탐방 △품앗이 공연예술축제 △화성시 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 궁평항 △병점문화축제가 진행된다.
또한 △조태경(공예) △파인트리오(음악) △이지언(음악) △홍영이(서양화) △엄연희(서예-캘리그라피) △최범용(자연미술) △윤지현(도예) △권영하(음악) △임승희(자연미술) 예술가가 참여해 다채로운 예술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사이트에서 3일 오전 10시부터 1회차, 2회차를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또한 다음 회차들의 신청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www.hcf.or.kr) 알림마당의 공지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